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를 가야하나? 신도림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때 울동네에도 알라딘에 생겼더라구요
다른곳 보다 작지만 알찬 책들이 가득하길 기대하면서 ㅎㅎ
드디어 일요일날 팔책을 양손에 가득히 들고 책방에 가서 팔고 11000원 벌어서
어어쁜 책들 구입 ㅎㅎ
울동네 건대 알라딘 요렇게 생겼어요
들어가는 입구 - 내가 들고 간 책10권 포함하면 1136 되겠다
책사고 책팔고 ㅎㅎ
계단형식으로 되어있는곳에서 살책, 산책 가지고 볼수있게끔 해놓았고
빼곡히 들어찬 책들
기형도 시인의 캐릭커처 비닐봉투에 책을 넣어주고
우선 장르소설 먼저 구입 , 다음은 인문학,경영쪽으로 구입이다 ㅎㅎ
별다방에 들려 책과 함께 커피와 브라우니 먹으면서 한권 읽었다. 살육에 이르는 병
창가에 있는 건물표지에 이런말이 " Paradise Is Where I Am "
볼테르 명언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