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0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가운 것 같은데요. 6시 되었을 때 잠깐 밖에 나가서 걸었는데, 비슷한 시간 어제는 그보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덜 추웠던 것 같았어요. 오늘은 걸으면 추운 느낌이 적지만, 잠깐 서 있으면 체온이 날아가는 것처럼 차가워져서 재채기 나오는 그런 날입니다.


 오후 5시에서 6시도 이제는 해가 지고 밤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어요. 며칠 전에 자가격리로 휴무였던 베이커리는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까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이 꺼진 유리창을 보다가 다시 조명에 밝아진 공간을 보니 조금 안심되는 기분이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랬습니다. 오늘도 그 앞을 지나가는데, 오늘은 롤케익 세일을 하고 있었어요. 오는 길에 사야지, 하고는 지나가고, 집에 와서 조금 전에 생각났습니다. 추워서 생각 못하고 그냥 왔나봐요.^^


 올 때 라떼도 사야지 하다가, 아니지 우유 살까, 하다가 그것도 잊어버렸어요. 그냥 추웠습니다. 별 생각없이 사는 거 같은 순간은 이런 것들 같은데, 집에 와서는 저녁을 먹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이렇게 되네요. 전에는 한 시간이 꽤 길었는데, 요즘의 한 시간은 무척 짧습니다. 그건 실제 시계가 더 빨리 움직이는 건 아니니까, 시간을 쓰는 사람인 나 자체의 문제일 거예요. 


 시간을 10분 단위로 사는 것과, 30분 단위로 사는 것, 그리고 1시간 단위로 사는 것의 차이는 하루가 어떻게 쓰이는지 조금더 세밀하게 나누고, 그리고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스터디 플래너를 보면 10분 단위로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나 한 시간 단위로 표시할 수 있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시간을 잘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긴 해요. 그러고보니, 아직 내년의 다이어리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매일 좋은 소식이 별로 없습니다만, 오늘 저녁 뉴스를 보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변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검색해보니,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 변이'에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가까이는 홍콩에서도 확진자가 있다는 뉴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아니어도 이번주에는 확진자가 거의 4천명 전후입니다. 중환자실의 병상 남은 수가 많지 않고, 재택치료 외에도 대기환자가 적지 않아요. 하루에 적지 않은 확진자가 생기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백신 패스의 기간도 생각보다 길지는 않을 것 같고, 추가접종을 할 기간도 예상보다는 빨리 돌아옵니다. 올해 초에 접종한 얀센 백신 접종자나 60세 이상의 경우에는 조금 더 빨리 추가접종 하게 될 것 같고, 일찍 접종한 분들은 추가접종 예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2월에 접종하게 될 것 같은데, 그 전에 얼마나 확진자가 더 많아질 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와 텔레비전 화면만을 보면 세상엔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만, 밖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날씨가 춥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가게들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면서 봤는데, 올겨울 새로 나온 딸기는 조금 비싸서 집에 가서 어제 새로 산 귤을 먹기로 하고 왔습니다. 딸기가 가격차이가 있었는데, 처음 나오는 시기라서 그런지, 좋은 건 거의 2만원 정도 되는데, 양이 적었어요. 


 요즘에 한주간 커피를 한 번도 안 마셨습니다. 그래도 잘 지나가는구나, 하면서 오늘은 커피전문점 앞을 지나면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눈을 조금 깜박거리면서 서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따뜻하게 입은 옷 안으로도 차가운 기운이 들어와서 재채기를 두 번 하고는 길을 건너왔습니다. 이번주 커피도 그렇고 과자도 그렇고, 편의점도 가지 않았습니다. 생활용품점에 가서 조금 남은 볼펜을 조금 사오고 싶었지만, 밖에서 한 번 보고 사람이 많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확진자 소식이 왔고, 매일 조심한다는 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으나, 조심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만든 따뜻한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오늘 도착한 택배의 새 책을 확인하는 저녁시간. 불안한 점도 있고, 걱정되는 점도 있지만, 아직은 잘 지내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야겠다, 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더 빠른 속도로 주말이 된 것 같습니다.

 며칠 사이에 가까운 아파트의 나무들은 거의 잎이 사라졌습니다.

 나무엔 조금 노란색 잎이 남아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 

 이제 진짜 겨울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엔 12월이 되네요. 

 언제 12월인가 하고 미루었는데, 이제 다음주가 되니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어제보다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금요일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알라딘 서재 이웃 배혜경 작가님의 신작 에세이가 소포로 도착했습니다. 

 배혜경 작가님은 이번에 네번째 에세이를 출간하는 작가로, 이번 책에서는 영화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좋은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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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1-26 21: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1월 26일, 31

새파랑 2021-11-26 22: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프레이야님의 책이군요~!! 빨리 읽어봐야 되는데 ㅋ 내일 서점을 가봐야 겠어요~!! 벌써 네번째 작품이라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1-28 00:52   좋아요 2 | URL
네. 이번에 출간된 프레이야님 새 책이예요.
아마 오프라인 서점보다는 온라인 서점이 더 빠를 것 같은데요.
이번 책이 네번째 에세이입니다.
새파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1-26 23: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은 책 사진도 예쁘게 찍으시는군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던데요.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

서니데이 2021-11-28 00:53   좋아요 2 | URL
mini74님, 감사합니다. 책표지가 무광 코팅이 되어 있어서 살짝 하얗게 나왔어요.
주말이 되니 조금 더 차가운 날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1-27 00:2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겨울에 딸기라니... 십이월이 온 다음에 겨울이라 해야 할 텐데 이제 겨울이라는 말이 익숙하기도 하네요 어제는 추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십이월입니다 십일월 마지막 주말이군요 책 축하합니다 즐겁게 만나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8 00:54   좋아요 3 | URL
희선님, 요즘엔 계절보다 더 빨리 과일이 나오는데, 그래도 딸기가 겨울 초입부터 나와서 그런지 조금 빠른 것 같기도 해요. 아직 11월이니까요.
이번 주말이 11월 마지막 주말인데, 날씨가 꽤 차갑습니다.
프레이야님이 새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예요.
희선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1-27 14:5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리뷰를 올렸습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올렸어요. 후후~~

서니데이 2021-11-28 00:55   좋아요 2 | URL
페크님도 책 읽으셨군요. 저는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아직 읽기 전입니다.
시간되면 보러가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프레이야 2021-11-28 22: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서니데이 2021-11-28 22:5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우연히 다이어리 노트를 찾다고 보았다.

한달 전의 기록.


1. ****를 할 것

2. *****를 해야 됨

3. *****

4. *****....


할 것과 해야 할 것들만 적어두었고,

한 것들이 적었다.


매일 밀린다.


얼마 전의 일처럼 기억되는 그 일들이 

이제와서는 거의 한 달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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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1-27 14: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빠름은 누구에게나 느껴지는 일일까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온 듯해요. 온전한 한 달의 달력 종이가 한 장 남았네요.
가는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서니데이 2021-11-28 00:57   좋아요 0 | URL
기억의 총량이라거나 신경물질의 차이라고도 합니다만, 마음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여유가 없으면 어쩐지 더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있거든요.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시간이 있는데도, 연말이라고 하니, 남은 시간을 빨리 쓸 것 같아서, 그건 조금 걱정이네요. 한달이면 꽤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지만, 포기하면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가는 시간들은,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15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다는 것 같았는데, 어떤가요. 네이버 날씨에서는 어제보다 1도 낮게 나오고 있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어제는 밤에 11도 이상 나와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그 전날은 2도 가까이 되었거든요. 아침엔 영하지만, 점점 좋아집니다, 하는 날이 목요일이었는데, 이정도면 이번주에는 일기예보의 날씨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도 겨울에는 실내생활의 시간이 길어지는 편이지만, 요즘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서 더 그래요. 오후엔 조금 답답해서, 잠깐이라도 나가서 걷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는 사이에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일몰 시간은 5시 18분, 그리고 지금은 17분인데, 아직 바깥이 밤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한 10여분 지나고 나면 그렇게 될 거예요.


 낮에 햇볕을 많이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을 많이 보는 것 좋지 않다고 하니까 차단제를 쓰더라도, 겨울엔 햇볕이 있는 시간에 잠깐 산책을 하고오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낮에는 그럴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리고 조금 게을러서 나가기 귀찮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여름에 반소매 입고 가볍게 걷던 시기가 그립네요. 근데 그 때는 너무 더워서 낮에 해가 있을 때 외출하는 것보다 해가 막 지는 시간에 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리고 올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는 시기에는 그 시간도 적긴 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우리집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조금 있을 것 같았어요. 10월에 사 둔 건데, 그 때만 해도 기온이 20도 이상이라서 아이스크림을 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추워지면서 아이스크림도 잊혀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냉장고 안에는 늘 차가운 물이 있고, 시원한 물을 좋아하긴 해도, 이젠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오기는 조금 추운 시기가 되었어요. 며칠 전에는 갑자기 라떼가 생각나는데, 그러려면 우유를 사와야겠네요. 아이, 생각하니 귀찮아...


 가끔씩 그런 것 같아요. 목적이 없이 잠깐 가서 걷고 오는 건 그냥 마음이 가벼운데, 뭘 사야 하고, 뭘 해야하고 그런 것들은 그만큼 가볍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인데, 저녁먹고 산책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야 할 것 같아서, 올 때마다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를 한 봉지 사왔어요. 과자가 좋아서가 아니라, 다녀온 기념품 같았거든요. 


 오늘은 그런 것들은 없지만, 페이퍼를 쓰고 나면 잠깐 나가서라도 걸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운동량이 적어지는 실내 생활이 길어질 수록, 에너지도 적어지는 것 같아서요. 대신 조금 더 따뜻하게 입어야 할 것 같긴 해요.


 페이퍼를 쓰기 시작할 시간부터 5시 뉴스를 했을 것 같은데, 그건 못 봤고, 오후 뉴스를 대충 검색해봤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명대가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그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습니다. 전일 4115명, 오늘 3938명입니다. 그리고 짧은 뉴스 지나가는 걸 봤는데, 위증중 환자가 612명으로 처음으로 6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중환자실 병상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 확진자 증가가 심각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11월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의 중단 여부를 내일 발표한다는 뉴스도 검색되었습니다.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관리 조심하셔야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매일 오전에 도착하는 긴급문자인데, 오늘은 우리 시 전일 기준 260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느 소식과, 그리고 "일 최고 속도로 전파중" 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4천명대인 요즘, 지난해 5월에 우리 구에서 확진자 다수 발생했던 시기만큼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기간이 오래 걸려서인지, 아니면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디든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문자 도착하는 시기인 만큼, 꼭 가야 하는 것 아니면 조금 조심하려고요. 


 뉴스 잠깐 이야기 했으니, 잡담 조금 쓰고 끝내겠습니다.


 11월이 되면 쇼핑 활성화 시기인 것 같긴 합니다. 11월 초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할인 기간으로 해서 쿠폰도 주고 이벤트도 있었어요. 중국에서도 11월 11일이 광군절이라고 해서 쇼핑 시기인 것 같고요,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오늘 알림문자 오는 걸 보니, 이번엔 블프의 기간인가봅니다. 우리 나라는 추수감사절이면 교회에서는 있었던 것 같은데, 특별한 행사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미국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올해는 11월 26일이라고 하네요. 추수감사절 다음날이니까,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25일이 되겠습니다... 하다가, 그럼 오늘이잖아. 시차는 있지만. 


 그러면 벌써 11월도 후반이고 하면서 달력보니까 이번 주말이 이달의 마지막 주말이 될 거예요. 그리고 말일이 화요일이라서 수요일부터는 11월의 마지막, 마지막, 하면서 지나갑니다. 실은 오늘이 오늘로는 매일 마지막이긴 한데, 다행스럽게도 내일이 이름은 조금씩 달라지면서 하루씩 찾아와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전에는 하루 하루 세었는데, 조금더 이어진 하루에서 그 다음 하루로 이어지는 날들의 시간을 잘 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 조금 더 멀리, 그리고 오늘에서 내일로 이어지는 계획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갑자기 쓰다보니, 별 생각은 없지만, 노트 정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1월에는 무슨 생각하고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기록도 적고, 한 것도 적은 한 달이었어요.

 반성합니다.^^


 잠깐 사이에 십여분 지났더니 바깥은 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5시 34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게 요즘의 일상적인 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조금 덜 춥고 더 춥고 하는, 추운 날이예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마스크도 잘 쓰시고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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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1-25 17: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1월 25일, 30

mini74 2021-11-25 17: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정말 금방 밤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잠깐 나가서 장을 보고왔어요. 사과를 샀는데 다행히 달고 맛있어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서니데이님도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보내세요. 울집 강아지는 제일 따뜻한 곳애 저리를 잡고 누워있네요 ㅎㅎ

서니데이 2021-11-25 18:59   좋아요 2 | URL
mini74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매일 1~2분씩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다보니, 오늘은 5시 18분에 해가 지는 날이었어요. 오후 5시면 이른 시간 같은데 요즘엔 밤이 되네요. 맛있는 사과를 사셔서 다행이예요. 요즘 사과랑 귤, 그리고 감이 많이 보이는데, 오다 보니 딸기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미미 2021-11-25 18: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말 낯시간도 짧지만 햇빛 쨍쨍한 타이밍도 2시 안밖이면 종료인듯 해요! 오늘은 그나마 날이 따뜻해서 오래간만에 햇빛도 쬐고 운동하고 왔어요~^^*♡
서니데이님 오늘 하루 평온하셨나요? 맛저하시고 굿밤요🙋‍♀️

서니데이 2021-11-25 18:57   좋아요 2 | URL
미미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엔 낮이 짧아지고 햇볕도 따뜻한 시간은 적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2시 지나고 나면 밝은 느낌이 적습니다.
어제 밤에 기온이 올라가더니 오늘은 많이 춥지는 않은 날 같아요.
저도 페이퍼 쓰고 잠깐 나갔다가 지금 왔는데, 바람이 조금 부네요.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페넬로페 2021-11-25 18: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도면 날씨가 괜찮아요.
걷기에 좋았어요.
책 읽고 일해서 바쁘다보니 뉴스 검색 잘 안하는데 서니데이님의 페이퍼로 세상 소식 접해요~~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1-11-25 18:56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페이퍼 쓰고 잠깐 나가서 지금 막 왔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 차갑기는 하지만, 많이 춥지는 않아서 따뜻하게 입으면 걸을 수 있는 날씨 같아요.
매일 뉴스 찾아보기는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조금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새파랑 2021-11-25 22: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은 나갔다 오면 과자를 사오시는군요. 전 커피 또는 맥주를 사옵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1-25 23:21   좋아요 2 | URL
요즘엔 과자보다 커피가 더 많아졌어요. 산책 기념품입니다.^^ 새파랑님도 좋은밤되세요.^^

하나의책장 2021-11-25 23: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새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해서 밖에는 정말 무서워서 못 나가겠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도 가급적 사람없는 밤에 산책하곤 해요!
서니데이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11-25 23:50   좋아요 1 | URL
네. 요즘 확진자 급증해서 불안해요. 그래도 산책하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건강관리 잘 해야할 시기입니다.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1-26 02: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해가 짧을 때는 더 햇볕을 쬐어주어야겠지요 비타민 D 중요하니... 그것뿐 아니라 우울한 마음에도 햇볕이 좋기는 하군요 겨울이 오면 추워서 밖에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걸으면 그렇게 춥지 않은데, 요새 추운 날도 있고 덜 추운 날도 있네요 오늘은 좀 춥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6 02:24   좋아요 1 | URL
겨울엔 일조량이 적어서 하루에 햇볕 보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짧고 낮에는 다들 일상적인 일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운동되도록 걷고 바깥바람도 맞고 그러는 게 좋은데 오늘은 많이 춥지는 않아도 바람이 차가웠어요. 희선님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psyche 2021-11-26 08: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스크림 사서 엄마집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 못 먹고 왔어요. ㅜㅜ
아이스크림도 유효기간이 있으려나요. 내년에 가서 먹어야할텐데. 조카들 먹으라고 해야하겠죠?

서니데이 2021-11-26 20:12   좋아요 0 | URL
아이스크림은 유효기간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오래 되면 안될 것 같긴 해요.
냉장고의 아이스크림은 누군가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psyche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간을 만들어서, 새로운 것들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있어도 잘 안 하는 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새로 산 외국어 책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기 전에.

사는 건 좋아하지만 공부는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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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1-11-25 0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있으면 다른 것도 하면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하네요 요새는 더한 듯합니다 나중에 그때 할걸 해요 하기 싫어도 하면 좀 나은데...


희선

서니데이 2021-11-25 16:54   좋아요 1 | URL
네, 매일 시간이 24시간인데, 그렇게 여유가 없어요.
하루에 뭐하고 지나가는지 그냥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기 전에 지금도 왜 바쁜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희선님은 하루하루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21-11-25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25 16: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1-11-25 14: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서니데이 님은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열심히 살고 계세요. ^^

서니데이 2021-11-25 16:53   좋아요 1 | URL
에이, 그렇지 않아요. 매일 쓰지도 못하고, 그냥 마음만 열심히 살고 싶어합니다.^^
 

 11월 24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42분, 바깥 기온은 10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며칠 추운 날이 있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어제는 이 시간에 기온이 2도 였는데, 지금은 10도 입니다. 같은 시간의 어제보다 11도 높다고 나오는데(왜? 8도가 아니라?) 체감기온은 8도 정도 된다고 하니까, 따뜻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덜 추운 날이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오후에 눈이 오지는 않았고,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맑은 날이고,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지만, 미세먼지가 아주 좋은 편으로 나오고 있어요. 현재 기준으로 미세먼지는 10, 초미세먼지는 6으로 좋음에 해당되는 정도입니다. 얼마전에는 둘다 100이 넘는 날도 있었는데, 추운 날이 오면서 미세먼지는 조금 좋아지긴 했어요. 겨울이 되면 늘 그런 건 아니지만, 날씨가 춥다가 따뜻해지면 미세먼지가 늘 좋지 않았는데, 그런 점에서는 좋은 편입니다. 


 오후에 시간이 있을 때 잠깐 여유있게 아무것도 안 했더니, 남은 시간이 무척 급해졌습니다. 급하다고 해서 더 빠르게 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란, 결국 하루는 시간이 남을 때가 있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다가 나중에 시간이 조금 남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러다 그게 오늘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시간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조금 기분이 내려가네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으면, 아니야, 그런 생각 하는 건 진짜 불필요해, 하면서 다른 것들을 생각하거나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그런 날이 가끔씩 있어요. 설마 자주 그러는 건 아닌지, 생각하니 조금 불안하네요. 하지만 그런 것들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생각이라는 점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를 보니,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을 넘었어요. 최근 며칠 계속 3천명대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4천명대가 되니, 중환자실 병상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현재는 재택치료를 받는 분도 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분도 있지만, 매일 신규확진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병상의 부족문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1천명만 나와도 아니 1백명대만 되어도 심각했는데, 지금은 4천명이 되어도 여전히 단계적 일상회복을 하고 있습니다만, 더 숫자가 늘어나면 이러한 것도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저런 생각을 하니, 날씨는 춥고 외출은 조금 더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기분도 한번씩 듭니다. 거의 2년 가까운 시간동안, 외출하지 않고 있으면 실내에서는 운동량이 줄어드니까요. 기분탓인지,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별로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나니 10시네요. 더 늦기 전에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서둘렀지만, 시간이 거의 30여분 걸립니다. 그런데 계획을 세울 때는 10시까지 어떤 거 하고 나면, 10시부터는 다른 걸 하고, 하면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로 하는 시간이 30분이라고(실제로 그보다 더 걸리지만 최단 시간을 계산해서) 하고, 그리고 다른 걸 하고... 그렇게 계획을 세워도 하루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실제 시간은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는 걸 하루만 해봐도 알 수 있어요. 그 전에 준비시간이 꼭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시간이 그만큼 적게 들지 않는다는 그런 것들을. 그런데도 계획은 꼭 그렇게 세우게 됩니다. 이유는 별 것 없고, 조금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싶거나, 아니면... 습관일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날씨도 그렇고, 확진자도 3천명대가 되다보니, 커피전문점에 간 지 한참 되었네요. 거의 한 주일 이상 되었어요. 저녁이 되니 커피 생각이 조금 났다가, 아니지 커피를 안 마셔도 좋더라, 하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한 책은 배송상자 그대로 현관에 있을것 같았어요. 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하면서 페이퍼 쓰고 나면 가서 열어봐야겠네요. 어느 때에는 바빠서 잘 못하는데, 요즘엔 바빠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에너지가 조금 없어서 그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거의 겨울 같은 날이 되었는데, 이런 시기에도 식중독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해요. 독감도 있고. 코로나19 말고도 조심할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매일 그게 우리 일상에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소식처럼 뉴스를 시작하면 거의 초반에 매일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선거가 가까워져서 정치 관련 뉴스도 나오고 강력범죄의 뉴스도 있긴 합니다만, 좋은 소식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매일 뉴스니까 대충대충 저녁 먹으면서 보면 중요한 것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날씨가 조금 덜 추워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조금 덜 추울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아침에는 차갑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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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1-24 23: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1월 24일, 29

mini74 2021-11-24 23: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울해지니 의도적으로 뉴스를 잘 안 보게 되는거 같아요 ~ 서니데이님 날이 차고 갑자기 겨울이 온 것 같아 지치기 쉬운거 같아요. 서니데이님 힘 내시고 편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에너지 넘치는 좀 더 좋은 날 되시길 *^^*

서니데이 2021-11-24 23:21   좋아요 2 | URL
요즘엔 좋은 뉴스가 별로 없을 시기예요.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대가 되니까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날씨도 차갑고, 밤이 길기도 하고요. 별일없이 매일 잘 지나가는 것을 감사하고 살아야 할 시기 같기도 해요. 이런 시기일 수록.
mini74님도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늘 좋은 이야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11-24 23: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2년동안 집콕 생활이시라니 ㅜㅜ 그래도 마스크 쓰고 다니면 괜찮아요 ^^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ㅜㅜ

서니데이 2021-11-25 00:41   좋아요 2 | URL
작년 코로나 시작하던 연초부터 시작하니 거의 2년 가까이 되네요. 중요한 일 있으면 외출하고 거의 대부분 실내 생활 하다보니, 가끔은 밖에만 나가도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엔 확진자 갑자기 늘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실내에만 있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운동량이 너무 줄어서.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1-11-25 0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삼천명도 많다 생각했는데, 사천명이라니... 더 걱정되는군요 조심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마스크 잘 하면 좀 낫겠지요 겨울에도 식중독 조심해야 하는군요 겨울엔 그걸 별로 생각하지 않는 듯합니다 좋은 소식이 별로 없다니... 큰일은 없다 해도 작은 거라도 좋은 거 찾으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1-25 17:06   좋아요 1 | URL
네, 3천명도 심각해보이는데, 어제는 4천명이 넘었고, 오늘은 4천명에 근접입니다.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도 그렇고, 어디서 걸릴 지 몰라서 불안불안 한 느낌이예요.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도 없고, 가족 모두가 실내에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서 식중독이 문제이고,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가 문제입니다.요즘에는 아프면 안되니까 여러가지 조심할 것들이 많아요.
좋은소식 없지만, 매일 좋은 일들이란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는 그런 것일수도 있겠어요. 요즘에는요.
감사합니다. 희선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