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수의 세계 - 이야기로 배우는 수학의 원리
안나 체라솔리 지음, 박진아 옮김, 박경미 감수 / 에코리브르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이번에 교대 영재교육원 시험 때 미리 수학 공부를 하기위해서 가져간 책. 겉표지를 인해서 그리 재미있을 책같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수학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읽었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 필로는 아직 열살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고등학생 교사였던 할아버지 덕분에 다양한 수학원리를 깨우친다. 그 수준은 이 책의 주인공(필로의 누나)보다 훨씬도 높을 정도? 할아버지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그런 필로가 행운아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 나온것중에 대부분은 5학년 것이였다. 그 예로 들자면 벤다이어그램. 벤 다이어그램은 A를 좋아하는 사람과 B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A와 B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몇명인가? 라는 등등을 구하는 것이다. 또 평균과 통계에 대해서도 나왔다. 평균은 각각을 더해서 나온 통계를 그 개수로 나누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반에서는 모두 5명(너무 적어도 일단 예입니다.)이 있다.

이번의 중간고사의 시험을 본 후에 각각의 점수는 70점, 75점, 60점, 90점, 100점이다. 그럼 평균을 구해볼까? 70+75+60+90+100= 395점이다. 우리반은 모두 5명이니 395/5=79점. 우리반 평균은 79점이란 소리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5학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에 대해서도 잔뜩 나왔다.

5학년 수학- 넓이의 이해.

한 변의 길이가 1cm인 정사각형의 넓이는 무엇일까? 넓이의 단위는 바로 제곱센티미터, 제곱미터, a(아르), ha(핵타르), 제곱킬로미터이다.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의 넓이 구하는 공식은 가로 길이x세로 길이이다. 5학년이 다되가서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학원에서도 벌써 5학년것을 준비하고 있다. 겨울방학때 더 많은 지식을 알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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