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는 7월에 했으나 8월 1일에 도착한 책이기 때문에 8월 1주 구매목록 및 인증사진이다^^
열린책들 35주년 기념 <Noon> 세트 10권, <Midnight> 세트 10권, 그리고 1주 1권 희곡읽기를 위한 희곡 2권(하멜린, 페리숑 씨의 여행) 등 책 22권과
브로콜리 너마저 EP, 윤덕원 1집 등 음반 2장을 구매했다.
열린책들 기념세트는 일단 너무 멋지다. 제목을 보니까 20권 중 11권은 읽은 책이어서 좀 아깝긴 하지만 이번기회에 다시 읽어봐야 겠다. 열린책들 기념세트 중 도선생님의 <백야>가 눈에 들어온다 ^^ 백야 완전 좋음.
엽서와 독서노트도 들어있는데 내가 쓸일은 거의 없을것 같지만 일단 괜찮아 보인다. 엽서는 책갈피로 써야겠다.
글이 너무 짧아서 내가 읽었던 제목을 써보면
1. 변신 2. 이방인 3. 인간실격 4. 이반 일리치의 죽음 5. 비곗덩어리 6. 어린왕자 7. 동물농장 8. 노인과 바다 9. 자기만의 방 10. 벨킨이야기 11. 백야
책 장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