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식시장을 죽이는가?
유일한 지음 / 지식프레임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개미들만 죽이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부조리를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저자 , 그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는 이유는 아직도 많은 개미들이 울고 있기 때문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머니푸어 돈관리 : 2030 빚 걱정 없이 사는 법 (체험판)
김태형(사마리아인) / 한경비피 / 2013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돈, 이놈의 돈돈돈 , 행복해지기위해 돈을 버는것인지 , 돈을 벌어야 행복해지는 것인지 우리는 점점 헷갈려 하고 있다.

이책은 직장인 나재성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재테크의 기초부터 ,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하는 목적의식 및 돈의 속성은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안내서 같은 책이다. 대학 은사 오교수를 만나서 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발전해나가는 나재성의 재무계획을 보면서 조금씩 나도 나의 재무계획의 방향성을 잡게 된다.

오교수는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돈의 속성과 재테크의 목표, 지출관리라고 이야기한다.

 

요즘은 단순히 재테크의 순서를 말하는 책은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하는것을 알고 이책의 내용도 소설처럼 나재성이 재테크를 배워가는 순서를 알기 쉽게 소설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중간 중간 짚고 넘어가야할 경제상식등이나 용어해설 코너를 따로 만들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우리가 재테크에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여유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코집는 부분이 상당히 공감이 갔다.

 

 

"당장 들어갈 돈 이외의 돈은 여윳돈 이라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 또한 버려야해

"왜 그렇치요? "

" 간단히 생각해보세. 빚 다 갚고 , 자녀교육시키고, 노후 준비까지 100% 해결할수 있는 돈을 마련해 놓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나도 오교수가 말한것 처럼 여윳돈의 잘못된 걔념을 가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래에 대한 재무설계 계획이 있지 않으면 통장에 있는 돈, 쓰지 않을 돈을 여윳돈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관리를 하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돈의 목표와 앞으로 내가 써야할 지출계획, 노후, 직장을 다니는 시기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모으는 돈 , 저축도 중요하지만 , 들어오는 돈, 나가는돈등 여러가지를 잘 관리해야만 내 인생계획에 차질이 안생길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무엇하나 쉽게 해서 얻어지는 것이 없음을 인식하게 된다.

왜 그사람은 부자고 , 나만 가난한 것인가? 라는 인식만 가지고 있었지 내가 정작 재테크를 위해서 수입관리, 지출관리, 통장관리를 했는가? 인생의 재무계획에 대해서는 한번도 제대로 세우지 않았음을 반성하게 된다.

단순한 통장쪼개기 마저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 오교수가 말하는 통장쪼개기를 유념해야 겠다

 

 

 

이 통장쪼개기 하나만 하더라도 나의 인생재무계획은 달라질것이라는 확신이든다. 통장하나로 살아온 인생이 정말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다. 그동안 통장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귀찮아서 , 또는 나는 아직 그정도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살아왔음을 반성가게 된다. 이책을 읽다보니 내가 리뷰가 아닌 반성문을 쓰게 되버린것 같다 .

 

 

마지막으로 오교수가 말하는 "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10가지 나침반"

1. 인생을 설계하고 돈을 고려하라

2. 명확한 재무목표를 세우고 재무상태를 낱낱이 파악하라

3. 지출에 대해 막강한 통제권을 행사하라

4. 내 손에 들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신용카드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5.빛에 단호한 태도를 가져라

6. 꾸준히 정보분석 능력을 키워라

7.망한 사람들도 좋은 배움의 대상이다.

8. 최고의 재테크는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다.

9. 저축은 짧게 하고 투자는 길게 하라.

10. 리스크 관리는 모든 투자의 시작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3-03-29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셔요.^^
감기조심하시구요.

mira 2013-03-30 15:24   좋아요 0 | URL
오늘은 일하러 나왔어요. 아직 쌀쌀하네요. 후애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스마트 에이징
김동엽 지음 / 청림출판 / 201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년을 준비하는 것은 어디까지 해야 완벽할까?

누구나 나이가 들면 혼자남게 된다.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30,40대가 나이가 들면 더 많은 독신 노인들과 혼자사는 노인들이 생겨날것이다.

전자 기기만 스마트한 세상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족, 친구등의 관계들도 스마트 해지고 있다.

은퇴이후의 삶, 노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의 이야기로 다가오고 있음을 이책은 이야기 한다.

 

오래사는 것이 축복이 아닌 장수 리스크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 장수리크스에는 네가지 유형이 있다.

1. 무전장수: 의학의 발달로 은퇴이후의 삶이 30-40년까지 길어지고 있다. 그기간동안 일도 없고 돈도 없는 무서운 장수가 시작될수 있다.

 

2. 유병장수: 보건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은71세인데 평균수명은 80세이다. 짧게 잡으면 병을 안고 10년에서 30년까지 길어지고 있다. 돈만 많으면 뭐하나? 건강이 없으면 그돈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을 말이다.

 

3. 무업장수: 인간관계가 없어지는 장수기간도 무시못한다. 돈을 위한 일이 아닌 생활의 활력소를주는 소일거리가 되는 일이 있어야 한다.

빨리 은퇴 하면 40년을 일없이 보내야 한다. 인생이 얼마나 심심할까? 더군다나 경쟁사회에서 일중독으로 살아온 시간에 비례해서 노는 시간이 이렇게 길어진다면 끔찍한 일이다.

 

4. 독거장수 : 홀로 남는 장수가 길어진다. 옛날에는 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10-15년정도가 최대 혼자사는 기간이었다면 지금은 30-40년을 혼자 살아야 한다.

그장수기간동안 돈도 없고 병은 많고 한다면 얼마나 힘들고 서러울까?

 

위의 네가지 장수에서 우리가 자유로울 항목은 하나도 없지만 그렇다고 네가지 모두에서 벗어날수 있는 축복도 없다.

그러므로 이책에서는 이 네가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법이 아니라 모든것을 고유할수도 있지만 모든것에서 약간의 과정은 거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마주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검진및 보험 운동을 놓치지 말것

 

둘째 일을 그만두더라도 노후에 일할 취미나 일등을 통해 인간관계를 만들 노력을 게을리 말것

 

셌재 노후자산을 미리부터 준비하고 의료비와 홀로남았때의 부양문제에 대해 준비할것

 

네째 노후자산 배분을 위해 젊을때 부터 금융에 관련된 지식과 저축을 준비할것

 

이 네가지 핵심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와 금융에 관련된 사항들을 짚어주고 있다.

 

책의 처음 내용이 겁주기로 시작한다면 점점 책이 중반이 지나면서 겁주기에서 이렇게 해야 해라는 친절한 상담자역할을 하며 후반부에서는 몇가지 금융사례와 지식을 통해 걱정없는 노후를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늙지않는 사람없고 혼자되지 않는 사람이 없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노후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할때이다.

휴대폰등 전자제품만 스마트 하게 바꿀것이 아니라 노후도 스마트한 노후가 다가오고 있으니 적응할 준비를 하라고 이야기한다.

 

스마트 의 뜻이 1. 맵시 좋은, 말쑥한 2. 깔끔한, 맵시 있는 3. 똑똑한, 영리한 이라는 의미처럼 똑똑하게 맵시있게 말쑥하게 나이가 들려면 우리는 지금부터 바쁘게 준비해야한다.

 

스마트를 놓친 전자 제국들이 순식간에 도산하는 기업들을 보면서 스마트가 무서운 단어임을 알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 초한지 유방의 인재경영 리더십
신상이반 지음, 하진이 옮김 / 더난출판사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지략은 장량보다 못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소하보다 못하며,

군사를 이끄는 데는 한신에 미치지 못한다.

허나 이 걸출한 인재들을 적절하게 기용했기에

나는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한고조 유방

 

진나라가 망할무렵 한나라 유방, 초나라의 항우의 싸움은 길게 이어졌다 . 두영웅은 성장배경이 판이하게 달랐다. 초나라의 항우는 귀족계급출신에 용맹하면 지략에도 뛰어난 장수였고 한나라 유방은 백수건달에 용맹하지도 않으며 지략에도 뛰어나지 못했다. 이런 비교를 보면 당연히 항우가 통일을 할법 한데 어이없게도 유방의 한나라가 이겨 황제에 오르게 된다.

마지막 싸움에서 진 유방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왜? 미천한 신분의 유방이 어떻게 싸움에서 이기게 되었을까? 에서 이책은 시작된다.

 

어느날 유방이 한신에게 물었다.

"과인은 어느 정도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다고 보는가?"

이에 한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페하께서 고작 10만명 정도밖에 거느릴 수 없을 것입니다."

" 그럼 그대는 어느 정도인가?"

"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러자 유방은 어이없다는 듯 되물었다.

" 그렇게 능력 있는 자네가 어찌 과인의 수하에 있단 말인가?"

"페하계서 군사를 거느리는 데는 능하지 못하지만 장수들은 잘 거느리시기 때문입니다."

(사기)- 회음후열전에서

페이지 : p27

 

위의 이야기처럼 유방은 자신이 나서서 성을 함락하거나 싸움에 직접 나선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의 주위의 신하들의 도움으로 싸움에서 이기거나 전략을 세우거나 하여 한나라를 세웠다. 뛰어난 면도 없는 유방의 곁에서 호걸영웅이 들이 뜻을 같이 한 까닭은 무엇일까에서 우리는 인재경영을 배울 수 있다.

여기에 항우가 인재를 얻을수 있는 비법 14가지가 있다. 그비법은 핵심은 자기 주위를 청결히 하는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측근비리는 항상 있었왔다. 그토록 친인적의 관계를 끊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초한지의 주인공 유방은 달랐다. 다음이야기가 그가족에 관련된 일화이다.

항우병사에게 쫓기던 유방은 아내와 자식을 내팽개치고 도망쳤다. 그러나 사람은 유방의 하나의 계략이라고 말한다 . 같이 잡혀서 자신이 죽으면 뒷날을 도모할수 없어서 , 또한 항우는 귀족계급의 신분으로 여자와 아이는 쉽사리 죽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리하였다고 한다. 이기적이고 치사해지만 유방은 항우의 성격을 잘알아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아버지가 붙잡혀 위험에 처했을때도 많은 병사들과의 대치상황에서 아버지를 생각하기보다는 같이 싸움을 하고 있는 동료들을 먼저 생각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가족들을 앞세워 권력에 눈이 먼것이 아니냐고 하고 원래 치사하고 이기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자신이 아닌 장수중의 한명 왕릉의 어머니가 인질로 잡혔을때는 그대처하는 방식이 달랐다. 왕릉에게 유방은 " 나에게 충성하는 것도 좋지난 지금은 노모를 구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이니 어서 초나라 진영으로 가게" 라면서 부하를 설득했다고 한다.

자신의 행동을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았고 자기곁의 신하들의 마음도 헤아리며 그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지 보살피는 리더였다.

 

유방은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게 생각했으며, 전쟁으로 인해 얻은 재물과 부귀영화도 자신만 가지려고 하지않고 나누어 주었다.

요즘 경쟁사회에서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인재를 어떻게 기르고 가르치고 같이 동행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지는것을 알수 있다.

 

얼마전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를 보아도 자신이 직접 아이폰을 개발하고 그지식을 다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인재를 어떤 방향으로 데리고 가야할지를 잘아는 인재리더십을 가졌기 때문에 애플의 혁신이 있었다.

 

초한지에서 모두 유방의 인재경영에 관심을 두는것이 바로 인재경영에 탁월했기 때문이다.

용맹,지략 ,전술과는 거리가 먼 유방이 장량,소하, 한신을 거느릴수 있었던 인재비결의 핵심은 그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귀담아 들었으며 지위가 바뀌고 난뒤에 그들에 대한 맘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방의 경영을 통해 리더는 결국 참을때를 알고 귀는 항상 열려있으나 신념은 지키고 주위의 사람들과 관계를 중시해야함을 더욱 각인시키는 책이었다.

 

끝으로 논어에 " 안색은 온화하게, 외모는 공손하게, 화가 났을 때는 앞으로 초래할 결과를 생각하여 이성적으로 대처하라" 라는 구절이 있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 재테크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시리즈
이천 지음, 스토리텔링연구소 엮음 / 비즈니스맵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스토리 텔링으로 만든 재테크 책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재테크와 다이어트라는 화두를 가지고 재미있게 이야기했다.

등장인물: 강대리(강준수 32세) 직장4년차로 신용카드로 저축하나 없이 빚늘리기가 특기 ,운동은 잘함

윤지영( 29세) 10년차 직장인 또순이 재테크에 탁월하나 10년째 다이어트 중

강대리를 입사때부터 짝사랑 하는 윤지영은 어느날 같은 오피스텔로 이사오게 된 강대리와 이야기를 하게되고 서로의 목표의 재테크와 다이어트를 도와주기로 협조한다.

강대리는 재테크, 윤지영은 다이어트 그런데 신기하게도 재테크와 다이어트는 공통점이 많다

 

재테크와 다이어트의 공통점

1. 티끌 모아 태산 -

다이어트 : 일상생활에 꾸준한 운동과 걷기, 계단, 한정거장 걷기를 통하면 1년에 -5kg 감량효과 있음

재테크 : 예금과 적금을 통한 저축이 종자돈을 만들고 , 평소 수시입출금 통장을 이용하면 +3%이자

 

2. 체형에 맞는 운동, 목적에 맞는 재테크 통장을 만들라

다이어트: 모든 운동을 다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재테크: 통장 만들기, 펀드하기,청약통장 등등 모든것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과 노년을 앞두고 있는 사람의 재테크는 달라야 하는것 처럼

 

3. 쉬운 방법은 없다 . 다이어트, 재테크

다이어트: 원푸드, 약먹고 빼기, 수술하기 등등의 쉬운 방법은 요요를 부른다. 어렵고 힘든 노력뒤에 결과가 온다

재테크: 한순간에 한방에 오는것은 로또밖에 없다. 그러나 로또는 누구에게나 오는것이 아닌것처럼 근검 절약, 재테크공부 등등의 노력을 통해 재테크의 결과가 나타난다.

 

4. 지나친 목표는 득보다 실이 많다.

다이어트: 지나친 운동은 몸을 피곤하게 하고 운동에 대한 능률보다 포기를 부른다. 하루 30분 걷기, 스트레칭이 하루에3시간 운동하는것 보다 오래가고 확실한 효과가 있다.

재테크: 과도한 절약, 과도한저축, 과도한 보험등은 재테크의 목표보다는 재테크를 포기하게 하는 빠른 방법이다. 자신의 수입안에서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한다.

 

5.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한다.

다이어트: 어릴때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나이살이 시작되는 순간부터는 더많은 노력과 식이요법이 필요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재테크: 연금, 저축, 펀드는 오랜기간동안 해야 더 많은 이익을 얻을수 있고 또한 더빨리 재테크에 눈뜨게 된다 . 어떤상품이 나에게 더적합한지 가릴수 있는 눈이 생긴다.

 

6. 즐기면서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라

다이어트: 모든 음식과의 단절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신에게 보상하라.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그런 보상을 해야 오랜동안 즐기면서 유지할수 있다.

재테크 : 무조건 돈을 절약하기 위해 친구안만나고, 문화생활 안하고 여행안가기보다는 원하는 목표통장을 만들어 여행경지마련 통장, 문화생활 통장 등등 자신에게 상을 줄수 있는 통장을 만들어라.

돈만 남는 인생을 만들지 말고 사람과 소통을 위해 재테크를 하는 방법을 찾아라

 

이렇게 재테크와 다이어트는 여러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서 강대리와 윤지영의 이야기가 더욱 맘에 다가왔을 것이다. 서로의 목적을 위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고 만났지만 결국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 이야기였다.

재테크의 딱딱함을 없애려고 이야기에 집중할수도 있지만 이책은 이야기 속에 재테크의 핵심을 정리하는 장도 놓치지 않았다.

사회 초년생, 재테크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 재테크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재이있게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재테크 상식도 챙길수 있어서 좋다.

곁들여 두남녀 주인공의 티격태격 사랑이야기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단하나 재테크에서 조금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따로 마련하는 이야기나 소개 사이트 등등을 넣었으면 좋았을것같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