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5
프랑스와 미셀 지음, 박창호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지구는 지금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공기와 물, 에너지를 함부로 썼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쓰레기들로 지구를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위험에 처한 생태계, 수질 오염, 유전자 변형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젖줄인 자연은 바로 우리들의 생명줄입니다.  이러한 생명줄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까지 그림을 통해 알기 쉽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마크 부타방은 색깔 있는 잉크를 사용해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프랑스 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 '환경이야기'를  읽다보면 화가의 재미있는 삽화만 보더라도 환경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떠올릴 수 되어 있습니다. 놀이를 하듯 책을 읽으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독후활동으로 책속 재미있는 삽화를 아이들이  따라 그려보고 우리의 어머니 지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2학년말 이 책을 읽고 한 독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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