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가자!
와야마 야마 지음, 현승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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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은 만화책 읽고 모으는 것이 취미지만 나랑 딱히 맞는 만화책은 없어 읽고 싶은 책은 없었는데, 알라딘에 이 작가 만화책이 매번 떠서 읽어보게 되었다.

애들은 웃기고 재밌다고 하는데, 음…글쎄.. 나는 어느 부분에 웃음포인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야기도 신선하지도 않고 야쿠자와 중학교 소년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내내 불편하기만 했다. 늙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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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6-01 0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화책 읽고 모으는데, 요즘엔 조금 덜 삽니다. 책장에 공간이 적어서요.
이 책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봤는데, 지금 보니까, 만화가 많이 나오는 출판사가 아니라 문학동네에 나왔네요.
기억의집님, 오늘부터 6월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기억의집 2022-06-01 10:22   좋아요 2 | URL
그렇군요. 문동인 줄도 모르고 읽었어요. ㅎㅎ 딸애가 주문해 달라 해서 주문하고 재밌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알라딘에 이 작가 자주 떠서 한번 읽어봤네요. 어른인 제 시각에는재밌다고 하기에는…. 이 작가 책 다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이 책으로 끝내려고요. 서니님 휴일 잘 보내세요!! 전 투표 하러 가고 언니 좀 만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