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지현 또 사과하고 자빠졌네 … 미친년!
2. 야… 나 요즘 변희재만큼 시원한 사람을 못 봤다. 이동형 티비도 이이제이 빼고는 방송들이 다 고구마여서 거의 안 듣는데, 변희재 유투브 방송은 지금 다 구독중 누르고 좋아요 누르고 이러도 있음. 변희재한테 명예 훼손으로 종로경찰서까지 갔다왔는데.. 그래 여하튼 반윤이라면 난 그 사람 편 들어줄란다.
3. 진짜 사람들이 뉴스를 정확하게 안 듣는 게 일요일 저녁에 한 지인이 톡이 와서 바이든이 삼성하고 현대 경영진 만나고 가서 주식 시장이 좋아질 거라고, 그런 메세지가 왔는데, 한숨만 나왔다. 바이든이 미국에 두 회사 최고 경영진들에게 50조 투자하라고 거의 협박 하다시피 하고 일본 간 건데, 그게 한국 시장에 득 될 일인가!!
대한민국에 50조 투자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던 말던 하지,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데 왜 한국 경제 특히 주식이 살아날 거라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다. 50조!!!
1조 세는데 31,000년 걸리는데 50조면 얼마나 많은 금액인지 알런가 모르겠다. 우리는 많은 수는 추상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50조에 대한 투자액에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이모르는 듯하다(답답하다….가슴이 꽉 막힐 정도로!).
3. 조국을 편들면 조국 수호라고 조국 좋아하냐고 비아냥거리는 이십대를 만났는데, 요즘 이십대하고 말을 하면 사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조국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 사람을 수호하고 지지하는 건가? 난 조국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한다. 만난 적도 없고 더더군다나 말도 섞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이다.
내가 그를 지지하는 건 그가 이제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에 대한 피해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검찰을 건들면 한 개인이 어떻게 되는지 아니 한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그(의 가족)를 통해 전 국민에게 각인되었기 때문이란 말이다.
윤 내각에서 보건복지부 정호영과 한동훈이 조국보다 더한
교육비리를 저질러도 검찰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제 역사에 조국은 검찰 개혁의 시발점이 되었다라고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