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가자!
와야마 야마 지음, 현승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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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은 만화책 읽고 모으는 것이 취미지만 나랑 딱히 맞는 만화책은 없어 읽고 싶은 책은 없었는데, 알라딘에 이 작가 만화책이 매번 떠서 읽어보게 되었다.

애들은 웃기고 재밌다고 하는데, 음…글쎄.. 나는 어느 부분에 웃음포인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야기도 신선하지도 않고 야쿠자와 중학교 소년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내내 불편하기만 했다. 늙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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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6-01 0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화책 읽고 모으는데, 요즘엔 조금 덜 삽니다. 책장에 공간이 적어서요.
이 책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봤는데, 지금 보니까, 만화가 많이 나오는 출판사가 아니라 문학동네에 나왔네요.
기억의집님, 오늘부터 6월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기억의집 2022-06-01 10:22   좋아요 2 | URL
그렇군요. 문동인 줄도 모르고 읽었어요. ㅎㅎ 딸애가 주문해 달라 해서 주문하고 재밌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알라딘에 이 작가 자주 떠서 한번 읽어봤네요. 어른인 제 시각에는재밌다고 하기에는…. 이 작가 책 다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이 책으로 끝내려고요. 서니님 휴일 잘 보내세요!! 전 투표 하러 가고 언니 좀 만나기로 했어요~
 

우리 아파트 상가에 요즘 트렌드에 맞춰 달리는 커피,라는 생러드와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를 파는 작은 프렌차이즈 상점이 생겼다. 나는 개인적으로 찬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쩌다 생각나는 샌드위치와 커피라 입점 했을 때 좋아라 했다. 우리 딸은 젊어서 살 뺀다고 샐러드와 샌드위치 자주 먹더니 그 집 단골인 듯 하다.

처음 입점할 때만 해도 자주 이용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덜 가게 되었다. 문제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이 상점이 문을 일찍 닫는다는 것이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무조건 문을 닫아서, 점심 시간에 단체 주문이 들어와 주문 건이 많었을 경우, 한창 바쁠 오후 두시에도 문을 닫는다.

달달한 커피가 오전에만 댕기는 것이 아니여서 오후 두시나 세시쯤 가면 문이 닫힌 경우가 종종 있어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린 적이 많었다.

보통 샌드위치나 샐러드 재료가 떨어져도 커피를 팔기 위해 오후 6,7시까지는 문을 열어 놓지 않나 싶은데, 이 집 부부만의 운영 방식이므로 손님인 나는 왈가왈부 할 수 없지만, 자주 문이 닫혀 있는 모습을 보면서, 햔편으론 불만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집앞 상가에서 간단히 샐러드나 샌드위치 혹은 커피를 사서 집에 가고 싶은데,매번 문을 닫으니 집 가는 도중 사 들고 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자영업도 개인의 시간이 더 많이 주워지는 그런 시대가 되었구나 싶다. 씨제이 계열사중에는 금요일 두시면 끝나는 주4일 근무도 시행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다. 회사 조직 사회도 개인 시간을 더 많이 주는 그런 문화가 시작된 것처럼 자영업도 딱 그 날 팔 목표 금액이 도달하면 마감 시간을 앞 당기는 그런 시대가 온 것이다.

이건 비난하는 게 아니다. 어쩌면 감옥 일 수 있는 일터를 좀 더 개인의 시간을 보장한다는 점에선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에 충성하고 개인의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 받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시간을 늘려줌으로써
개인이 자기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던, 자기 공부을 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MZ 세대에게 어울리는 그런 시간 문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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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5-30 14: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3시면 여름철엔 커피 수요 피크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돈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으시니 문을 닫으시는 거겠죠?

기억의집 2022-05-30 19:38   좋아요 2 | URL
그게 참 이상하더라고요. 어제도 두시 좀 넘어 갔더니 문이 닫혀서.. 재활용하면서 바닐라라떼 마시고 싶어 갔더니 문 닫었더라고요. 젊은 세대는 확실히 워러벨이 우선하는 것 같어요!!!

페크pek0501 2022-05-30 22: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점심을 늦게 먹으러 가면 음식점에서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손님 안 받는데 처음엔 이상하다 싶었고 불편했어요. 이젠 익숙해져서 그 타임을 피해서 가게 되더라고요.
손님은 왕이다, 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일하는 분들에게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 게 좋게 생각됩니다.

기억의집 2022-05-30 22:54   좋아요 3 | URL
저 오늘 친구랑 삼청동 남대문 싸돌아 다니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이 브레이크 타임이라 좀 놀랬어요. 한시반에 만나 돌아 다닌 후 밥 먹으려 했더니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안 받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존중하자 이런 말 했네요. 네시 좀 넘어서 순댓국집 열어서 국밥 먹었어요!! 예전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근데 저의 동네 커피집은 좀 심하게 문 자주 닫아서.. 한편으로는 좀 그래요!! 부부가 하는데 차라리 시간을 번갈아 운영하는 게 낫지 않아 싶은데… 동네 장사라 적어도 6시까지는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mini74 2022-05-31 1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 세대들은 자영업하면 몇십년간 휴가도 가지 못하고 등의 사연들이 줄줄이 나왔었지요. 전 동네 젊은 치과의사분이 보름씩 학회간다고 하고 여행 다니는거 보면서 신기하고 부러웠어요 ㅎㅎ 집님 말씀처럼 좋은 변화 ~~

기억의집 2022-05-31 19:09   좋아요 1 | URL
그쵸. 우리 세대랑 많이 다른 것 같어요. 일만 열심히 하는 세대고 자꾸 젊은 세대한테 그걸 바라게 되는데.. 저부터도 그럴 때 있거든요. 직장인들도 사일 반 근문하네 마네 하던데… 더 변할 것 같어요!!

psyche 2022-06-04 0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국은 (다른 곳은 모르지만 캘리포니아는) 빵집이나 브런치 집 같은 곳은 일찍, 점심시간 넘으면 (2-3시) 닫는 곳이 많더라고요. 체인점 말고 개인이 하는 곳들은 특히 그렇더라고요.
저는 딴 것 보다 술집이 너무 일찍 닫아서 놀랐어요. 금, 토는 그래도 늦게까지 (10시경) 여는데 평일에는 9시면 닫아요. 한국에서는 그때부터 시작 아닌가? 첨에는 놀랐었네요. 지금은 거꾸로 한국에 가면 놀라지요. ㅎ

기억의집 2022-06-04 00:56   좋아요 1 | URL
세상에!! 저녁 장사를 안 하는 거예요?? 미국은 그 짧은 시간하고도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저는 미국거주 유튜버 많이 보는데 그 분들 말이 한결같이 기본적으로 나가는 금액이 많다고 말하더라고요. 한국은 밤 1,2시까지 하는 곳도 많아서.. 저 예전에 일 다닐 때 아줌마들하고 같이 어울려 술 마시면 집에 두시에 들어가고 그랬어요. ㅎㅎ 그나마 집이 가까워 부담이 없어서 늦게까지 술 마셨는데.. 그 나름의 재미가 있었어요. 코로나 거치면서 요즘은 술집도 일찍 닫는 분위기같아요. 코로나가 많은 것 바꿔 놓은 것 같아요. 저의 남편이 술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 술을 안 마시네요. 집에 꼬박꼬박 들어오고… 술 마셨을 때가 그립습니다~
 

1. 박지현 또 사과하고 자빠졌네 … 미친년!

2. 야… 나 요즘 변희재만큼 시원한 사람을 못 봤다. 이동형 티비도 이이제이 빼고는 방송들이 다 고구마여서 거의 안 듣는데, 변희재 유투브 방송은 지금 다 구독중 누르고 좋아요 누르고 이러도 있음. 변희재한테 명예 훼손으로 종로경찰서까지 갔다왔는데.. 그래 여하튼 반윤이라면 난 그 사람 편 들어줄란다.

3. 진짜 사람들이 뉴스를 정확하게 안 듣는 게 일요일 저녁에 한 지인이 톡이 와서 바이든이 삼성하고 현대 경영진 만나고 가서 주식 시장이 좋아질 거라고, 그런 메세지가 왔는데, 한숨만 나왔다. 바이든이 미국에 두 회사 최고 경영진들에게 50조 투자하라고 거의 협박 하다시피 하고 일본 간 건데, 그게 한국 시장에 득 될 일인가!!

대한민국에 50조 투자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던 말던 하지,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데 왜 한국 경제 특히 주식이 살아날 거라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다. 50조!!!

1조 세는데 31,000년 걸리는데 50조면 얼마나 많은 금액인지 알런가 모르겠다. 우리는 많은 수는 추상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50조에 대한 투자액에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이모르는 듯하다(답답하다….가슴이 꽉 막힐 정도로!).

3. 조국을 편들면 조국 수호라고 조국 좋아하냐고 비아냥거리는 이십대를 만났는데, 요즘 이십대하고 말을 하면 사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조국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 사람을 수호하고 지지하는 건가? 난 조국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한다. 만난 적도 없고 더더군다나 말도 섞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이다.

내가 그를 지지하는 건 그가 이제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에 대한 피해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검찰을 건들면 한 개인이 어떻게 되는지 아니 한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그(의 가족)를 통해 전 국민에게 각인되었기 때문이란 말이다.

윤 내각에서 보건복지부 정호영과 한동훈이 조국보다 더한
교육비리를 저질러도 검찰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제 역사에 조국은 검찰 개혁의 시발점이 되었다라고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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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4 2022-05-2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무섭네요.

기억의집 2022-05-24 22:32   좋아요 0 | URL
왜 이름이 무서운지???

희망으로 2022-05-24 22:35   좋아요 0 | URL
제목때문이 아닐까요~^^

기억의집 2022-05-24 22:37   좋아요 1 | URL
그런가요!!! 아 놔 진짜 뉴스 안 보고 안 듣는데 유튭 이동형 티비 보고 박지현 또 사과 했다는 말 듣도 혈압 올라서….

희망으로 2022-05-24 2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변희재 함 들어봐야겠어요ㅋㅋ
삼성에 물린게 있으니 주가가 오르길 바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라도 기대해보는거지요.ㅠㅠ

기억의집 2022-05-24 22:38   좋아요 1 | URL
ㅋㅋ 아 저만큼 물렸겠어요. 빚내서 삼성주 샀는데 … 흑흑

psyche 2022-05-28 1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번보고 앗! 남편이랑 한 말이 여기에? 했네요. 찌찌뽕. 심지어 좀전에 남편이 저한테 보라고 변희재 유튜브를 카톡으로 보내기까지... 변희재 유튜브를 볼 줄이야.

기억의집 2022-05-28 12:06   좋아요 1 | URL
박지현 기대보다 너무 실망이 커요 이렇게 어린 꼰대일 줄은… 변희재가 박지현한테 한 말이 있는데 시원잼입니다. 프님과는 책선호와 정치 성향이 같아서… ㅎㅎ

프레이야 2022-05-28 13: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뉴스 올라오는 거 보면 아주 화병 생길 지경입니다. 이게 뭔가요 정말 ㅠ 분노상승 ㅎㅎ

기억의집 2022-05-28 13:52   좋아요 1 | URL
저도 분노 게이지가… 어제고 사과 했다고 김용민티비 보니 말하더라고요. 그 순간 유투버도 들을 맘이 안 생겨 껐어요. 해도해도 너무 해요. 변희재가 식당에 밥 먹으러 갔더니 식당 안에서 서로 싸우면 누가 들어가냐고 지금 민주당이 그 꼴이라 하는데.. 정무적 판단이 없는 어린 청년을 그 자리에 앉힌 게 최대 실수입니다..
 

강용석의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이번에 경기도지사 출마한다고 3일만에 22억 후원 받었다는데, 변희재가 방송에서 저런 사기꾼들에게 쌈짓돈 모아 주는 노인분들도 많다고 말하고 있지만, 가로세로 사기꾼들이 거둬들이는 거액 후원금은 주로 한문철 같은 유명 변호사, 의사같은 배울만큼 배우고 가질만큼 가지고 있는 부유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삼일 만에 22억의 수익을 거둬들일 수가 없다. 푼돈이 모아 거액이 될 수 있겠지만, 22억이라는 돈이 누구 똥개 이름도 아니고 22억을 3일안에 후원 되었다는 건 그만큼 부자 후원자들이 많지 않고서야 힘든 금액이다. 22억이란 금액은 일반 월급쟁이들은 죽을 때까지 모을 수 없는 금액이다. 가세연 오늘부터 일주일 유튜브 방영 금지라던데, 일주일 후 탄압이라며 후원금 장사 할 것 같다.

대한민국에 저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너무나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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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독일계 유대인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유대교리를 따르며 살지 않었다(아인슈타인 가족이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강요하지 않었다). 그가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된 것은 1차 세계 후인데, 세계 대전 전후로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독일에서 심해졌기 때문이다.

1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1920년대 십년간의 독일은 격변의 우익 시대가 아니였을까 싶다. 극우익과 히틀러의 등장이 독일의 이십년대 역사를 점령했고 그 점령은 독일 과학계에 몸 담은 유대계 과학자들을 전부 미국으로 보내는 마력을 발휘했다.

독일의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독일의 1차 세계 대전을 지지했으며 심지어 양자역학의 문을 연 플랑크조차 자국(독일)에 대한 애국심은 대단했다. 거의 모든 과학자들은 독일의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 아인슈타인은 그 시절 고립되어 있었다. 그 누구도 그의 평화주의에 공감하지도 않었고 세계 평화라는 그의 신념은 이상적인 것이 아닌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되었다.

저 무리 속에서 아인슈타인은 끝까지 평화를 주장하는데, 이건 좀 놀랍긴 하다. 심지어 애국심을 넘어 히틀러를 추종하며 유태인 과학자들을 색출한 동료(조머펠트같은)가 있었던 상황에서도 그는 평화를 외쳤으니 말이다. 그는 굽히지 않었다. 아인슈타인의 입지는 그가 제 아무리 생존하는 위대한 과학자의 반열에 올라있었다 하더라도 독일을 떠나게 만들었을 정도로 흔들렸다.

독일이 유럽을 점령하면서 유럽의 많은 유태인 과학자들은 미국으로 건너 갔으며 미국의 대학들과 연구 기관들은 그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히틀러의 뻘짓만 아니였어도 어쩌면 실리콘벨리는 미국이 아닌 유럽에서 생겼을 수도! (물론 실리콘밸리는 미국의 자본주의속에서 태어날 수 있었던 거 맞다. 유럽의 환경에서 어려웠을 것이다)

양자역학에 관한 30,40,50년대의 책을 읽다보면 유럽에서 건너 간 과학자들이 없었다면, 오늘 날의 테크놀로지는 현재에 이뤄지지 않었을 것이다. 전쟁이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고 그 배이스에는 유럽의 과학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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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5-2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억의 집님 말씀처럼 이 시대 과학자들 예술가들 재력가들 등 인재들이 미국으로 모이면서 더 발전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은 게 아니란거에 놀랐던 기억이 나요 ~

기억의집 2022-05-25 11:26   좋아요 1 | URL
광전효과인 광자이론으로 받었죠! 아인슈타인에 관련된 책 읽어보면 진짜 천재인 것 같어요. 상대성이론은 에딩턴의 관찰로 인정 받었자만 실제로 사용은 꽤 후에 일이래요. 미국이 우주에 쏘아 올렸을때야 일반 상대성 이론의 시간 운동이 필요해서 그때서야 논문이 완전 힘을 발휘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