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초 3학년 최 상철 (2005.10.3 월요일 흐림)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았을때 제일 먼저 제목이 눈에 띄어 읽어보게 되었다. 행복한 나라의 마데오란 아이의 이야기인데, 사람들은 눈물을 보는 것이 그리 신기할까? 그리고 꼭 눈물을 흘려야 될까? 이 책의 사람들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눈물은 슬픔의 눈물뿐만 아니라 기쁨의 눈물도 있다는 것이다. 나도 혼났을 때 아플 때의 눈물은 알지만, 기쁜면 왜 눈물이 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른이 되면 알게 될까? 눈물도 참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