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 세상에 무슨 일이? 2
질 칼츠 지음, 이상희 옮김 / 책그릇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세계인이 아는 모나리자는 그림을 보면 누구도 모를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이다. 이 모나리자는 경계를 선으로 하지 않고 밝고 어두움만으로 표현해 어디를 보든 눈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모나리자는 스푸마토 기법과 명암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푸마토는 연기처럼 사라지다라는 뜻을 가진 기법으로서 실제로 그림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것이 바로 모나리자의 크나큰 비밀이다.

모나리자 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르네상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온 책. 정말 많은 지식이 이 얇은 책안에 담겨 있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시리즈 다른 이야기들도 모두 읽어볼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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