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식 사회주의는 사적소유가 철폐된 사회였기에, 생산수단(공장, 기업, 마트, 철도 및 공공시설)이 개인의 소유가 아닌 국가가 소유한 형태였다. 그게 자본주의와의 차이였다. 그 안에서의 사고 파는 행위, 식당가서 밥먹는 행위, 그외의 여가즐기는 행위가 없고, 항상 배급줄만 서고, 여가 및 휴가는 없으며, 과로사로 인민들이 죽어가던 사회가 아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80년대 초까지는 그럭저럭 부족함 없이 살만한 나라였고, 특히나 인민대중의 복지에 있어선 현재 미국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훨씬 더 좋았다. 무상의료, 주거 보장, 무상 교육, 일반 노동자 연금 등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그러니 소련이 인민들을 개돼지 노예처럼 부렸다는 대한민국 반공 쓰레기들의 망언은 유치하기 짝이 없는 망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