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많이 따뜻한 봄날입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뉴스에 오늘 기온이 많이 오를거라고 들었는데, 서울은 20도가 넘을거라고 예상하더라구요.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많이 오르는데, 조금 완만하게 오르고 내렸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겨울 옷을 입은 것 같았는데, 하루 사이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뀐 것 같아요. 다들 계절과 기온에 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는거겠지요. (하지만 오늘 오후는 에너지가 조금 없었어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지난 금요일은 3월이었고, 이번 금요일은 4월이라 한 주 사이에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실은 뭐가 달라졌는지 금방 생각이 안 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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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3일차.

1. 소원하는 것이 너무 많으면 그것도 힘들겠지만, 소원할 것이 없어지면 그것도 힘들거예요.

2. 사소한 고민거리는 큰 고민거리가 되지 않으면 좋겠고, 작은 희망은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래요.

3. 가고 싶은 방향을 잘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갈림길을 만나면 자주 망설입니다. 문제는 갈림길이 자주 나타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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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4-07 17: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같은 날씨에 긴 옷을 입으면 몸에 땀이 생길 겁니다. 대구 날씨가 조금 좋아지면, 여름이나 다름없어요. ㅎㅎㅎ

서니데이 2017-04-07 17:47   좋아요 1 | URL
대구는 빨리 더워지는군요. 여긴 오늘도 기온이 높아도 아직 그렇게 많이 따뜻하지는 않아서 조금 두껍게 입어도 좋아요.
cyrus님 좋은금요일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4-07 18: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어쩐지 오늘 날이 덥더군요. 다만, 건물 내에 있으면 제법 선선한 것을 보면 아직은 견딜만하네요. 이러다가 5월이 되면 반팔을 입어야겠지요.ㅋ 서니데이님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7-04-07 19:00   좋아요 1 | URL
오늘 낮에 기온이 많이 올랐어요. 어제보다는 따뜻하지만 그래도 아직 덥거나 하진 않아서 좋았어요. 아마 5월이면 초여름 느낌이 들거예요.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책방꽃방 2017-04-07 2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날이 더웠어요ㅠㅠ
경의선 철길 공원 갔다가 넘 더워서
카페에서 아이스티를 마셔줘야했답니다,
벚꽃도 벌써 다 피었어요!

서니데이 2017-04-07 22:17   좋아요 0 | URL
서울은 오늘 20도 넘었다고 들었어요. 여긴 그냥 괜찮은 날씨였어요. 책방꽃방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4월 6일 목요일입니다. 비는 오전에 그친 것 같은데 습도는 높은 날이예요.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 길을 걷는데 입김이 훅 나오는 걸 보았습니다. 기온이 10도가 넘는 날에 입김이라니.^^ 조금 더 세게 불었더니 더 하얗게 보여서 재미있었어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나무에 목련이 피기 시작했어요. 꽃은 천천히 피고 오래 있다가 천천히 지면 좋을 텐데, 어느 날 갑자기 피고 잠깐 사이에 예쁜 시기를 지납니다. 그리고 잎이 나무를 덮겠지요. 그러면 더운 여름이 가까워지고요. 기억속 지난 여름은 진짜 더웠네요. ^^

오늘은 따뜻한 차가 잘 어울릴것 같지만, 얼음 가득한 물 한 잔이 더 시원할지도 몰라요. 의외의 소소한 즐거움 가득한 오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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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2일차.

1.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금방 고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글씨를 빠르고 깔끔하게 쓰고 싶어요.
3. 다이어리 또 밀렸습니다.^^;
4.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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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2017-04-06 19: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금방 고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글씨를 빠르고 깔끔하게 쓰고 싶어요.
3. 다이어리 또 밀렸습니다.^^;
4.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감.^^;

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서니데이 2017-04-06 20:08   좋아요 1 | URL
캐모마일님도 그러신가요.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것들이예요. ^^;
캐모마일님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고양이라디오 2017-04-06 22: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니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7-04-06 23:00   좋아요 1 | URL
고양이라디오님도 좋은밤되세요. 고맙습니다.^^
 

 4월 5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밖에 비가 오고 있어요. 그래도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네요. 오후 4시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아주 조금 오고 이제 그만 올 것 같았는데, 오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있어요. 아주 많이 오는 건 아니지만, 이대로 계속 밤까지 내린다면 강수량이 적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동안 다른 지역에서는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여기는 비 소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라서 그런지, 오늘 같은 비가 반가웠습니다.

 

 저희집 다육식물은 오후에 비를 맞았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지 않아서 조금 늦게 실내에 들여놓았거든요.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는 편은 아닌데, 비를 많이 맞은 것 같아서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화분까지 비에 젖어서, 사진찍다 떨어뜨리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

 

 

 오늘이 21일차.

 

1. 어제와 비슷해도 오늘은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숙한 방식으로 다시 쉽게 되돌아갑니다. 익숙한 것과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마음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2. 어쩌면 복잡하게 보이는 것들도 실은 단순해질 수 있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금방 결정하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매일은 그런 것들의 크고 작은, 쉽고 어려운, 사소하거나 중요한 일들이 뒤섞인 럭키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할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2월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의 문제를 고민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타인과 타인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쉽지 않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창문을 닫고 있으면 조금씩 들리는 빗소리 때문에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때로는 바깥에 서 있으면 멀리서 들리는 소리가 잘 들리는 날도 있어요. 빗소리는 일정한 리듬감이 있어서 이런 날은 책을 읽거나 잠을 자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기분은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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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7-04-05 16: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날은 비내리는 창문가에ㅜ앉아 따끈힌 치랑 책읽는게 최고! 저도 오늘 비 좋아하는 화초에게 비나들이 시켜줬어요!^^

서니데이 2017-04-05 17:00   좋아요 0 | URL
네. 오늘은 따뜻한 차가 잘 어울리는 날이예요. 오랜만에 비가 온 것 같은데 공기도 좋아지면 좋겠어요.
책방꽃방님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겨울호랑이 2017-04-05 17: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는 비올 때 만화책 읽으며 짜장면 먹을 때 그리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서니데이님 비 그친 후 맑은 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 즐겁게 하세요^^:

서니데이 2017-04-05 17:15   좋아요 1 | URL
저도 만화책 좋아해요. 오늘은 짜장면도 따뜻한 우동이나 짬뽕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내일오후까지 비가 온다고 하는데, 겨울호랑이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해피북 2017-04-05 2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곳은 오늘부터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해요. 지난 주와 그 지난 주까지 주말에 계속 비가와서 조금 우울했는데 이번 주말엔 맑은 하늘을 보구 외출 할 수 있을 것같아 벌써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ㅎ 오늘 비가 오면서 바람도 불어 창이 덜컹거려요 그리구 조금 쌀쌀해졌어요. 서니데이님 감기조심하시구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다육이는 괜찮아요? ㅋ

서니데이 2017-04-06 02:30   좋아요 0 | URL
해피북님 계신 곳에는 그동안 비가 자주 왔네요. 여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비가 계속 내린 건 오랜만인 것만 같거든요. 저도 비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즘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라서 비라도 오면 조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제는 오후에 비가 와서 그런지 기온이 높다고 하는데도, 체감하는 바람이 차가웠어요. 요즘도 지나다보면 패딩같은 겨울옷 입은 분들도 많이 보여요.
저희집은 엄마가 감기가 무척 심하셔서 조심하는 중입니다. 다육식물은 비를 많이 맞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해피북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고맙습니다.^^
 

4월 4일 화요일입니다. 오후 세 시가 조금 지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바쁘신가요.^^

 

 오늘은 뉴스를 찾아보니까, 서울의 경우에는 기온이 20도 넘게 오르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아마도 올해 들어서는 기온이 제일 높은 날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아까 1시 정도에는 16도 였는데 지금은 17도입니다. 날씨가 따뜻한 건 좋은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높아서,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절기상 청명입니다.  양력으로 4월 5일 경이라고 하니까, 이 시기는 청명 보다는 식목일이 먼저 떠오릅니다. 한식과 청명은 비슷한 시기에 오기 때문에,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라는 속담이 있다고 하는데, 24절기는 농사와 관련이 있는 절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이 시기가 되면 봄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하면서 바빠지는 시기였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예전 사람들의 일상과는 많이 다르긴 할 거예요. 청명이라는 이름처럼, 이 시기가 날씨가 화창하고 좋은 시기 같은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지만, 갑자기 기온이 오늘처럼 많이 오르는 것도 많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덥다는 분도 계신 것 같은 그런 날씨거든요. 하지만, 저녁이 되면 다시 기온이 내려갈 것 같긴 합니다.

 

 

 

 오늘 20일차

 

 청명에 밀린 일을 하는 날이라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 오늘은 어쩌다 정리 였습니다.

 늘 분량을 여유있게 잡아야 한다는 건 이런 일 때문일 거예요.  밀린 진도때문에 오후에는 문제집을 풀어야 하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예상하지 못했던 서랍장을 하나 가지고 오셔서, 점심시간 포기하고 두 시간 가까이 정신없이 정리하고 오는 길이예요. 요즘은 지나다보면 멀쩡한 가구를 버리면 어른들은 그게 아까워서 가지고 오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가구를 버린 사람들도 필요가 없어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 집에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비슷합니다. 정리를 하면 보통은 기분이 좋아지는데, 오늘은 즐거움지수는 계속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 서랍장이 계속 있으면...^^;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
박미현 지음 / 조선앤북 / 2017년 4월

 

 서로 다른 10인의 미니멀라이프를 읽을 수 있습니다. 물건을 줄이고 공간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달라지는 생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페이퍼도 거의 30분 가까이는 걸리네요.

조금 더 빠르게 쓸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쉽지 않습니다.

미니멀라이프에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효율적인 것만으로 살 수는 없는 거니까요, 하지만 조금은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도 바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전이 바쁘셨다면 오후에는 여유있고 재미있는 하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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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4-0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제게도 정리의 재능이 생기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오후입니다. ^^;

책방꽃방 2017-04-04 17: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더워서 아에스라떼를 마시며 올레길을 걸었네요! 봄이 너무 짧아요ㅠㅠ

서니데이 2017-04-04 17:12   좋아요 0 | URL
오늘은 아이스커피 마셔도 될만큼 따뜻해요. 올레길이면 제주에 계시나요?? 벌써 봄이 지나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책방꽃방님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7-04-04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4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4-04 17: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봄이 오고나면서부터 비가 자주 내립니다. ^^;;

서니데이 2017-04-04 17:36   좋아요 1 | URL
봄에는 건조한 날이 많은데 여긴 거의 비가 오지 않네요.
cyrus님 감기조심하세요.^^

2017-04-04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4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4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4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7-04-04 20: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육이들을 보면 모양은 다른데 꽃은 비슷한것들이 있는것 같아요. 다육이 자체가 꽃같은데, 꽃을 피워내니 더 이쁜것 같아요.

서니데이 2017-04-04 22:18   좋아요 0 | URL
어제 페이퍼의 사진과 오늘 사진에 나온 다육식물이 비슷한데 살짝 다른 거라고 하더니 꽃이 다른 모양이예요. 꽃은 조금 소박하지만 그래도 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보슬비님 좋은밤되세요.^^

서니데이 2017-04-05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랍장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4월 3일 월요일입니다. 오후 2시의 날씨는 참 따뜻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지난 토요일부터 4월이 시작되었지만,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오늘부터 4월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낮의 따뜻한 시간에는 기온이 10도를 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지금 시기에는 오후 2시와 3시 사이가 가장 따뜻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지나오지만, 봄은 참 짧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의 느낌이 살짝 지나는 그 순간, 그리고 초여름의 낯선 뜨거움이 찾아오기 직전의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요즘은 어쩐지 봄이 점점 더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낮엔 봄이고, 저녁에는 다시 겨울 같은 느낌.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이 좋고, 조금은 다시 되돌아가는 것같은 낯선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저희집 다육식물들은 조금씩 모양이 다릅니다. 이 화분은 햇볕과 바람이 좋은 곳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잎의 끝 부분, 실제로 만져보면 뾰족하고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을 찍느라 손이 여러군데 살짝 살짝 긁혔습니다.

 

 

 오늘 19일차.

 

1. 반복이 중요, 그러려면 시간이 더 중요.^^

2. 간단하고 단순해보이는 것이 실제로 해보면 쉽지 않습니다.

3. 조금 더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내일을 생각해서 남겨두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4. 언제부터 언제까지, 시간의 마감기한을 정해두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가끔은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저자의 30년 독학 영어공부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가지 공부법은 실제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것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공부법도 유용하지만,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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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4-03 14: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페이퍼를 다 썼다.^^ 점심 먹으러 가야겠어요.^^

2017-04-03 14: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3 15: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목련 2017-04-03 17: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이 올려주신 다정한 글과 다육이 사진, 기분이 좋아져요^^

서니데이 2017-04-03 18:3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자목련님.^^
조금 있으면 예쁜 목련꽃이 필 시기가 돌아와요.
아직은 저녁이 되면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yureka01 2017-04-03 18: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네 학습이라는 것이 반복훈련이라죠.ㅎㅎㅎ 이 봄도 반복되듯이 반복에서 새로운 것 하나 작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좋겠습니다.

서니데이 2017-04-03 18:31   좋아요 0 | URL
사람마다 다르지만, 익숙한 것으로부터 조금은 다른 선택을, 시도를 해보려면 때로는 크고 작은 용기가 필요해요.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해보고 싶어요. 조금은 다르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유레카님,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그장소] 2017-04-03 17: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육이 꽃? 신기하네요. 알아서 고개 숙이는 겸손 다육이~^^? ㅎㅎㅎ

서니데이 2017-04-03 18:32   좋아요 1 | URL
네, 다육식물이 올해는 조금 늦은 시기에 꽃이 피는 것 같아요. 꽃이 피기 전에 먼저 길게 줄기가 생기고요, 그리고 꽃이 작게 피는데, 겸손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장소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장소] 2017-04-03 21:21   좋아요 1 | URL
다육이 인생에 낮은 자세 때문에 하늘만 보다가 꽃은 더 멀리 많이 보라고 저 모습으로 꽃을 피우나봐요 . ㅎㅎ 애틋한 것들입니다.

서니데이 2017-04-03 21:23   좋아요 1 | URL
가끔은 저렇게 숙이지 않은 꽃들도 있어요.^^;

[그장소] 2017-04-03 21:27   좋아요 0 | URL
음 그렇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