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맨 - Maratho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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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요원을 형으로 둔 더스틴 호프만은 평범한 대학생이다.
헌데, 은둔해 살던 전직 고위 나치장교인 로렌스 올리비에가
그의 재산을 특히 많은 다이아몬드를 관리하던 하수인이 죽자
숨어살던 아마존과 같은 강변에서 나와 미국으로 잠입한다.
그는 더스틴 호프만의 형인 로이 샤이더에게 협조를 요청하나
거절당하자 그를 직접 암살해 버린다. 동생의 집까지 도착한 후
숨이 끊어진 그로 인해 더스틴 호프만이 비밀을 알고 있는것으로
인식돼 버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문과 회유...나치 시절 익혔던 고문방식으로
더스틴 호프만의 생니에 마취도 없이 신경을 해집어 놓는 장면은 지금 다시 봐도
소름끼치는 장면 중 하나다. 그러다, 놓치는 척 풀어줬다 잡아들이기도 하는 등
주인공은 생사를 오가는 모험아닌 모험을 겪는다.
마지막 하수처리장에서의 주인공과 악당의 결투는 긴박한 장면없이도
꽤나 긴박감을 불러 일으킨다. 오래 된 영화지만 예전엔 TV에서도
무척이나 많이 보여줬던 명장 감독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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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 - The Peacemak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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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지명도가 탄탄치 못했던 조지 클루니가 니콜 키드먼과
투톱으로 등장하는 핵폭탄을 찾는 줄거리의 액션 영화다.
첫장면인 조용한 시골에서 사고를 가장해 핵폭탄을 밀반출시킬 아르바이를 위해
부패한 군장성이 한개를 남기고 나머지 1개의 핵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평온하고 순박한 주민들은 한밤중의 밝은 빛을 보는 순간 먼지가 되어버린다.
이를 감지한 미국쪽에서 밀반출의 행적을 쫓아 군인인 조지 클루니와
학자인 니콜 키드먼을 주축으로 하는 팀을 구성하여 뒤쫓는다.
하지만, 핵은 이미 그것을 사들인 정체모를 고객에게 전달되고
이는 다시 미국으로 밀반입되는 스토리다.
러시아 군의 친구가 조지 클루니를 돕다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과
이를 복수해 주는 조지 클루니의 액션이 상당한 수준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자랑한다.
미미 레더는 아줌마 감독이다. 폭풍속으로 이후
이 정도의 액션 영화를 만든 여성감독을 다시 만났다는게 너무 반가웠다.
놓치기 아까운 액션 수작이다.
액션 수작이라 함은 재미와 몰입하는 힘이 좋은 영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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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봉 - Doctor Bong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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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이 영화 이전에 TV용이지 영화배우로서는 아니다란 평이 무성하던 때
이 영화로 흥행배우로 새롭게 체면치례를 했다.
하지만, 이 이후 또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아쉬웠긴 했지만,
영화 제목 그대로 바람둥이 치과의사의 닥터 봉은 한석규가 열연한다.
서울의 달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한석규의 영화 데뷔작으로
드라마만큼 히트했던 영화였다.
작사가인 김혜수와 사별한 부인으로 인해 바람둥이가 됐다는 한석규와의
러브스토리가 재밌게 펼쳐진다.
유오성 또한 선굵은 남성적 연기가 아닌 한석규의 친구역으로 가볍게 등장하는데
이를 볼 수 있는 영화란 것도 또다른 재미라면 재미라 하겠다.
한석규가 이 영화나 넘버 3등에서 보여준 코메디 연기가
나는 8월의 크리스마스 만큼이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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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 Bewitching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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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와 바람난 가족으로 한번에 도약해 버린 여배우가 문소리다.
헌데, 그의 작품들을 볼수록 개인적으론 그녀만을 보기 위해 찾는 평범한 관객을
만들기엔 어딘가 부족한 배우란 생각을 떨칠 수 없다.
효자동 이발사나 사랑해 말순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까지
너무 과대평가 되는 배우란 느낌이다.
영화계에선 띄워주고 싶은 영화나 배우는 업계의 시스템상 많은 서포트를 받는다고 한다.
박쥐에선 아예 이런 얘기가 기사로 등장하기도 했는데,
기자들이 밀어주고 싶은 띄우고 싶은 개인적 의도로 인위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관객은 대놓고 이런 말을 듣기 전에도 느낌만으로
입소문은 굉장했는데 실제 보고 실망함으로써 어렴풋이 느낌으로만 알고 있는 사실일 수도 있겠다.
문소리도 그런 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 영화를 비롯해
아닌데 그렇게 띄워줬었나 하는 작품이 보였기에 드는 순수한 개인적 생각이다.
오아시스는 꽤 재밌게 봤는데 그 영화는 한 배우의 영화였다기 보다
한 작품으로서 기승전결이 잘 짜여져 있었기에 더 점수를 줬어야 했던 영화였기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논할 건 아니라 본다.
이 영화에서 다리를 저는 여교수를 둘러싸고 벌이는 남성들의 구애를
컬트적으로 보여주는데 무엇이 주제인지 모를 독특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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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재자 - The Great Dic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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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를 늦게 보게되면서 옛날 한국의 코메디언 심형래가 너무 많이 생각났다.
그만의 특유한 코메디연기로 알았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 볼수록
심형래란 코메디언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찰리 채플린의 카피가 아니였나 하는
혼동이 올 정도였다.
영화 스토리는 간단하다. 일개 사병이던 찰리채플린과 그와 똑같은 외모의
총통과 벌어지는 당시 시대상을 표현한 찰리채플린표 코메디다.
헌데, 생각보다 웃기는 장면이 초반에 많이 몰려있다.
너무도 유명한 지구본을 공처럼 가지고 노는 장면은 웃기는 장면은 아니다.
세트들이 엉성한데도 어딘가 모르게 단가때문에 저렴하게 만들어진 세트는 아니라 보인다.
그 시대 수준을 감안하면 도리어 굉장해 보이기 까지 하다.
영화가 재밌는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찰리 채플린이
과연 어떤 연기를 하는지 보고 싶은 사람에게 그의 많은 작품 중
추천해 줄 만한 영화다. 여기에 시티 라이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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