처자식이 있던 상호의 아이를 낳은 천경자. 오랜만에 서울에 왔다며 나오라는 그의 편지.. 나오라고 했던 시간이 지나 허둥지둥 나간 곳엔 그가 없었고 그 후로 10여 분이 지난 후 웃으며 나타났다. 아이까지 업고 나갔던 터라 그와 함께 돌아가 어머니를 아연실색케 했다고... 그 무렵 아이가 또 생겼다는데.. 아우~ 천경자 님.. 자꾸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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