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트윈타워에서 예고도 없이 대량 해고 당한 청소 노동자들과 연대투쟁했습니다. 대기업 LG가 오랜 기간 동안 고용했던 청소 노동자들을 이유도 없이 해고한 것에 대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이들의 복직을 위해 연대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 시국이고, 집회도 제한되는 상황에서 우리 청년학생들이 모여서 연대투쟁을 했습니다. 코로나 방역도 중요하지만, 노동자들의 삶과 생계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들을 복직시키기 위한 투쟁은 계속되야 합니다.

 

오랜만에 연대투쟁했습니다. 여러 뜻 있는 동지들과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해 지금도 여의도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복직하는 날 까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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