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12분, 바깥 기온은 18도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햇볕이 뜨거운 날입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올라갔어요. 지금은 밤이 되었는데도 기온이 18도예요. 어제보다 3도 높지만, 기온은 그렇게 많이 높지는 않은데, 자외선이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어제 비가 오고 공기가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공기는 좋은 편이예요. 미세먼지가 보통, 초미세먼지가 좋음, 그리고 오존도 보통이예요.

 

  저녁을 먹고, 뉴스를 보고, 그리고 인터넷을 잠깐 보다가, 아니지.... 아이스크림이 없구나. 잠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왔어요. 요즘엔 집 가까운 곳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이 생겼지만, 그보다 조금 먼저 생긴 가게에 갑니다. 집 앞의 가게보다 조금 더 가야 하고요, 그리고 그 가게인 점잖은 사장님이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계산해주시는 곳이예요. 그리고 다른 가게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여기 오면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종류는 거의 다 있고, 가끔은 제가 좋아할 것 같은 새로운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저녁을 먹고 9시 가까이 되는 시간인데, 밖에 나오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어느 치킨가게 앞에선 밖에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분들도 있었고, 베이커리 앞으로 지나갈 때는 안의 조명이 환해서 바깥도 밝게 느껴지고,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앞에는 신상 알림의 노란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늦은 시간이라서 안되지만, 내일은 도전해보고 싶은데, 같은 느낌이 드는 맛있을 것 같은 신상품을 구경했어요.

 

 돌아가면 바로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첫 줄을 쓰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에는 아주 빠르게 썼던 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엔 짧은 내용을 써도 그 때만큼 빠르게 쓰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잘 하던 것들이 잘 되지 않으면 사소한 것들도 그런 느낌을 주는 구나, 근데, 잘 하지 못했던 것들을 잘 하게 되면 처음엔 좋은데, 조금만 지나도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늘 잘 하는 것은 감사할 일이지만, 늘 잘되는 것들은 당연한 것이고, 더 잘되는 것만을 감사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는데, 실은 그것도 가끔의 일이고, 더 많은 시간에는 매일 정신없이 그 순간에 바쁘게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7시와 8시 뉴스를 보았습니다. 주말 날씨가 초여름 같은 날씨일 것 같대요. 내일이 되면 더 잘 알 수 있겠지만,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는 편이라서,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하면 기대가 되고, 내일 비가 온다거나 또는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면, 미리 아쉬워집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렇게 심하게 더운 시기도 아니고, 비도 많이 오는 시기는 아닌데, 좋은 날씨와 좋은 시기만 생각하다보니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담장 가득 피는 빨간색의 장미들의 좋은 시기도 지나고, 더운 여름의 시간만 남을 것 같은데, 사진도 그렇게 많이 찍어두진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서는 첫번째로 나온 내용이 코로나19가 아니라, 공군참모총장 사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후에 속보로 사의 표명에 대한 내용이 방송중 자막으로 나왔었어요. 최근 뉴스에 보도된 성추행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현장 등에서의 사고로 사망한 분들에 대한 내용도 있었어요. 코로나19는 얀센백신에 대한 내용과 오늘의 확진자, 그리고 접종자의 비율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최근 예약을 하고 60세~74세 성인의 접종을 하는 것과, 앞으로 학생들의 백신 접종 등의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5월로 시작해서, 6월이 되는 한 주였어요.

 점점 더 더워질 것 같은 날이었는데, 비가 오니까 잠시 차가워지는 느낌도 드는 날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계속 비가 올 것처럼 하루종일 비가 왔지만,

 오늘이 되니, 어제 비가 온 것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햇볕이 뜨거워요

 매일 매일 어제와 다른 날들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한 주가 금방 지나가고, 다시 금요일 밤입니다.

 

 이번주도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밤, 다음 페이퍼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캔디바 레몬콜라. 캔디바 소다맛은 연한 하늘색과 하얀색이지만, 그 다음에 나온 레몬콜라는 연한 콜라색과 레몬색처럼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처음엔 이런 건줄 모르고 열었다가 다른 색이 나와서 포장지를 한 번 더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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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6-04 22:4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뉴스 요약 감사합니다 ~

서니데이 2021-06-04 22:50   좋아요 5 | URL
그레이스님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06-04 22:54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캔디바 레몬콜라맛? 저 학교 다닐때 캔디바가 처음 나왔는데 어찌나 맛있던지요 ㅎㅎ 서니데이님도 여유롭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6-04 22:56   좋아요 7 | URL
캔디바는 소다맛이 유명하지만 레몬콜라도 맛있었어요. 색감도 맛도 다른 캔디바가 하나 더 있다는 즐거움도 있고요. 오늘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캔디바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mini74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6-04 23:1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뉴스를 잘 못보는데 새로운 소식을 알게되었네요. 금요일 저녁은 항상 바쁘지만 기분은 좋은거 같아요. 내일 덥다고 하셨으니 신상 아이스크림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04 23:19   좋아요 6 | URL
새파랑님 페이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뉴스를 미리 보고 오는데 정리하기에는 내용이 길어져서 조금만 쓰고 있어요.
오늘도 어제보다 햇볕이 뜨겁지만 주말에 기온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하니 시원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청아 2021-06-04 23:1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레몬콜라맛이라니 환상조합이네요ㅋㅋ서니데이님 때문에 저도 이것저것 종류별로 사놓고 먹는 중인데 이건 없어요😭 다음에 눈에 불을켜고 찾아봐야겠어요! 오늘은 좀더 더워진 느낌이었어요. 당분간 비예보 없어 너무 행복합니다!서니데이님 굿 주말 되세요~೭੧(❛▿❛✿)੭೨♡

서니데이 2021-06-04 23:21   좋아요 6 | URL
미미님 캔디바는 늘 우유와 소다맛을 생각해서 그런지 새로웠어요. 오늘은 없어서 캔디바 대신 다른 아이스바를 샀는데 갈 때마다 늘 새로운 건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오늘은 햇볕이 뜨거웠는데 주말은 더울 것 같아요. 미미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1-06-05 00:1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 조그만 마트가 있는데 항상 밤 12시까지 문을 열어 놓거돈요~~만약 11시50분어 맥주가 마시고 싶으면 그냥 바로 가서 사면 되는데요^^요즘 곳곳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겨 그 편리한 마트를 좀 배반하는 기분이 느껴져요^^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갖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는 경우가 있어서요^^
너무 두서없는데 그냥 자본주의 사회의 슬픔을 보는것 같아 씁쓸해져 여기서 넋두리를 ㅠㅠ
서니데이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6-05 00:31   좋아요 5 | URL
페넬로페님, 집 가까이에 12시까지 문을 여는 마트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일찍 영업이 종료하는 편이고 전에도 10시 전에는 폐점하는 곳이 많았거든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지만 조금 걸어가서 전에 가던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사왔어요. 요즘엔 갑자기 새로 생기는 가게도 많고 그만큼 없어진 가게도 많은 것 같아요. 자영업을 한다는 건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힘든 세계로 진입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페넬로페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좋은밤되세요.^^

scott 2021-06-05 00: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주말에는 죠스바 그만 먹고 캔디바 레몬 콜라맛!으로 ㅎㅎ 서니데이님의 아이스크림 취향 따라하귀 굿 !나잇! ۴(๑ꆨ◡ꉺ๑)

서니데이 2021-06-05 00:45   좋아요 4 | URL
캔디바 레몬콜라도 좋았는데 오늘은 가게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오늘은 빼빼로 아몬드를 봤는데 사오진 않았지만 신상품 정보입니다.
scott님 즐거운 주말과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붕붕툐툐 2021-06-05 00: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이스크림 없음에 화들짝 놀라 사러 나가시는 서니데이님을 머리 속에 그려보니 넘나 귀여우십니다!ㅎㅎ

서니데이 2021-06-05 01:00   좋아요 2 | URL
저녁을 먹고 냉장고를 보니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바로 다녀왔어요. 엄마랑 아빠가 좋아하셔서 여름엔 매일 재고를 확인합니다. 더운 날의 소소한 즐거움 같아서요. 조금 있으면 매일 얼음 얼리는 날도 가까워지겠네요.
붕붕툐툐님 즐거운 주말과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6-05 02: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저께 3일에는 거의 하루 내내 비가 내린 듯합니다 한꺼번에 오는 것보다는 그렇게 오는 게 나은데, 장마철에는 한꺼번에 많이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오월에도 그런 때 있었는데... 천둥번개도 심했네요 캔디바 레몬콜라맛도 있군요

서니데이 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6-05 17:20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름처럼 덥다고 하는데 이틀 전에 비가 오고 기온이 낮았던 것과는 많이 달라진 주말이예요.
날씨가 좋은 말이 6월에는 많았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syche 2021-06-05 04: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캔디바가 아직도 나오는군요! 레몬 콜라맛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네요. 맛있겠다.

서니데이 2021-06-05 17:23   좋아요 0 | URL
psyche님 소다맛 캔디바는 계속 나오고 있어요. 레몬콜라는 캔디바 모양이지만 새로운 맛이라서 전혀 다른 아이스크림 같아요.
여긴 오늘 여름처럼 더운 주말 입니다. psyche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bookholic 2021-06-05 05: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일찍 눈이 떠진 새벽임에도 저 하드가 먹고 싶어 입안에 침이 돕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1-06-05 17:24   좋아요 0 | URL
bookholic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바가 맛있는 오후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an22598 2021-06-05 13: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아이스크림이죠 ㅎㅎ 콜라맛 캔디바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21-06-05 17:27   좋아요 0 | URL
han22598님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여름이 되어가니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시기가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6-05 15: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뉴스는 우울한 소식,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언제쯤 그런 소식을 듣지 않고 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모두에게 화창한 주말이 되면 좋겠어요. ^^

서니데이 2021-06-05 17:30   좋아요 0 | URL
페크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뉴스를 보다보면 좋은 일보다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요. 그런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만 오늘 하루에도 그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어요. 좋은 일들과 기쁜 일들이 우리에게 더 많이 더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주말엔 여름처럼 더운 날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