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의 민들레꽃 만화로 보는 한국문학 대표작선 3
박완서 원작, 강웅승 그림 / 이가서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오봉초 3학년 1반 
2006.2.6.월요일 흐린날
제목: 민들레가 준 희망.
(박완서작 옥상의 민들레꽃)

우리는 가끔 부모님께 심하게 혼나거나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죽고 싶다는 심정이 든다.

그러나 옥상바닥에서 구멍을 통해 겨우겨우 핀 민들레를 보라.

하루살이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꽃을 피우니 대견하다. 이렇게 살려고 의지하는 민들레를 보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나중엔 꼭 잘되기 마련이다. 무작정 죽고 싶다 죽고 싶다만 외치지 말고 살아야한다 살아야한다고 마음속으로 새겨보자. 앞으로 우리는 할 일도 많고, 청소부든 기술자든 어떤 직업이 되더라도 나를 위해, 우리의 이웃인 인류를 위해 일한다.


나도 길가의 민들레를 많이 보았는데 대부분이 힘들게
피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나도 민들레처럼 역경을 헤치고 끊임없이 힘들더라도 노력하여 큰 꿈을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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