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 용감하고 유쾌한 노부부가 세계여행을 통해 깨달은 삶의 기쁨
린 마틴 지음, 신승미 옮김 / 글담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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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 있으십니까. 나중에 나이들어서, 나중에 좀 괜찮아지면... 등등 확실하게 약속은 하지 않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들 말입니다.

 그 나중이 언제가 될 지는 모르고, 상당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때 그런 생각을 했었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 때도 있긴 합니다만, 다들 그런 이야기를 한두 가지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여유가 된다면, 어디 여행이나 다니면 좋겠다. 라는 말은 낯설지 않게 듣습니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여행을 다닐 만한 여유라거나 조건이 달랐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가고 싶다고는 해도 막상 그럴 수 있는 시기에는 음, 아무래도 지금은 아니니까 다음에, 하면서 언젠가 올 다음으로 미루기도 하니까요.

 

 이 책을 쓴 사람은 70대에 이르러 살던 집을 팔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로 합니다. 여행사에서 패키지를 구성해주고 가이드가 있는 짧은 기간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여행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이렇게해서 시작된 '집 없이 여행하며 사는 홈 프리 라이프' 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터키와 프랑스, 이탈리아와 영국, 아일랜드와 모로코, 포르투갈과 독일을 여행하고 (이 책에는 독일은 없는 것 같아요) 2015년에는 아시아로 갈 생각도 하니, 언젠가는 우리 나라를 방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어느 부부의 여행의 기록이라서, 각지에서 만나는 친구들의 환대, 어느 지역에서 겪었던 일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것만은 아니어서, 그 안에 지혜라고 부를 만한 좋은 내용이 많이 있었어요. 책의 목차에서도 그런 점은 찾아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낯선 곳을 계속 움직여간다는 것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매 순간 익숙해진 것들이 아닌 만큼 어려운 점이 많았을텐데, 그렇게 생각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 전에 이미 <월스트리스 저널>에서 이 이야기를 먼저 읽은 분들이 있어, 이 책에는 그 독자들의 반응에 대한 부부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첫 기사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보아, 사람들 중에는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런 삶을 택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우와, 내 인생에서 가장 신나는 일인데!"

  팀이 큰 소리로 말했다.

 

 우리의 웃는 얼술이 3일 내내 야후의 첫 페이지에 올라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웹사이트의 방문자와 이메일 독자 수가 급등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우리는 이메일 하나하나에 답장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에 공감을 했다. 퇴직 시기가 가까워진 사람들은 우리의 생각을 노후의 삶을 보는 새로운 발상으로 여겼다.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늘 덫에 걸린 기분이었는데 쳇바퀴 돌 듯 빤한 행동에서 벗어날 계획을 궁리하게 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메일을 보낸 사람들 중에 의외로 젊은 층이 많았다. 그들 중 일부는 20대에 여행을 다녔지만 이제는 가정을 꾸리느라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우리 딸들과 같은 연령대도 우리 이야기를 높이 사는구나 싶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언젠가는 여행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우리를 통해 갖게 됐다고 말했다. 팀이 세운 대대적인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우리는 기꺼이 부탁에 응했다.

 

 독자들은 우리를 '영감'이나 '영웅'이나 '용기'라는 단어를 써서 묘사했다. 우리는 모욕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으며, 이 점은 나에게 크나큰 격려가 됐다.

 우리는 대서양을 건너 겨울이 기세를 부리기 직전에 아일랜드를 떠나 아프리카로 향했다. 이 가운데 상상도 못한 많은 사람들의 격려가 10월의 아일랜드 해처럼 맹렬하게 우리의 생활을 뒤흔들었다. (페이지 275-276)

 

 

 이 책의 앞 부분에, 이들 부부의 이전 이야기가 조금 있습니다. 이분들은 1970년대인 젊은 시절에 사랑에 빠졌다 헤어지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배우자를 만나 살아오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사이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여행에도 그런 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사는 것, 나중에 어떤 미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그렇게 사는 것, 나중에 어떤 것을 할 거라는 것을 위해서 살더라도 지금 이 순간의 시간에 충실하고 싶은 마음, 그런 것들이 요즘의 제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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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30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커밍제인 2015-05-02 1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말자는 것이에요 이런 책을 찾고 있었는데 반갑고 감사하네요:)

서니데이 2015-05-02 15:50   좋아요 1 | URL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미루지 않는 것도 좋고 지금 하고 싶은 일은 나중에 할 일로 미루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커밍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5-05-04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4 17: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팽이개미 2015-10-04 1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침 도서관에 있네요. 오늘 빌려와야 겠어요 ^^

서니데이 2015-10-04 12:32   좋아요 1 | URL
도서관 일요일에도 여나봐요^^ 저는 괜찮았어요^^재미있게 읽으시면 좋겠어요^^
 

밖은 화창한 날씨, 4월이 끝나가는 봄이에요. 얼마 전의 일인데, 저녁에 집 근처를 지나는데 연한 향기가 날아왔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낯선 기분이었어요. 평소 그런 건 잘 모르고 지나기도 하지만, 이번엔 어쩐지, 멀리서 날아온 것 같았거든요.

 

 오늘이 4월 마지막 금요일이에요. 5월부터는 낮에는 덥다는 말을 하기 시작할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질문 들어와서 씁니다.

 

1. 최근에 소잉데이지 사이트에서 티코스터 세일합니다.  5월에 선물하실 분 있으실 듯 해서요.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보시면 좋겠습니다.

2. 서니데이 중고샵에서 주문하시면, 핸드메이드 패브릭 북마크 그러니까 책갈피 드립니다. 책갈피는 금액 상관없이 주문하시면 보내드리고, 그리고 일정금액 이상 사은품은 가격조건으로 추가됩니다.

 

3. 소잉데이지 상품과 중고책 함께 구매하시면, 배송료 한 번 만 내시면 되니까 좋을거에요.

 

소잉데이지 사이트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알라딘 내 중고샵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4. 책은 거의 당일에 출발합니다만, 핸드메이드 상품과 함께라면 조금 더 걸릴 수 있겠네요.

만약 핸드메이드 주문하시려면, 제 서재에 남겨주세요. 그러시면 조금이라도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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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틈에 2015-04-24 1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대구는 날씨는 화창한데 미세먼지가 나쁨이란게 아쉽습니다... 주말이 공기도 좋으려고 미리 액땜하는거겠죠? ^^ 좋은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5-04-24 15:52   좋아요 1 | URL
네, 여기도 미세먼지는 아쉽네요, 황사나 미세먼지 이야기를 요즘은 자주 듣는 것 같아요, 세상틈에님은 대구에 사시는 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cyrus 2015-04-24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번 주말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군요. ^^

서니데이 2015-04-24 22:07   좋아요 0 | URL
네, 말씀처럼 이번 주말에 날씨가 괜찮을 듯 해요, cyrus님도 좋은하루되세요^^

프레이야 2015-04-26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창한 일요일입니다~ 낮엔 초여름 기온이라고 해요. 기쁜하루 보내요 우리.

서니데이 2015-04-26 08:33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프레이야님, 오늘은 말씀처럼 좋은 날씨일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5-04-26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6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림의 힘 - 최상의 리듬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 그림의 힘 시리즈 1
김선현 지음 / 8.0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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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앞부분의 저자 서문에 이렇게 쓰여있더라구요. "저는 그림의 힘을 믿습니다" 라고. 이 책의 제목은 "그림의 힘"이고. 부제는 '최상의 리듬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 입니다.

 

 이 책은 책을 읽기 전에 책에 관한 설명 부분을 되도록 보지 않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가급적 다른 분들의 리뷰나 페이퍼에서도 책의 기본적인 속성 부분은 보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그 부분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설명 없이 이 책에 대해 읽고 싶었기 때문일 거에요.

 

 책이 그림을 중심으로 하는지, 아니면 그림을 통해서 설명하고 싶은 화자의 말에 더 무게가 실릴지가 알고 싶었어요. 그리고 여기 실린 그림들 중에서 제가 이전에 약간이라도 본 적이 있는 그림이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20년 넘게 그림치료를 하고 있다는 저자의 앞부분 설명은 이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한 좋은 설명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소통과 치유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들로 인해 피로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원인이 있겠지만, 그러한 점이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힘들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 장의 그림이 이러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여기에 치료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까, 일단은 목차나 저자의 설명보다는 먼저 그림을 넘겨보는 것부터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설명을 듣고 그림을 보게 되면, 아무래도 그 설명에 맞춰서 보게 되는 면도 있을 수 있거든요. 사람마다 맞는 그림은 서로 다를 것 같고, 그 그림이 주는 느낌도 다 다를 것 같은데, 이 책에는 그림이 많이 실려있다는 점이 우선 좋고, 그리고 그림의 생생함을 살릴 수 있도록 인쇄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에는 그림치료에 나오는 그림이니까 보통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그림을 쓰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책장을 넘기다보면 이름을 들어본 화가, 전에 어디선가 본 그림이 자주 보여서 그런 점이 좋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보고, 설명을 들으면, 이 그림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표현했구나, 이런 사람에게 좋은 그림이었구나, 하는 설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아주 밝지는 않은 그림이, 때로는 그림의 일부를 잠깐 지워서 생각할 여지를 남긴 그림이, 다음에 올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명화라고 알려진 거장의 그림이라는 점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그림 그 자체를 보면서 나와 이야기를 하고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 사람관계 - 부와 재물 - 시간 관리 -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또 가장 향상시키고픈 다섯 가지 영역입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오랜 기간 임상현장에서 효과가 좋았던 명화들 중에서 엄선하여 구성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압박을 느끼던 이가 먼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온갖 스트레스로 머리가 복잡하던 직장인들은 평안과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또한, 그림은 시간과 돈의 한계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시건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어줍니다.
맘껏 그림의 힘을 느끼고 책을 덮은 뒤에는, 여러분께도 새로운 변화의 맥박이 뛰고 있길 기대합니다.
- 저는 그림의 힘을 믿습니다, 김선현 (페이지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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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ng 2015-04-21 0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언제 시간나면 보고싶네요..
최근에 컬러링북을 색칠하면서 미술이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줄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뭔가 창조하고 뭔가 색다르게 한다는 그게 말이에요..

서니데이 2015-04-21 00:39   좋아요 0 | URL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는 그림은 사람마다 그리고 어떤 마음일 때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는 건가봐요, 이 책을 보면서는 그런점에 대한 설명도 있어 좋았어요,
모어해피님, 편안한 밤 되세요^^

Juni 2015-04-21 14: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단 보관함에 담았습니다 ^^*

서니데이 2015-04-21 14:11   좋아요 0 | URL
저는 괜찮은 책이었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쭌천사님에게도 마음에 드는 책이라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해피북 2015-04-21 14: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말씀처럼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림부터 감상하고 읽어봐야겠어요. ^~^

서니데이 2015-04-21 14:25   좋아요 0 | URL
그림에 대한 설명은 간단한 편이에요. 그리고 앞부분의 목차를 보면서 먼저 보고 싶은 페이지를 찾아서 읽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해피북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5-04-21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1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15-04-22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글을 읽으니 그림의 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힘을 정말 느끼고 싶어서라도 이 책을 펼쳐보고 싶네요~~^^

서니데이 2015-04-22 16:54   좋아요 0 | URL
그림 그 자체에 대한 설명은 많지 않은데요, 미술치료의 관점에서 그림을 보면 이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 싶은 설명도 있었어요, 그림이 사람의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다면 치료라는 말도 잘 어울릴 듯 싶습니다, 비비아롬나비모리님께도 좋은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비커밍제인 2015-04-24 14: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을 먼저 보라는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이 책을 보진 않았지만 저도 기회가 되면 읽고 싶어서요 ㅎㅎ 서니데이님 좋은 하루 되셔요:)

서니데이 2015-04-24 15:15   좋아요 1 | URL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주 낯선 그림보다는 그래도 어디선가 봤을 것 같은 작가의 그림들도 많이 넣었더라구요. 비커밍제인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고양이라디오 2015-05-04 0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림의 힘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림을 먼저 보라는 팁도 굉장히 좋은 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5-05-04 17:14   좋아요 0 | URL
이 책 서문에 있는 저자의 글인데, 다른 것보다 저도 그 부분이 기억에 남았던 듯 해요. 이 책은 그림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있는 책이니까 그 중에서 눈에 먼저 들어오는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먹고, 잠깐 텔레비전 보고 나면, 늘 이 때다 싶더니, 오늘도 시계를 보니 아홉 시 딱 맞네요.

 주말엔 벚꽃이 피어 좋을 때인데 나들이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주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으니, 비오기 전에 봄꽃 많이 보면 좋을 듯 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며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월 초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건데, 사진을 늦게 올립니다.

 지난 3월에 만들었던 북마크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보았어요.

 

 중고샵에서 구매하시면 지난달에 핸드메이드 북마크 드리는 것을 했었는데, 이번달에도 도서 구매하시면 책과 함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제 중고샵은 여기입니다.

http://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2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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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2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2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이 2015-04-13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쁜데요, 깜찍하고 실용적이고 ^^

서니데이 2015-04-13 09:47   좋아요 0 | URL
사진 보셨어요.^^ 소재가 패브릭이라서 좋은 점도 있을거예요.
야나님,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책방꽃방 2015-04-13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마크 이쁘네요, 서니데이님도 벚꽃지기전에 꽃구경 많이 하시구 즐거운 한주 되세요^^

서니데이 2015-04-13 15:27   좋아요 0 | URL
매년 이 시기면 피는 꽃인데, 올해는 지나면 아쉬울 것 같아서 보고싶어요,
책방꽃방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북마크를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sojung 2015-04-15 0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마크 너무 예쁘네요.. 소잉데이지 제품은 잘 쓰고 있는데.. 북마크도 좀..차분한 느낌이라서 좋은거 같아요^^

서니데이 2015-04-15 00:26   좋아요 0 | URL
아직 소잉데이지 사이트에는 올려두지 않았는데, 이번주 내로 올려둘게요,
분홍장미가 참 예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5-04-15 12: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북마크 너무 깜찍하고 예뻐요!!!^^
색상도 모두 마음에 드네요.
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서니데이 2015-04-15 22:09   좋아요 0 | URL
오늘도 날이 쌀쌀하다고 하는데, 며칠간 비가와서 그런지 맑은 날이에요,
후애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주말에 사주 관련된 책을 읽었어요. 전에 사주에 관한 내용을 배운 적도 없고, 아는 분에게 본 적도 없어서 잘 모릅니다. 아마 그래서 더 궁금했을 것 같긴 한데, 앞서 읽었던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라는 자오스린 교수의 강의에서도 <역경>에 관한 내용이 적은 분량이지만 언급이 되었던 것이 생각나서 였을지도 모르겠어요.

 

 

 

 

 

 

 

 

 

1.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사주풀이(전자책)

2. 사주이야기

3. 사람답게 산다는 것

4. 누구나 쉽게 따라한느 사주풀이(종이책)

 

 

 몇 권 참조해서 보긴 했는데, 찾아보니 알라딘에서 전자책으로 지금 무료로 볼 수 있는 책이 있으니 그 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사주풀이>라는 책은 읽어보니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이 된 점은 좋았습니다. 그 책에 앞서 <사주 이야기>도 전에 읽었는데, 이 책은 분량이 적은 편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사주풀이>는 초보자를 위한 셀프사주 보는 법 처럼 설명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에 다 읽으면서 이해하기에는 분량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에 역학에 대해 미리 아는 것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용어를 알면 좋았을텐데, 그런 점이 어렵더라구요. 사주 라는 말은 태어난 년, 월 , 일, 시 의 네 가지를 각 천간과 지지를 합하여 여덟 글자를 가지고 구성합니다. 그러니 사주팔자라는 말은 여기서 온 것 같은데요.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이해가 갈 것 같은데, 태어난 날짜를 찾아서 이렇게 바꾸는 건 조금 어려웠어요. 만세력이라는 책자를 찾아보도록 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앱으로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해서 찾고 나면, 그 다음에는 이 네 자리가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천간과 지지는 각각 천간은 10개, 지지는 12개가 순환적으로 배열이 됩니다. 그러니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는 천간이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는 지지에 하나씩 해당이 됩니다.

 

 올해가 을미년이니, 올해 태어난 사람은 을미년에 해당됩니다. 전에 달력에 날짜마다 써있었던 것도 아마 이런 것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태어난 시도 찾을 수 있습니다만, 네 가지 다 찾는 것이 복잡하므로, 인터넷 만세력이나 앱이 있으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다 찾고 나면 그 다음에는 각자의 천간과 지지가 어떤 오행의 성질을 갖는지 찾아야 합니다. 오행인데, 10개와 12개라서 어떻게 되나 했더니, 각 2개인 것도 있고, 많게는 4개인 것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오행에 속하더라도 차이가 있고, 지지에 있는 것과 천간에 속한 것의 의미가 조금씩 다르다고도 합니다.

 

 전에 듣기로는 사주를 풀면 한 사람의 생애에 관해 다 알 수 있을 것 처럼 들어서, 한 번 보고 싶기는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외울게 많은 책 같았어요. 그리고 다 외우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앞부분의 표를 다시 찾아서 보는 것이 많았습니다. 오행, 그러니까 자연으로부터 가져온 이미지를 가지고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러한 이미지를 추상화하여 이 내부의 이론을 설명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끝까지 다 읽고 나니, 시간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제 사주를 가지고 해석해보았는데, 이게 맞을지 자신이 없더라구요. 만약 같은 내용도 전문가가 했다면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해 줄 수 있었을지도...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내용이 아주 오래 전의 일들이면, 지금과 계절도 맞지 않고, 사람들의 선호하는 것도 많이 다를 거고, 그리고 수명도 달라지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를텐데, 그러한 점은 예전 그대로 하지 않고 조금 더 최근의 유행에 맞게 해석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한 점은 역시 전문가로부터 설명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운이 좋다면, 이 책을 보고 간단한 용어를 조금 들었으므로, 나중에 들으면서 그게 뭐지? 하는 생각은 조금 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다 읽고 며칠 되니까 다시 잘 모르겠더라구요. ^^;

 

 표로 설명이 되어 있는 점이 좋았는데, 이러한 점은 또한 다시 어느 부분을 자주 앞뒤로 넘겨보아야 해서, 전자책으로도 한 번 보았으니, 종이책으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이 책은 종이책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도 전자책이 현재 무료대여기간에 있어서 한정적인 기한일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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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4-09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기술이 참 재밌는게요. 사주를 볼 줄 알면 사람과 친해지기 쉽죠. 누구나 궁금해하는 것을 말해주니까요. 헌데 이 기술로 주변 사람 사주를 보다보면, 자신에게 이로운 사람도 알 수 있게 돼서...모 그룹의 쌈짓돈을 가질 수 있는 실사례까지도 생기는...
늘 드는 생각이 천기누설이라는 말도 있듯이 세상의 비밀은 알기도 어렵지만, 알리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서니데이님은 맘좋은 분이라 다행입니다 :)
타로점은 그런 면에서 현실적이면서 평등한 점술이라는 기분이 들어요. 카드의 괘를 읽고 자신이 결정하는 거라 점술사가 개입하는 게 없으니까요.

서니데이 2015-04-09 12:14   좋아요 1 | URL
다들 사주를 보는 이유가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듣고 싶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사주로 친해지는 경우도 있군요^^ 신기하네요, 그리고 요즘 시대에도 많은 경우 영향력이 있다는 것도, 통계의 과학이라 부르는 것도 실은 잘 모르겠어요^^; 보는 방식이 많이 달라서 이 페이퍼 쓰고 조금 더 찾아봤는데, 같은 사주도 좋다 나쁘다가 특별히 있는 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중에 조금 더 잘 알게 되면 아갈마님 것도 봐 드릴 수 있을지도요^^; 이 책 전자책이 있으니 한번쯤 보셔도 좋을거예요, 아갈마님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5-04-10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주풀이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서니데이 2015-04-10 15:15   좋아요 0 | URL
네, 저도요. 사주에 대해서 처음 들었거든요. 이 책은 용어만 듣는 것도 쉽지 않아서 여러번 읽어야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오늘 날이 참 좋대요. 후애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라로 2015-04-10 17: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주에 관심이 많은데 전자책을 무료로 볼 수 있군요!! 함 찾아 볼까봐요~~~ㅎㅎㅎ
부지런하신 서니데이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15-04-10 17:21   좋아요 0 | URL
사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사주에 관해 처음 읽는 사람을 위한 책이라서 많이 어려운 내용은 없을거예요, ^^
비비아롬나비모리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