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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의 어원
라면이란 면을 증숙시킨후 기름에 튀긴 것 또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에 분말 스프를 합친 것을 일반적으로 라면이라고 합니다. 라면은 조리가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성이 있기에 제2의 쌀 이라고 불려지고 원조는 일본입니다. 혹 중국이 원조라는 설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라면은 일본에서 처음 생산 되었습니다. 1958년 "안도우 시로후꾸"라는 일본인이 술집에서 튀김요리과정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라면제조법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즉 밀가루를 국수로 만들어 기름에 튀기면 국수 속의 수분은 증발하고 국수는 익으면서 속에 구멍이 생기는데 이 상태로 건조시켰다가 필요할 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작은구멍에 물이 들어가면서 본래의 상태로 풀어지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 해 가을 일본의 일청(日淸)식품이 국수발에 간단한 양념국물을 가한 아지스케면(味附麵)을 끓는 물에 2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판한 것이 그 효시이고, 1959년 에스코크, 1960년 명성식품에서 치킨라면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라면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당시 라면은 아지스케면 (味附麵)으로서 면(麵) 자체에 양념을 가한 것으로 시일이 경과되면 쉽게 변질되는 단점이 있어 1961년 명성식품에서 현재와 같은 스프를 분말화하여 별첨한 형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되어 오늘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 라면의 유래
오늘날 흔히 쓰이고 있는 '라면'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요?. 라면이라는 용어가 출현한 것은 20세기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일본의 라면은 손으로 가늘고 길게 늘이는「데노베 라면」으로 흔히 납면(拉麵)으로 불렸는데, 이것이 일본어의 「라멘」의 어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 라면의 어원에 대한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들이 있는데 몇 가지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라면의 어원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첫째, 일본어사전에 노면(老麵)이란 말이 있습니다. 중국어사전에는 없는 말이지만, 老麵 노멘」이란 일본발음이 「라면」의 어원이라는 설(說)이 있습니다. 둘째, 왕문채라는 중국인이 있었습니다 (확인 안됨). 일본 라면의 뿌리인 북해도 竹家(다께야)식당의 요리사였는데, 「(음식이) 다 됐습니다」라는 표현으로 「好了,ハオラ,하오라」라는 특이한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이 라(ラ)를 따서 라면(ラ-メン)이라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셋째, 가장 믿을 만한 설입니다. 1줄→2줄→4줄→8줄... 이런 식으로 면을 늘려 빼는 제법을 중국에서 납면(拉麵)이라 한다. 납면의 중국발음이 「라미엔」인데 이것이 굳어 「라-면」이 되었다는 설입니다.


★ 일본의 3대 라면

삿포로의 미소라면, 키타의 쇼유라면, 하카다의 돈고츠라면

 

★ 양념에 따른 분류

미소 라면 - 된장
츠유 라면 - 간장
시오 라면 - 소금

 

★ 국물 재료에 따른 분류

돼지뼈를 고아서 만든 큐슈계 라면

                              하카타라면(はかたラ-メン)

                              나가사키라면(ながさきラ-メン)
                              쿠마모토라면(くまもとラ-メン)

 

닭뼈를 이용한 토오쿄라면(東京ラ-メン)

 

된장으로 맛을 내는 삿포로라면(さっぽろラ-メン)

 

소금으로 맛을 맞추는 시오라면(鹽ラ-メン)


챠수라면 - 돼지고기를 면 위에 올려놓은 라면으로 중국의 향료를 가미함.

 

우나기 라면 - 장어로 만들어진 이 라면은 일본 라면 중에서도 꽤 비싼축에 속한다. 독특한 스프가 특징으로 마늘이나 깨, 생강등을 집어넣어 만든 라면이다.

 

멘다이꼬 라면 - 명란젓 라면으로 간장으로 간을 하고 죽순과, 명란젓등을 넣어 만든것

 

★ 지역별

* 하카타(博多)의 돈코츠(どんこつ)이다.

돈코츠는 돼지 등뼈로 국물맛을 내는 것 국물과 라면위에 곁들이는 것에 따라 라면의 이름이 정해진다.  돼지고기 삶은 것을 두서너점 올리면 챠슈멘(ちゃしゅめん)이 된다.  또 파 다진 것을 잔뜩 더해서 내놓는 라면은 네기라멘(ネギらめん)이 된다

 

* 삿포로의 미소라면

삿포로 특유의 약간 짜고 매운 맛이 나는 라면
삿포로 라면의 진수는 삿포로가 발상지인 미소(일본식 된장)국물. 여기에다가 잘게 썬 야채를 얹어 마무리를 하는 것이 정통 삿포로식 라면이다.

 

* 키타카라의 소유라면
키타카타라면(喜多方ラ-メン)은 쇼유(간장)라면이라고도 함.산뜻한 국물이 한국사람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면이라고 할 수 있다.좋은 물을 사용해 넓게 펴서 만든 쫄깃쫄깃한 태면 면발에 간장, 돼지뼈, 해산물, 야채 등을 넣어 만든 스프가 깊으면서도 산뜻한 맛을 전해주는게 특징

 

* 요코하마라면

메이지 시대에 요코하마 중화가에서 비롯된 야타이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음.요코하마의 라면은 맑은 간장 국물에 가는 면발이 원래의 특징이었다. 하지만 근래에는 돈고츠 간장 국물에 짧고 굵은 면발 위주로 변화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릇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김 석장으로 장식한 것도 요코하마 라면만의 특징.

 

* 아사히카와 라면
돼지뼈를 기본으로 닭뼈, 야채 등을 푹 고은 수프 베이스와 물기가 없는 면발이 특징.

 

* 하코다테 라면
담백한 소금맛 라면이 대표적이다.

 

* 하카타 라면
하카타 라면이라면 돼지뼈. 면발은 가늘고 갓이 들어 있는 것이 주류이다. 최근에는 매운 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가게도 많아짐.

 

* 구마모토 라면
마늘이 결정적인 요소. 돼지뼈 수프에 강판에 간 마늘을 듬뿍 넣는다. 양념으로도 프라이한 마늘을 사용한다

 

■ 라면(ラ-メン)은  제 2차 세계대전후 일본의 안도우(あんどう/安藤)라는 사람이 인스턴트 식품으로 고안해 낸 것이다. 이 라면을 고안한 안도우씨가 바로 일본 최대의 식품회사인 日淸(にっしん)식품의 사장이며, 1958년 닭기름에 튀긴 치킨라면(チキンラ-メン)을 발매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 라면 발매 첫해의 소비량이 1300만개였으며, 40년 세월이 흐른 지금은 400여 브랜드(ブランド)에 연간 50억개 판매를 넘나든다. 자녀들이 한 달 평균 4.4개, 아버지가 4.1개, 주부가 3.1개의 라면을 먹는다.


■ 일본에서 인스턴트라면 한 개의 가격은 보통 130円정도이지만, 라면 한 그릇의 값이 7,500円(淺草에 있는 뷰호텔 27층 라면코너)이나 하는 경우도 있으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보통 라면집에서는 500∼750円정도)

 

■ 일본 라면가게에는 인스턴트 라면을 끓여 팔지 않는다. 인스턴트라면은 가정용이다. 라면가게에서는 돼지 뼈나 닭 등을 끓여 우려낸 국물에다 면을 따로 건져 올려 만들기 때문이다. 얇게 저민 돼지고기, 콩나물, 죽순 등을 국물에 곁들어 먹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일본라면은 고온다습한 섬나라 특유의 더위를 이겨내는 일종의 보신용으로 애용되기도 한다. 조금 이름난 라면 집이라면 한 그릇 라면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출 처 http://myhome.hanafos.com/~belll2000/frame.html 
          http://www.japan815.com/ja6/ramen.htm

          미유키 박사의 일본 탐방

출처:http://blog.naver.com/sj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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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9584do
출처카페 : m&m[행복이 가득한 집] / 레오

 

요리솜씨 확 티나게 하는 것이 바로.. “양념장의 비법” 이라는사실!!
우리 주부님들 너무나 실감하시죠.
같은 재료, 같은 방법인데도 왜 내가 만든 것은 제대로 맛이 나지 않을까?? 고민하는 주부님들..
많으실거예요.. 일단, 원조의 참맛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요리할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양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늘 최고의 솜씨를 유지하려면 정확한 양념 공식을 줄줄 꿰고 있어야 해요.. 요리가 손맛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양념 공식이 늘 머리에 있으면 음식 만들기가
결코 어렵지 않답니다.


요구르트 과일 드레싱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프렌치 드레싱1큰술, 복숭아 통조림2큰술,
다진호두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 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3큰술, 꿀2큰술, 양겨자1큰술, 다진 양파3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민트약간, 소금, 흰후추가루약간

---치킨샐러드, 모짜렐라치즈튀김, 양파링카레튀김, 새우튀김햄버거

이탈리안 드레싱
재료: 다진 양파3큰술, 식초3큰술, 토마토케첩3큰술, 다진 붉은 피망2큰술,
올리브오일3큰술, 다진 오이피클2큰술, 설탕1큰술, 핫소스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1작은술, 흰후추가루약간

---컬리플라워해물샐러드, 해산물모듬샐러드, 삼겹살샐러드, 불고기샐러드

와사비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1/4컵, 레몬즙1큰술, 와사비1큰술, 다진 양파2큰술, 식초1큰술,
휘핑크림1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프렌치 드레싱
재료: 양겨자1/2큰술, 레몬즙1큰술, 올리브오일4큰술, 식초4큰술, 설탕1큰술,
소금1작은술, 양파즙3큰술, 다진올리브1큰술, 다진 오이피클1큰술, 후추가루,
파슬리 약간

---체리토마토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사우젠아이랜드 드레싱
재료:마요네즈4큰술, 토마토케첩3큰술, 다진 양파1큰술, 다진 오이피클1큰술,
피클물1큰술, 식초1큰술, 생크림1/2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엿장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1 1/2큰술, 물2큰술, 물엿1큰술

--- 연근조림, 우엉조림, 감자곤약조림, 골뚜기조림

고추가루 양념장
재료: 고추장1/2컵, 설탕2큰술, 간장1/2큰술, 물3큰술, 마늘즙2작은술,
조미술1큰술

---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병어양념구이, 오징어불고기, 오징어채볶음

간장 양념장
재료:간장4큰술, 설탕1큰술, 물엿1큰술, 조미술1/2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2작은술,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

--- 코다리조림, 두부양념조림, 홍차달걀장조림, 홍합초

케첩 양념장
재료: 토마토케첩3큰술, 설탕2작은술, 청주1큰술, 고운 고춧가루1작은술,
마늘즙2작은술


---오징어순대, 고등어튀김케첩조림, 어묵조림, 참치볼케첩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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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양념장
재료: 고운 고춧가루2큰술, 간장2큰술, 다시마 국물2큰술, 조미술1큰술, 다진파1큰술, 생강즙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돼지고기우엉말이조림, 명태포조림, 꽃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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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간장1작은술, 마요네즈1작은술, 고춧가루1/2작은술,
조미술2작은술, 물1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1/2큰술

--- 고등어된장구이

 


젓갈 양념장
재료: 액젓4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1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큰술,
깨소금2큰술, 참기름1큰술

--- 부추김치, 봄동겉절이

초고추장 양념장
재료:고추장3큰술, 식초2큰술, 물1큰술, 설탕1큰술, 생강즙1/2작은술,
깨소금 약간

--- 오징어도라지생채, 두릅숙회, 노각생채, 오징어초말이

맑은간장 양념장
재료:맑은 간장2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2작은술

--- 참나물간장무침

된장 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간장1작은술, 설탕1/2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

--- 두릅된장무침, 냉이나물무침, 근대나물무침에도 잘 어울려요.

간장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2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 깻잎장아찌, 취나물 무침에도 잘 어울려요.

 


겨자 양념장
재료: 갠 겨자2큰술, 오렌지주스2큰술, 설탕1큰술, 식초4큰술, 물엿2큰술,
다진마늘1큰술, 소금1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 해파리해물냉채, 새우겨자채, 콩나물해물겨자무침, 양장피냉채

초회 양념장
재료: 고추장4큰술, 설탕2큰술, 식초4큰술, 발효겨자1작은술, 물엿1큰술,
소금, 통깨,참기름약간

--- 골뱅이무침, 회덮밥

볶음 양념장
재료: 고추장2큰술, 간장1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양파3큰술,
송송 썬 붉은고추1개, 청주1큰술, 설탕1큰술, 다진생강1/2큰술, 깨소금,
참기름 약간

---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데리야끼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생강물3큰술, 설탕3큰술, 다시마국물4큰술, 청주3큰술

--- 치킨데리야끼, 생선데리야끼구이에도 잘 어울려요.

바비큐규이 양념장
재료:토마토케첩3큰술, 우스터소스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양파3큰술,
버터1큰술, 물엿2큰술, 레드와인1큰술, 토마토주스1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

--- 바비큐폭찹, 돼지고기바베큐

갈비찜 양념장
재료:맛간장4큰술, 배즙1/3컵, 청주2큰술, 참기름1큰술, 설탕2큰술,
마늘즙3큰술

맛간장: 간장5큰술, 양파채40g, 통후추10알, 다시마국물1컵, 생강편3쪽,
굴은파뿌리2개, 월계수잎 약간을 한데 섞어 약한 불에서 4큰술 분량으로 조린 것)

--- 돼지갈비찜, 북어양념찜, 갈비찜

돼지고기고추장구이 양념장
재료: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1큰술, 설탕2큰술, 청주2큰술,
다진생강1/2큰술, 다진 양파4큰술, 다진마늘2큰술, 깨소금1큰술,
후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2큰술

---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불고기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2큰술, 청주2큰술, 다진마늘3큰술, 배즙1/2컵,
양파즙1/4컵, 후춧가루약간, 깨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 쇠고기불고기

 


치즈 드레싱

재료:크림치즈3큰술, 레몬즙1/3컵, 설탕1작은술, 올리브오일3큰술,
소금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파스타샐러드, 햄샐러드 

피클 드레싱
마요네즈3큰술, 다진 오이피클1개분, 다진 고추피클1개분, 다진 양파1큰술,
피클물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 베이컨을 넣은 야채 샐러드

살사 드레싱

재료:다진 토마토2개, 다진고추1개, 다진 양파1개, 식초2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후춧가루,다진 파슬리 약간씩

--- 멕시칸 샐러드, 화이타 등의 멕시코 요리

고추 드레싱

재료: 다진 붉은 고추1개, 다진 풋고추1개, 간장3큰술, 다진마늘1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레몬즙2큰술, 참기름1큰술

--- 버섯샐러드 등 담백한 채소 요리

생강 드레싱

재료: 간장1/4컵, 다진생강1큰술, 다진마늘1큰술, 고추기름1큰술,
참기름1큰술, 현미식초2큰술, 레몬즙1큰술

--- 일본식 야채 냉채, 중국식 샐러드

마늘 소스

재료:다진 마늘1/2큰술, 갠 겨자1작은술, 양파즙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 훈제연어, 냉채요리

냉채 소스

재료:다시마국물4큰술, 간장2큰술, 꿀1큰술, 레몬즙2큰술, 통깨1큰술,
사과즙1큰술, 양파즙1큰술, 소금 약간

--- 각종 해물 냉채, 채소 샐러드

두부 소스

재료:으깬 두부60g, 꿀 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레몬즙1작은술, 소금 약간

--- 야채샐러드, 시금치.콩나물. 미역 무침

땅콩참깨 드레싱

재료: 땅콩버터1큰술, 깨소금1큰술, 간장1/2작은술, 다시마국물3큰술,
설탕 약간

--- 닭튀김, 샤브샤브 소스


키위 드레싱

재료:키위1개, 파인애플(통조림)1/3통, 우유1/4컵, 올리브오일1컵, 식초1/2컵,
설탕3큰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약간

--- 이탈리아식 샐러드, 과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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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로그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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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10-1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취생은 아니지만 시간없는 직장맘에게도 좋을 거 같네요.
퍼갑니다. 꾸벅

sayonara 2004-10-13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수밖에 없는 이 유용한 페이퍼.. 추천도 누릅니다.

노부후사 2004-10-1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스텔라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자취생인거 어떻게 알고~~

panda78 2004-10-13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요리못하는 저도 이거 퍼 갑니다. ^^

Hanna 2004-10-13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퍼갈래용.. 호홋

마냐 2004-10-13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배고파요...-.-
아니, 스텔라님...일에 치이고 지쳐 주린 배 달래고 있는 시간에...이게 무슨 범죄행위냐.................고 하려다 생각해보니...밥때 이 페이퍼를 본 제 탓이군요..흑흑....괜히 궁시렁댄 죄로 추천할께요....^^;;;

sooninara 2004-10-13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이 원조군요..저도 퍼갔습니다..몽상자님 서재에서요^^

stella.K 2004-10-1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놀래라...전 이게 그렇게 여러분들께 필요한 것이 될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근데 음...역시 먹는 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먹는 거 앞에 놓고 그냥 못지나가거든요.
암튼 함께 나눌 수 있게되서 기쁩니다. 흐흐.

sayonara 2004-10-14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겸손하시긴... 기쁘시다면.. 앞으로도 2탄, 3탄 기다립니다. 진짜루.. ^_^

stella.K 2004-10-14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사요나라님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는데요? 흐흐.
 

약이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려면 복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약 흡수를 촉진시키는 '찰떡궁합 음식'이 있는가 하면, 약효를 떨어뜨리고 건강을 위협하는 '상극 음식'도 있기 때문이다.

 

 

● 사진/김해원 ●취재/권민희(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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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약과 식품의 궁합'

평소 건강관리에 남다른 신경을 쓰면서 몸에 좋다는 각종 비타민, 한약 등을 꼼꼼히 챙겨 먹고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약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독약이 될 수가 있기 때문. 특히 약을 오랫동안 먹다보면 간장과 신장 등에 독성이 쌓인다.
의약분업을 실시하면서 약의 남용은 좀 줄었지만 음식과의 궁합을 모르고 약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많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도 약을 복용할 때는 한번쯤 되짚어봐야 제대로 '약발'을 받을 수 있는 것. 특히 진통제와 술처럼 상극관계인 식품의 경우 부작용은 치명적일 수도 있다.
특히 모든 약은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과 신장이 나쁜 사람은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 후 약물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

● 감기약, 소화제는 우유를 싫어한다

아진탈, 노루모, 메디자임 같은 소화제나 알드린, 아루포스, 로겔, 노이시린 같은 제산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치즈·요구르트 등과 같은 유제품 섭취를 삼가야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이 약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감기약이나 변비약도 유제품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감기약이나 변비약에 들어 있는 '테트라사이클린' 성분이 유제품과 작용해 약이 20∼30% 정도밖에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약들을 먹은 경우에는 2시간 이상 지난 후에 유제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 탄산수나 과일주스는 제산제의 적

제산제는 과일주스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이다. 특히 오렌지주스는 제산제의 알루미늄 성분을 체내에 흡수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성 과일주스나 탄산소다는 제산제가 장에 이르기 전에 위에서 먼저 녹게 만들기 때문에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철분제의 경우 산성주스가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게 좋다.

● 비타민제는 차와 먹지 말자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를 복용할 때는 녹차나 홍차 등을 삼가는 게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 수면제, 진통제와 함께 먹는 알코올은 몸에 치명적이다

수면제나 항불안제, 진통제, 기침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대개 약 분해가 잘 안 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기침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카페인과 상극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삼간다. * 식전·식후·공복… 복용시간 따라 약효가 달라져요

똑같은 진통제를 먹어도 금방 효과가 나타날 때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기다려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약마다 복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약을 지정된 간격에 맞춰 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복약은 대개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복용시간을 정하는데, 그래야 기억하기 쉽기 때문.

식사 전
결핵 치료제는 식사 후에 복용하면 약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식욕촉진제나 위장운동 촉진제(맥소롱), 구토억제제 등도 반드시 식사 전에 복용해야 할 약물이다. 협심증 같은 질환은 식사 후에 배가 불러 있는 상태에서 발작이 일어나므로 약도 식사 전에 복용해야 한다.

식사 직후나 식후 30분
소화제나 영양제 등 대다수 의약물은 식후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해열진통제나 신경통 치료제 등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물은 공복시 복용을 피해야 한다.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철분제도 식사 직후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식후 30분으로 제한돼 있는 약물도 자칫 복용시간을 잊어버릴 염려가 있다면 식사 직후에 복용해도 무방하다.

식후 2시간 또는 식간 복용
이 시간은 음식이 소화된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이다. 소화성 궤양 치료제(갤포스)같이 위의 점막을 보호해주는 약물은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단시간 내에 약효를 봐야 하는 진통제나 강심제 등도 공복에 먹는 게 좋다. 그밖에 배변을 도와주는 변비 치료제는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 친구도 되고 적도 되는 항생제와 유제품

요구르트나 우유, 버터 등 유제품류를 먹은 후 항생제를 복용하면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에리스로마이신 같은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항생제는 오히려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게 위장장애를 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전 전문가에게 복용방법과 주의사항을 문의해야 한다. 위에서 흡수되지 않게끔 만든 정제인 장용정(腸溶錠)을 우유와 함께 복용할 경우에는 약알칼리 성분인 우유가 위의 산도를 높여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 고혈압 치료제와 과일주스는 상극

포도·자몽·오렌지주스 같은 산성 과일주스는 고혈압 치료제(펠로디핀)와 상극이다. 고혈압 치료제와 주스를 함께 복용하면 간 대사작용을 저해하고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청어 등도 고혈압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음식물이다.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조미료까지 신경 써야 하는 당뇨약과 간질약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알러젝트·터페딘)와 당뇨병 치료제 등을 복용할 때는 흰 설탕 및 조미료를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간질환자는 전신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화학조미료를 먹지 않도록 한다.

● 우유와 함께 먹으면 변비약 효과 절반으로

변비약은 보통 대장에서 약효를 내도록 코팅이 되어 있다.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에 위에서 다 녹아버려 복통이나 위경련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술·담배·커피와 약의 관계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시에는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게 좋다.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피임약을 복용할 때 지나친 흡연은 혈전증을 유발할 위험이 매우 높다. 흡연은 간의 효소작용을 증가시켜 대사를 촉진하므로 천식 치료제를 먹을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더 많은 양의 약을 먹어야 한다.
당뇨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술을 마시면 안면이 붉어지거나 두통ㆍ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면제나 진정제, 기침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대부분의 약이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을 때는 금주를 하는 게 필수적이다.
약을 커피나 홍차와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이다. 적지 않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 홍차, 우롱차 등은 강심작용이나 이뇨작용 등을 유발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혹은 지나치게 강하게 한다. 특히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에 사용되는 약물들은 위액분비를 촉진시키는 이런 카페인 음료와의 복용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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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조절 을 잘해야합니다. 라면하나 끓이는데 물500CC정도가 딱임다.
양은냄비에 끓여야 맛있는건 다 아시죠? (모름말고~ ^^;;)


처음엔 물을 조금넣고 끓을때 찬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신라면은 계란을 넣으면 국물에 얼큰한 맛이 많이 없어집니다.


스프는 물끓기 전에 넣습니다.
액체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라면이 더 잘익게되죠~


라면은 뿌시지 마시구요.
라면을 넣고 건더기를 넣고 뚜껑은 닿지 않습니다.
그리구 젓가락으로 2분에서 2분30초 가량 저어줍니다.
지루하면 좀 섞어주엇다가 나중에 저어주시구
2분30초~50초가 지나면 면을 먹습니다.
불을 쎄게하면 면이 좀 꼬들꼬들해질짐.
기호에 맞춰 파를 넣으실려면 처음에 넣지말고
거의 끝날때 넣으시구요. 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에 후추를 약간 넣어도 맛있습니다.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비린내 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 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우유를 넣어 라면을 끊인다.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면과 라면 짬뽕으로 끓인다.

면은 안성탕면, 스프는 신라면.. 이런 식으로 끓인다.
스프는 맛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혹시나 김치찌개 따위에 넣는다면
라면 찌개가 될 것이다.


또한 각각의 스프마다 독특한 특성 등이 있어 라면은 다르더라도
(예를 들면 진라면이라든가) 스프는 신라면 스프를 넣는다면
영락없는 신라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면은 가늘은 스낵면을 먹고 싶고
국물은 너구리국물을 먹고 싶으면 스낵면의 면과
너구리 스프를 넣어라.

남은 국물 해결한다. 간단한 라면볶음밥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고 냄비 바닥으로부터
약 1센티 정도의 국물이 남았을 때 밥을 말아먹기도 그렇다.
그러면 일단 밥을 두 주걱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볶는다.
김치나 햄 또는 참치등 부재료를 넣어 주면 맛있고
치즈를 넣으면 보다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에 치즈라...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라면에 물을 붓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국물 맛이 우러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보자.

출처:예린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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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4-10-1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프를 물이 끓기 전에 넣는 것 처음 알았어요.
조리법에 하라는 대로 라면 끓여 먹다보니까요.

stella.K 2004-10-1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항상 그렇게 하죠. 라면이 하도 대중화된 음식이다 보니 그 먹는 방법도 별개 다 있네요. 재밌어요.^^

Laika 2004-10-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프는 물 끓기 전에 넣죠..
어느 TV에서 실험한걸 보니 라면에 우유 넣어서 끓여 먹으면 밤에 먹고 자도 얼굴이 붓지 않는다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젤루 맛있는 라면은 여럿이 머리 맞대고 경쟁하면서 먹는 라면이 아닐까 싶어요..제가 어려선 매일 그렇게 맛있는 라면을 먹었는데, 지금은....

panda78 2004-10-1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프는 물 끓기 전에..흐흐..
남이 먹는 라면, 한 젓가락만.. 하면서 뺏아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

stella.K 2004-10-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판다님, 맞아요. 빼아 먹는 라면이 젤 맛있지요. 그러고 보니 라면 끊이는데는 도가 트셨나 봅니다. 흐흐.

마냐 2004-10-13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지금....치즈 팍 얹은 라면 먹고싶어요. 배고파..잉잉.

stella.K 2004-10-13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곁에 있었더라면 치즈 팍 넣은 라면을 끊여 드렸을텐데...내 그대 곁에 있지 않음이 안타깝구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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