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만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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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님 의 비만도 체크 결과입니다.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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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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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몸무게 :58 kg 복부비만도 :0.9
비 만 도 :24 체지방률 :90 %
※ 복부비만도가 표준치(0.8~1.0) 이상일 경우
    에는 상체비만, 미만일 경우 하체비만임.
      체크결과에 대한 평가

당신은 현재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 약간의 통통함을 유지하고 있어도 이상적인 체중의 범위에 드는 경우가 있어 절대로 안주하며 있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당신의 경우에는 복부에 체지방이 쌓여 있는 타입이므로 특별히 건강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복부가 볼록하게 나오는 경우는 윗배가 부른경우와 아랫배가 부른 경우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다면 대부분 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숙변이 쌓여 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냉수 1컵을 마시거나 몸에 너무 꼭끼는 속옷은 금물이며, 식사를 통해서 반드시 식이섬유소와 충분한 물을 섭취하십시요. 만약 지나치게 윗배가 부른 느낌이 든다면 전문의와 상당해 보길 권장합니다.
출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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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5-1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거 이름하고 메일주소가 들어가야하는군요.
흠..궁금한데^^;;;

진주 2005-05-1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예제 밑에<다시 하기>누르니까 간단하게 할 수 있던데요?
오호...저는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밤에 족욕하고 스트레칭을 좀 하라는데요^^;

stella.K 2005-05-10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직 못해봤어요. 하면 너무 많이 놀랄 것 같아 겁도 나는데요. 근데 웬 X가 이리도 많을까요? ㅜ.ㅡ
 

가족의 건강을 위한 숨쉬는 집 만들기
건축가 김영옥의 친환경 인테리어 노하우
포름알데히드 등 집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인한 새집 증후군이 문제가 되면서 건강한 집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삭막한 아파트를 숨쉬는 집으로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자.
Livingroom
베란다에 미니 정원을 꾸미고 온실에 어울리는 테이블과 의자를 놓았다. 거실 바닥재는 친환경 원목마루를 접착제 없이 시공하는 클릭 공법으로 까는 것이 좋다. 카펫은 미세먼지와 진드기가 생기기 쉬우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꼭 필요하다면 올이 촘촘하고 파일이 짧은 것을 고른다. 몰딩이나 장식도 먼지를 쉽게 닦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친환경 거실 만들기
1_ 베란다를 작은 정원으로 만들고 어울리는 의자를 놓아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꾸몄다. 작은 공간이라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친환경 인테리어 1단계.
2_ 푸른 잎의 식물은 심신의 안정을 줄 뿐 아니라 전자파를 차단하고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 실내 공간의 10% 정도 면적에 식물을 배치하고 잎이 넓은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_ 베란다 미니 정원에 새와 다람쥐 등을 키우면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4_ 건축가 김영옥은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무빙 도어를 설치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문을 열면 식물의 좋은 기운이 실내를 가득 채우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5_ 베란다 한쪽에는 작은 책상과 의자를 놓아 주부만의 공간을 만든다. 책을 읽고 차도 마시며, 아이의 숙제도 도와줄 수 있다.
 
 
Study room
책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면역력도 떨어뜨린다. 특히 새 책의 종이와 잉크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방출되므로 새 책은 하루 정도 햇볕을 쏘인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와 프린터 등의 전선은 멀티탭에 모두 꽂아둔 후 사용할 때만 중간 스위치로 켜는 것이 전자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조명은 눈이 덜 피로한 삼파장 램프가 좋다.
 
 
안정감 있는 서재 꾸미기
 
1_ 서재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색상으로 꾸미는 것이 좋다. 푸른색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컬러. 커튼은 실용적인 면 소재를 선택한다.
2_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허브를 서재에 두면 좋다. 인도고무나무도 유독가스를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해 책이 많은 서재에 두면 효과적.
3_ 서재에서는 보통 형광등을 메인으로 하고 책상에 스탠드를 두는 것이 일반적. 스탠드의 밝기는 형광등은 20W, 전구는 40W면 충분하다. 스탠드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은데, 30c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요령.
4_ 한쪽 벽에는 메모를 하거나 스케줄을 적어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코르크 판을 걸어두거나 화이트 보드 등을 활용하는 것도 굿 아이디어.
 
 
Bedroom
 
숙면을 취하고 휴식을 즐기는 침실은 가구가 많을수록 실내 오염도가 높아지고 숙면을 방해하므로 침대 외에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되도록 놓지 않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는 햇볕에 자주 말려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고 침구는 55℃ 이상 따뜻한 물에 자주 세탁한다.
침대헤드가 놓인 벽과 면한 곳에 전선은 없는지 살펴 볼 것.
대형 TV가 놓인 거실벽과 맞닿아 있으면 좋지 않은데 전자파는 앞보다 뒤쪽으로 퍼지는 양이 훨씬 많기 때문.
 
 
 
편안한 휴식을 위한 침실 연출

1_ 침실 조명은 백열전구를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 정서적으로 좋다. 침대 오른쪽에는 독서용 스탠드를, 왼쪽에는 패브릭 갓을 씌운 스탠드를 놓아두면 쓰기 편리하다.
2_ 침실에는 침대와 작은 의자, 테이블 하나만 놓아둔다. 의자 옆에는 키 큰 스탠드를 두어서 코지코너를 연출했다. 침실은 전체 조명보다 부분 조명을 켜는 것이 아늑함을 더할 수 있다.
3_ 창가에는 산세베리아 화분을 놓아둔다. 밤에는 산소를 내뿜고 광합성을 하면서 공기 속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4_ 커튼은 너무 무겁거나 안감이 있는 소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볍고 물세탁이 가능한 얇은 면 소재가 깨끗하게 관리하기 쉽다. 먼지가 잘 붙는 소재도 피해야 하며 55℃ 이상의 물에서 자주 세탁한다.


숨쉬는 집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원칙
01 바람길을 만들어주자
실내 오염원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매일 2차례 이상 환기를 시키며 이때 장롱 문, 싱크대 문, 신발장 문 등 집 안에 있는 모든 문과 창을 함께 열어 실내 공기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환기는 오전 10시 이후, 오후 9시 이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평상시에도 창문을 5~20cm 정도 열어두는 것이 좋다.
02 햇볕, 식물 등 자연을 집 안으로 들인다
햇볕이 좋은 날은 창을 활짝 열어두자. 태양빛은 채광효과뿐 아니라 살균효과까지 있다. 식물도 실내 공기를 정화에 좋다. 식물의 잎은 유독물질을 빨아들이고 실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습도 조절도 해준다. 또 식물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에너지로 마음을 안정시킨다.
03 벽지, 바닥재, 접착제 등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다
실내 오염의 주원인은 각종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집을 고치거나 새집을 지을 때는 친환경 자재인지 꼭 체크해야 한다. 아파트를 기준으로 모든 마감재를 친환경 제품으로 시공했을 때 평당 3만~3만5천원 정도의 공사비용이 추가된다.
04 패브릭은 손쉽게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가 좋다
침구, 커튼, 쿠션 등의 패브릭은 모두 손쉽게 세탁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며 자주 빨아주는 것이 좋다. 55℃ 이상의 물에서 세탁해 진드기와 먼지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05 멀티탭을 활용하여 전자파를 차단한다
전자제품은 전원이 연결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전자파를 방출한다. TV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화면의 크기가 클수록 전자파가 많이 방출되므로 주의한다.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활용하여 평소 전원을 꺼두면 전자파의 영향을 조금은 피할 수 있다.
건축가 김영옥은···
MBC TV ‘일요일 밤에’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디자이너로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개조해주면서 알려진 건축가. 트렌디한 상업공간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리모델링 페어 7인의 작가전’에 참가하는 등 친환경 인테리어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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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5-1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게요~ 좋은 정보네요.
 

 

마음이 우울하거나 슬플 때는 체하기 쉽다. 이때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요리는 위에 부담 없이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바나나에는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성분이 있어 걱정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오믈렛
■ 준비할 재료
바나나 3개, 슬라이스 치즈 4장, 주황·빨강 파프리카 ¼개씩, 달걀 6개,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생크림 4큰술, 버터 4큰술, 다진 파슬리가루 2큰술, 아스파라거스 2~3개
■ 만드는 법
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고 치즈는 4등분한다. 파프리카는 잘게 다진다.
②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과 후춧가루, 생크림을 함께 섞은 후 바나나와 치즈를 넣고 잘 저어 준다.
③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②가 반숙 상태가 될 때까지 휘저으며 익힌다.
④ 오믈렛에 슬라이스한 바나나와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를 넣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 낸다.







봉골레크림소스스파게티
■ 준비할 재료
스파게티 240g, 모시조개살 1컵, 소금ㆍ흰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약간, 얇게 썬 마늘 2큰술, 양파 1개, 청ㆍ홍 피망 1개씩, 생크림 1컵, 월계수잎 4장, 다진 파슬리가루 1큰술
■ 만드는 법
① 끓는 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고 12분 정도 삶은 다음 물기를 뺀다.
②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지고, 모시조개살은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국물을 남겨둔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양파와 피망을 넣고 달달 볶는다.
④ ③에 생크림과 조개 삶은 물, 월계수 잎을 넣고 졸이다가 되직해지면 조개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⑤ ④에 스파게티를 넣고 잘 저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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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08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토종식성이라...저 위에거 먹으면 저는 더 우울해질거예요 ㅠㅠ
토종식성이 우울할 때 먹을만한 것도 알려 줘요이잉~~~~

stella.K 2005-05-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토종이긴 해요. 그래도 저런 음식 좋아도 하죠. 된장국이면 최고 아닙니까?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먹었는데 시원하던데요. 사실 저 요즘 많이 우울하거든요.^^
 

몸 안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 음식
독이라고 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몸에서 신진 대사가 이루어지면서 생기는 노폐물도 몸에 독이 되어 남는다. 따라서 독소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를 잘 중화해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항시 먹는 음식으로, 우리 몸을 맑게 가꾸는 것이 곧 최상의 해독제이다.


바로 이것이 독이다!
흔히 독이라고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을 떠올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몸에 쌓이는 독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스트레스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본래 인체는 스스로 독소를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마음의 여유 등은 마음의 독을 없애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

환경 호르몬독성이 있는 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페인트나 유리, 통조림 등을 통해서 우리 몸에 중금속이 축적될 수 있다. 일회용 그릇, 각종 편리 용품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이런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변비해독의 중요한 과정은 장에서 일어난다. 몸에 쌓인 독소가 다시 배출되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한다. 몸의 다른 기관에서 독을 없앤다고 해도 장이 깨끗하지 않으면 독소가 다시 몸으로 흡수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했다. 장내의 유해 세균과 가스를 없애야 몸이 깨끗해진다.

오염된 식품패스트 푸드와 기름에 찌든 음식이 우리 몸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한다.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위와 장에 남아 있는 음식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것에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이유 없이 살이 찌기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해독 식품으로 이러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피로한 간담배와 술은 간에 피로를 축척하는 대표적인 원인. 간은 우리 몸의 해독 기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간의 기능은 인체의 모든 대사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간이 건강해야 독소가 쌓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간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해독을 위한 식품 리스트
특별히 구하기 힘든 음식이 아니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그 가운데 숨어 있는 해독 기능을 알아본다.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How to Eat

1_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한 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끈한 물에 꿀을 탄다.
2_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한 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셔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3_ 검은깨와 꿀, 우유를 섞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마늘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 기능.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척된 피로를 풀어 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항암 식품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How to Eat

1_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2_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3_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자주 먹으려면 매운맛과 냄새를 없애는 것이 필수. 구워 먹으면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또한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How to Eat
1_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의 양. 싱겁다 싶게, 묽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는다.
2_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데,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소금을 배출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3_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된장국을 하루에 한끼 이상 챙겨 먹도록 한다.
생강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공 항생제와 달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초기 감기 치료, 위장 질환에 특효다.

How to Eat

1_ 살균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또한 육류를 조리할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_ 찹쌀에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3쪽과 대추 2알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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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찐 후 뜨거울 때 바로 찬물로 씻어주면 속껍질이 아주 잘 벗겨져요. 호두도 속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쑤시개로 살살 문질러주면 잘 벗겨집니다. 허경운(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피부에 가시가 박혔다면 부추를 짓이겨 상처 부위에 얹어 주세요. 그러면 가시가 뾰족히 솟아 오른답니다. 가시를 뽑은 후 소독하고 연고 바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김소연(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식탁 위에 생긴 냄비 자국을 없애려면 자국이 난 지 30분안에 마요네즈를 발라 30분 지난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세요. 자국이 깨끗이 없어집니다.

 

그릇과 음식도 궁합이 맞아야 한답니다. 튀김은 금속 그릇에 담으면 안 좋아요. 지방이 금속에 닿아 산화되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요. 또 플라스틱 용기에 닿아도 화학성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요구르트는 금속 수저로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요구르트의 발효성분과 닿아 유산균이 많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바나나 껍질로 가죽신발이나 가방을 닦으세요. 반짜반짝 윤이 납니다. 김정은(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를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 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답니다. 정순이(인천시 남동구 용현동)

 

먹다 남은 케익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케익 상자 속에 사과 한 조각을 넣어 함께 보관하세요. 그러면 사과의 수분이 나와 케익 굳는 것을 막아 주어 촉촉한 케익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명주(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땀에 절은 옷을 그냥 세제로 빨면 나중에 누렇게 탈색이 됩니다. 20분 정도 식촛물에 담가두었다가 찬물에 헹구면 땀으로 얼룩진 옷이 깨끗해져요. 최재옥(대구시 동구 입석동)


스타킹의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타서 헹구세요. 올이 풀리는 것도 막아주고 땀 냄새가 배어드는 것도 막아줍니다. 이혜석(울산시 중구 서동)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스타킹을 샀을 때 포장 그대로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해 보세요. 섬유는 차갑게 냉각시키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어서 더 오래 신을 수 있을 거예요. 임영순(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땀에 젖어 색이 변한 은제품은 쿠킹 호일에 싼 후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히면 됩니다. 묶은 때가 호일로 다 옮겨져 호일은 까맣게 되고 은제품은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하미선(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은으로 된 액세서리를 쓰다보면 색이 변하죠. 이럴 땐 베이킹파우더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을 때 은제품을 잠시 담가 두었다가 꺼내면 깨끗해집니다. 조성아(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검게 색이 변한 은제품은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살짝 넣어주세요. 은이 다시 깨끗해집니다.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게 변하잖아요. 흔히 치약으로 닦는데 레몬즙이
더 효과적이에요. 레몬즙으로 닦은 후 뜨거운 물에 헹구어 주면 때도 말끔히 지워

●집에서 화분을 분갈이 할 때 화분 맨 아래에 작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깔고 흙을 담아 보세요. 물도 잘 빠지고 틈새가 있어 뿌리가 잘 썩지 않아요. 한지민(서울시 양천구 목동)

 

설사를 할 때 설탕 8큰술에 소금 1큰술을 섞어 15분마다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고 해요. 또 초기 콧물 감기에는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소금을 풀어 발을 담그면 효과가 있어요. 김병연(경북 안동시 용상동)

 

침대나 서랍장 밑은 닦기가 힘들죠. 물걸레로 닦지 말고 나일론 양말을 손에 끼고 한번 싹 닦으세요. 머리카락, 먼지가 정전기로 인해 말끔히 묻어 나온답니다. 김명선(광주시 동구 충장동)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두세요.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김광예(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지고 반짝반짝해집니다. 김지형(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야채를 오래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아요. 생강은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두면 좋고 버섯은 살짝 데쳐서 한 번 먹을 분량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세요. 이근순(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습기가 많을 때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집니다. 그럴 땐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요. 조금숙(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여름이라 모자를 자주 쓰게 돼 그만큼 세탁도 자주 하죠. 모자를 말릴 때 모양이 쭈글쭈글해지기 쉬워요. 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 모자 안에 넣고 말리면 됩니다. 김선진(부산시 남구 대연동)

 

청바지를 세탁하면 길이나 품이 줄어들잖아요. 이럴 땐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섞어 30분 정도 청바지를 담가 두었다가 빠세요. 그럼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정혜영(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저는 허브를 몇 가지 사다 키우고 있어요. 차로도 마시고 음식에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잎사귀만 따서 말렸다가 한지에 싸서 신발장에 두었더니 녹차보다 냄새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네요. 또 주머니를 만들어 말린 허브를 넣어 모빌로 만들어 거실에 두었더니 은은한 향이 너무 좋네요. 김경희(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요즘 꽃이 한창 많이 피죠. 꽃을 사다 화병에 꽂아놓을 때 10원짜리 동전을 두어 개 넣어 보세요. 꽃이 더 오래가고 싱싱합니다. 배연이(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벌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실온에서 보관하면 영양분이 밑으로 가라앉아 먹을 때마다 저어야 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그런 수고를 덜어주거든요. 또 진짜 벌꿀은 말랑말랑하게 굳지 절대 딱딱하게 굳지 않아요. 김성숙(전남 순천시 조례동)

 

부엌 개수대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여러 방법을 썼지만 숯을 한 덩어리 넣었더니 바로 효과가 나타나네요. 김옥순(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잦은 분은 생팥을 헝겊주머니에 1kg 정도 담아 꿰매세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뜨거울 정도로 가열한 다음 배에 올리세요. 신기하게도 배 아픈 게 싹 가십니다. 이미경(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박진희(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아이들이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여서 잘 안 지워지면 모기약을 쓰세요.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감쪽같이 깨끗해집니다. 한윤주(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두부를 부칠 때 두부가 프라이팬에 잘 눌어붙죠. 이럴 때는 끓는 소금물에 두부를 살짝 끓인 다음 팬에 부치세요. 팬에 눌어붙지도 않고 두부도 단단해집니다. 지영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죽가방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겼다면 우선 가방을 그늘에 충분히 말린 다음 벨벳 소재의 천으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떨어집니다. 그 다음 가죽 클리너나 콜드크림으로 닦아 윤기를 낸 후 신문지로 채워 넣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두면 곰팡이도 안 생기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 김정연(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옷에 기름 얼룩이 묻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움큼 넣고 삶아보세요. 기름때
가 쏙 빠져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려 하지 말고 물기를 꼭 짠 두부와 밀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어 헝겊에 싸서 아이 머리에 얹어주세요. 그럼 신기하게도 열이 금세 내립니다. 금광진(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그릇이 포개어져 잘 안 빠질 때는 위의 그릇에는 찬물을 붓고 밑의 그릇은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져요. 김경숙(인천시 동구 송현동)

콜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는 법 아세요? 보통 뚜껑을 꽉 닫아놓기만 하는데, 이 상태로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요. 조희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부엌의 기름때가 골치라면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됩니다. 또 운동화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빤 후에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악취가 사라져요. 석명희(부산시 중구 신창동)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두 아이와 함께 숯 목욕을 한 이후로 피부가 많이 좋아졌어요. 영등포 사거리의 경방필 백화점 앞에 가면 노점에서 숯을 싸게 팔아요. 만원어치만 사도 양파 자루에 가득 담아줍니다. 숯을 대충 물로 씻은 후에 양파 망에 넣어 욕조에 담가 둔 채 목욕을 한 후 바디 크림을 바르면 아토피가 많이 좋아질 거예요. 황은선(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에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검은색 옷은 자꾸 세탁하면 색이 바랩니다. 저는 마시다 남은 맥주를 물에 타 옷을 잠시 담갔다 탈수해 그늘에 말립니다. 그럼 처음에 샀을 때처럼 검은색이 선명해집니다. 박금순(전북 군산시 경장동)

 

새 집에 이사갔을 때 페인트 냄새가 심하면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실내에 연기를 피워보세요. 페인트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에게 저만의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녹두와 쑥가루를 6대4의 비율로 섞어 티백 녹차 10개 정도를 우려낸 물과 함께 반죽한 것으로 맛사지 해보세요. 꾸준히 하면 여드름이 없어집니다.
김희정(경남 양산시 웅상읍)


●고기, 생선 요리할 때 마늘즙, 생강즙이 필요하잖아요. 그때마다 즙내기가 번거롭죠. 마늘, 생강을 얇지 않게 썰어 청하에 이틀 정도 담가두신 후 즙 대신으로 쓰세요. 간편하게 즙으로 쓸 수 있답니다.
장연목(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냄비 밑바닥이 타서 닦기 어려울 때는 양파 껍질을 넣고 끓여보세요. 그럼 잘 안 벗겨지던 때가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김미영(안산시 반월면 진건동)

 

깡통에 든 햄을 꺼낼 때 힘들죠. 햄의 기름성분이 깡통에 밀착되어 있어서 그런데 그럴 땐 캔을 집게로 잡고 가스레인지 불 위에 아래 부분만 잠깐 가열해 주세요. 그러면 캔 안의 햄이 쉽게 빠지거든요. 왕명숙(대구 수성구 범물동)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밴 냄새는 잘 안가시죠? 아무리 깨끗이 씻고 레몬이나 식초로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치약을 묻혀 닦아보세요. 신기할 정도로 냄새가 싹 없어진답니다. 박주희(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 알아두면 좋은 얼룩 제거 방법
의류에 생긴 얼룩은 시간이 흐를수록 잘 빠지지 않는다. 어떤 얼룩이건 생겼을 때 그 즉시 처리하면 흔적없이 깨끗이 없앨 수 있다. 단¸ 얼룩의 종류¸ 얼룩이 묻은 천의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다르므로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한다.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얼룩이 심해질 수도 있다.


●얼룩의 종류

① 수용성 얼룩 ; 커피·홍차·술·간장·소스·우유·혈액·과일즙 같은 것을 말하며 물로 없앨 수 있다.
② 지용성 얼룩 ; 루즈·볼펜·버터·마아가린·마요네즈·초콜릿·기계 기름 같은 것을 말하며 물로는 없앨 수 없으며 세제나 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③ 불용성 얼룩 ; 추잉껌·페인트·먹물 같이 없애기 힘든 것. 얼룩이 생겼을 때는 먼저 이상의 세 종류 중에서 어느 쪽에 속하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커피¸ 홍차가 묻었을 때 우선¸ 그 즉시 처리해야 한다. 빨리 처리하면 그냥 물만 묻혀도 지워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잘 지워지지 않는다. 손수건에 물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들겨 뺄 수 있을 만큼 뺀 다음에 물로 씻는다.

●간장¸ 소스가 묻었을 때 찬 물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서 뺀다. 시간이 지나 버렸을 때는 중성세제로 두들겨 뺀다.

●정종¸ 맥주가 묻었을 때 즉시 찬 물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 뺀다. 집에서 묻었을 때는 중성세제를 묻힌 천으로 두들긴다. 시간이 지났을 때는 식초에 암모니아를 몇 방울 떨어뜨려서 천에 묻혀 두들겨 뺀다.

●혈액이 묻었을 때 물에 적신 천으로 두들기거나 그 부분만 빨아 준다. 색깔이 엷어지면 옥시돌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서 깨끗하게 뺀다. 세제나 비누로 비벼 빨아도 없어진다. 따뜻한 물에서 빨아서는 안 된다.

●루즈가 묻었을 때 알코올에 적신 천으로 닦는다. 그 다음에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그 부분만 빤다. 루즈의 종류에 따라서는 벤젠으로 간단히 지워지는 것도 있다. 또 한 가지. 버터를 그 부분에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향수가 묻었을 때 천에 알코올을 묻혀서 두들긴다. 이것만으로도 깨끗해지지만 그런 후에 옥시돌을 묻히고 다림질을 하면 완벽해진다.

●초콜릿이 묻었을 때 먼저 그 즉시 따뜻한 물이나 찬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아 낸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서 위에서 두들겨 주거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볼펜 잉크가 묻었을 때 좀처럼 빠지기 어렵지만 알코올이나 신나를 가제에 묻혀서 두들겨 빼본다. 그래도 빠지지 않을 때는 옥시돌을 묻혀 두들기거나 표백제로 빨아본다. 혹은 볼펜 자국이 난 부분에 물파스를 바른 뒤 바로 비누칠을 해서 비벼 빤다. 여러번 헹구어주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매직이 묻었을 때 주택용 세제를 면봉에 묻혀서 두드린다. 그런 다음에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빨아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세심하게 씻는다.

●먹이 묻었을 때 우선 물을 떨어뜨려 금방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낸 다음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 씻어 준다. 혹은 작은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하여 1~2시간 후에 손으로 문질러 준다. 절대 물에 담가 비누로 빨지 않는다.

●페인트가 묻었을 때 되도록 빠른 시점에서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뺀다. 좀처럼 빠지지 않지만 끈기 있게 계속하면 차츰차츰 엷어져 갈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천이 상하게 되므로 세탁소에 맡긴다 하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맡기는 편이 낫다.

●우유가 묻었을 때 우유 얼룩에는 따뜻한 물은 금물이다. 우유의 주성분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사용할 경우 단백질이 굳어져 얼룩이 잘 안 빠지게 된다. 얼룩이 생겼을 때는 곧 찬물에 빤다. 잘 안 빠지면 중성세제를 면봉에 묻혀서 두들겨주면 된다.

●달걀이 묻었을 때 우유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주성분이므로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씻을 수 있는 것일 때는 찬물에 씻는다. 효소가 들어간 세제로 빨면 잘 빠지지만 암모니아를 물에 3 : 7의 비율로 풀어서 이 물에 빨아도 된다. 옷에 달걀 얼룩이 묻었을 경우 흰천을 의류 밑에 깔고 무로 두드려 주면 얼룩이 없어진다.

●버터¸ 마요네즈가 묻었을 때 얼룩이 생겼을 때는 당장 종이로 닦은 다음 효소가 든 세제액으로 씻어낸다. 주택용 세제도 괜찮다.

●과일즙이 묻었을 때 금방 닦아낼 때는 젖은 수건으로 두들겨 주거나 그 부분만 씻어 주면 없어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잘 지워지지 않는 갈색 얼룩이 되어 버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럴 경우에는 암모니아를 1컵의 물에 1작은술 정도 넣은 액체를 만들어 이 액체를 적신 천으로 두들긴다. 그리고 나서 물에 빤다. 그래도 얼룩이 없어지지 않을 때는 식초를 사용한다.

●녹이 묻었을 때 녹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된다. 그때 물빨래를 한다.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옷에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비눗물로 씻으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대신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파운데이션 자국이 쉽게 없어진다.

 

<주부 생활 - 발췌>

 

                    ★ 칼국수 육수 만드는재료 : 양파/ 대파/ 무우/ 멸치/ 다시마/ 소주 /파뿌리/ 고추씨

출처:샘물 한 모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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