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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입니까? 고향을 돌아온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여길 들어오다니...
계속 바쁜날이었습니다. 논다고요.

지금은 공장에 모여서 단체로 응원중입니다. 저녁 내내 갈비 구워 먹고, 마시고.응원하고.....
같이 모여서 응원하니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조금 있으면 남강고수부지로 나갑니다. 그곳에서 축구 응원을 할 예정입니다,
소현이와 민수도 지금 이 시간까지 자지 않고 거의 잔치 분위기입니다.

한 팀을 지금 빗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무슨 로맨스를 즐긴다나요?
몇 명이서 따라 다니다가 배가 아파서 그냥 왔습니다.

부지런히 일한 당신 응원하라!!!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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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맞기 맞어!!!!!!
금붕어님의 선물이 도착했다.
나의 주 특기를 또 백분 발휘한 곳이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찍기!!!!
스타리님이 가장 먼 답을 쓴 사람을 주자고 하고. 너굴님이 양보를 해 주시고........

그렇게 장님이 문고리 잡고 . 소 뒷걸음 치다 .............우헤헤헤

아주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지 금붕어님의 편지를 읽으니 목구멍에서 뭔가 흐물흐물 올라와!!!!!!

글은 연애편지용 글이다.ㅋㅋㅋㅋㅋ


 

 

 

 

 

 

 

 

 

 

 

열쇠도 정리를 했다. 금붕어님 덕분에 한개씩 더 맞추었다.

짝짝이 신발을 신고 다니는 내 정신은 메모를 안하면 안된다
. 며칠 전에 가게 방의 리모컨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남자"왈 범인은 엄마다. 엄마를 뒤져라고 해서 맨날 나만 그런다고 화를 내었다.
민수가 말귀를 못 알아 들었을 때에는 민수탓으로 다 돌렸지만 지금은 민수가 너무나도 당당하다.
"제가 안 그랬어요!!!"
소현이는 부엌으로 남자는 내주위를 뒤졌다. 그래도 안 나온 리모컨!!!!그래서 난 당당했었다. "제발 온전한 사람 잡지 마라"면서..........

그날 밤 ...가게 문을 닫고 집으로 와서 가방을 여니 그곳에 리모컨이 있었다..........난 기겁을 하면서 감추었다..............."어머나 리모컨아 너 왜 여기 있어? 냉장고에 있어야 되지 않니?" 하면서 말이다.

난 그렇게 산다..............그래서 늘 메모를 하고 짐은 줄일려고 한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알리고 산다...여기는 뭐가 있고 . 여기는 뭐가 있고.............각자가 그 자리에서 찾아서 쓰고 제자리에 안 가져 놓으면 내가 난리를 친다...............

그런 나에게 열쇠는 쥐약이다........제자리에 없으면 난 꼼짝도 못한다. 있던자리 있던자리........그러나 열쇠가 제자리에 있기가 얼마나 힘드냐!!!!

열쇠를 하나씩 더 복사했다..........금붕어님 덕분에 오늘 아침 돈 들었다.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감사한다................그리고 자꾸만 징그럽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나에게 던지는 말 "뭐 잊은 거 없어?" 그래 기억하고 메모하자.ㅋㅋㅋㅋㅋ

참고: 혹시나 정신없는 여편네가 알라딘에 안 보이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논다고 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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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다음주나 되어서 공사를 한다고 한다.
삼성희망의 공부방에 신청해서 맴을 졸이고 있던 선생님.........
공사비가 통장으로 꽂이고 대기업체에서 책상이며 컴터. 디카등을 제공받기로 하고 이제서야 미장원을 찾는다.

미장원가는 것이 아까워서 혼자 앞머리에 손을 대다가 삐뚤삐뚤.........
미장원에 가라고 등을 떠밀고 그 뒷모습을 보면서 생각했다.

저 언니땜에 속도 많이 상했는데...맨날 약속시간 늦고 덜렁대고.........기다리다 지치고..........

속상함의 단계를 넘어서 좋아져 버린 사람...

내것을 먼저 챙기고 남도 생각해라고 윽박질렀지만.........

그 머리속에 든 바윗덩어리는 결코 부서지지 않았다.

태풍이 고이 지나가듯 그 언니의 삶도 고요히 지나가리라..........

난 언젠가  매일 우리집은 방앗간으로 알고 드나드는 중 2가 된 딸의 애비를 3살때 교통사고로 잃고 이제껏 혼자서 살아온 것을  옆의 사람을 통해서 듣고 내가 속상해 하던 그 언니를 잊기로 했다.
그리고 좋은 것만 볼려도 노력했었다...그랬더니 좋은 것만 보였다.

이제는 이 긴 여름밤에 송곳을 몇 개나 집에 두고 있냐고
길가다가 괜찮은 남자가 보이면 보쌈을 해서 안방에 넣어 줄거라고도 하면

흥쾌히 송곳 사돌라고 하면서 보이면 꽁꽁 묶어서 던지라고 하였지만.............

그 숱한 날을 이 짓으로 잊은 것을 생각하면 맴이 아프다.

지금 공부방엔 아무도 없고 나만 혼자 커피를 홀짝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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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틀랜타 올림픽의  카메라 두 개 먹는 영광은 보지 못했지만...........이젠 집에 가서 보자...

에이!!!!!!!!!금. 은. 동이 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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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한개만 더 깨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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