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서기실의 암호 - 태영호 증언
태영호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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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넘게 한국을 떠나있던 주영한국영사가 지금 청와대와 민주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속속들이 다 알고있고 문재인대통령을 평가한다고 책을 내면 그 내용을 믿을 사람이 몇 이나 되겠나요? 지금 태영호라는 탈북자가 하는 꼴이 딱 그 꼴인데 그 말들을 믿는 사람들은 생각이란걸 할 줄 모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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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가될래 2018-06-14 15: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은 20대 청년인데요 김남기씨와는 다른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란걸 할 줄 모른다고 비난하시는 건 무례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NamGiKim 2018-06-14 15:17   좋아요 0 | URL
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쓴건 제가 좀 감정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제가 좀 지나치긴 했지만 저자 태영호는 분명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 봅니다. 무튼 충고 감사합니다.

이종천 2018-06-17 21: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씨의 전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자유분방하고 다이내믹한 대한민국과
70년 계속된 세습독재국가는 달라도
너무 다른거지요. 비유가 적당하지
않아요.
또 수많은 재외공관을 운영하는 한국의
영사와 불과 몇개의 대사관을 유지하는
북한의 공사는 큰 차이가 있지요.

NamGiKim 2018-06-17 21:39   좋아요 0 | URL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비민주적이라는 사실을 모르지 않습니다. 탈북자들 또한 우리 사회가 포옹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러나 남북평화를 반대하는 태영호 같은 인간은 욕쳐먹어도 싸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