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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퇴치법  

밤새 피부 모공 속에 숨어 있던 먼지는 아침에 빨간 상처를 남긴다. 뾰루지에 가장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스타의 전속 피부 매니저들에게 배우는 비법까지.
자고 일어났더니 뾰루지가? Morning Care

1 식염수 클렌징 뾰루지 초기 단계에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깨끗한 면봉에 방금 개봉한 식염수를 흠뻑 묻혀 뾰루지가 난 부위에 발라준다. 약간의 소독과 수렴 효과.

2 직방! 티트리 오일 티트리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먼저 면봉에 묻혀 뾰루지가 난 부위에 바른다. 원액을 바를 경우 아로마 오일도 오일이므로 모공을 막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티트리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화장품을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소독 효과가 있는 레드 와인 마스크 알코올 성분이 수렴·소독 효과가 있으며 AHA 성분이 들어 있어 필링 효과가 있다. 퍼프를 레드 와인에 담근 후 15분 정도 얼굴에 붙였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낼 것.


예방! Night Care

1 찬물 세안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봄과 여름에는 물에 얼음을 넣어 식힌 차가운 물이나 찬물로 마지막 세안을 하거나,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1주일에 한두 번 수분팩을 한다.

2 작은 트러블에는 알로에 냉장고에 두었다가 트러블이 생기면 잘라서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문지르고 자거나, 알로에를 얇게 잘라 얼굴에 붙였다 떼어낸다. 시간은 10분 정도.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다.

3 피부를 진정시키는 율무팩과 맥반석팩 뾰루지에 좋은 팩으로는 율무팩이나 맥반석팩을 선택한다. 율무팩 가루에 우유를 조금 섞어 잘 갠 다음 뾰루지가 난 부위에 바르고 10~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4 피지 제거 작용이 있는 녹두팩 녹두는 피지 제거 작용, 우유는 보습과 각질 제거, 꿀도 각질 제거 작용이 있어 팩으로는 좋다. 녹두 가루에 우유와 꿀을 적당량 섞어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1회용 녹두팩도 좋다. 단, 민감성 피부는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5 살균 효과가 있는 매실액 물과 매실액을 1:2 비율로 섞어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화장솜에 묻혀 뾰루지 부위에 바르거나 화장솜을 뾰루지 위에 올려놓는다. 살균 효과는 있으나 농도가 진할 경우 자극이 될 수 있다.

6 머드팩과 녹차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머드팩은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고 녹차는 피부 진정 작용과 피지제거에 효과적이다. 빨갛게 달아오른 부위에 머드팩을 하거나,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젖은 녹차 티백을 뾰루지가 난 부위에 10분 정도 올려놓는다.


밤샘 촬영 다음날, 스타들의 뾰루지 대책


피부과 도움
피부에 난 뾰루지 제거를 위해 피부과에 들러 도움을 받는다. 먼저 전용 딥클렌저를 발라 피부를 깨끗하게 한 후, 피부과 전용 세럼을 발라 달아오른 부위를 진정시킨다. 평소에는 3중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히 하도록 각별히 신경 쓴다.

티트리 아로마와 알로에 보습제
갑자기 일어난 피부 트러블은 가라앉히는 게 급선무. 일단 깨끗이 클렌징하여 모공을 열어준 다음 티트리 아로마 오일을 바르거나, 세균 감염을 막고 재생을 도와주도록 알로에나 보습제를 바른다. 꽃바람이나 황사 먼지를 피해 항상 깨끗이 세안을 하고 건조하지 않게 수분 공급을 해준다.


뾰루지 생활 속 예방 습관

1 Clean Hand
손으로 자주 얼굴을 만지는 사람은 항상 손을 깨끗이 씻을 것. 박테리아 세균이 막힌 모낭속 피지를 먹고 자라면서 생기는 뾰루지는 피부가 기름지고 더러울수록 더욱 번창한다. 또한 얼굴에 닿는 퍼프는 2주에 한 번씩 빨아서 사용한다.

2 Stop! Hand Touch
곪기도 전에 손으로 짜는 것은 절대 금물.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악화될 확률이 99%다. 면봉으로 짜고 염증을 가라앉히려면 소독을 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트러블 진정 효과가 있는 티트리 성분이 들어간 제품 또는 항염·항균·피지 억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최선이다.

3 No Stress
뾰루지는 몸에 이상이 있을 때도 많이 나타난다. 입 주위에 나는 뾰루지는 간이나 자궁에, 이마는 신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뺨 주위는 위장이 안 좋은 경우 생긴다.

4 Dangerous T-Zone
평소 세안력이 좋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뾰루지가 가장 잘 나는 부위인 T존은 특히 꼼꼼히 세안한다. 뾰루지가 자주 나는 피부는 마사지 대신 머드팩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

5 Check! SPF cream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쓰고 있는지 체크. 자외선 차단제 속에 들어 있는 이산화 티타늄과 산화 아연 같은 화학 약품은 피부와 맞지 않을 경우 알레르기성 뾰루지를 일으킨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더욱 주의.

6 Clean! Cellular Phone
휴대폰에 묻은 유분과 화장품 찌꺼기가 다시 뺨에 되묻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평소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휴대폰을 닦아주거나 이어폰을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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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챙겨 먹자! 영양제에 관한 Yes or No


성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같다 No |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20mg의 비타민이 파괴되므로 흡연자는 일반인보다 비타민 C의 섭취량을 높여야 한다. 술이나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를 자주 마시면 비타민 B가 소모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만들어지는데 이때는 비타민 A와 C가 필요하다. 피임약을 먹는다면 피임약의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비타민 B6의 균형을 깨뜨려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B6 섭취량을 늘려야 하고, 엽산 성분도 보충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비타민제가 필요 없다 No |
비타민은 인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무기질이므로 따로 섭취해야 한다. 즉, 건강한 사람도 비타민이 필요하다는 것.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의 양을 충족시키려면 5가지 채소와 과일을 매일 다섯 접시씩 먹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비타민제를 먹는 것.
수유·임산부용 영양제는 일반인이 먹어도 된다 No |
임산부용 영양제는 특히 철분 함량이 높다. 철분제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장애가 일어날 수 있고, 혈액소 과다로 피 순환 장애가 올 수도 있다. 빈혈이 없는 경우라면 굳이 철분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보통 어지럼증은 빈혈보다는 혈압이 낮아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검사를 통해 확인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몸의 상태에 따라 피해야 할 비타민이 있다 Yes |
신장결석이나 통풍 환자는 비타민 C를, 심근경색 등 혈관계 질환을 앓는 사람은 혈액응고와 지혈 작용을 하는 비타민 K를 피해야 한다. 비타민 E를 하루에 1500IU 이상 섭취하면 수술 시에 출혈이 증가할 수 있다. 아스피린이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하루에 400IU로 비타민 E의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성분 Study
클로렐라 | 클로렐라는 연못이나 호수에 사는 단세포 녹색식물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일반 녹색식물보다 엽록소가 10배나 많으며 광합성 능력도 수십 배 뛰어나다. 매일 4~10배씩 증식하는 클로렐라에는 CGF라는 핵산 성분이 들어 있어 성장발육을 돕고, 알칼리성 식품이라 체질 개선, 카드뮴 중독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글루코사민 | 연골의 재생 작용을 돕는 성분으로, 소화기·순환기 내의 점막, 신체 조직의 대부분을 구성하며, 상처도 아물게 한다. 퇴행성관절염이나 연골이 손상되었을 때 도움이 된다. 포도당에 의해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아미노당으로, 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관절 관리가 필요한 중년 이상이라면 따로 섭취해도 좋다.

오메가3 | 불포화 지방산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DHA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다. 성장기의 골격을 형성하며 천식과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 푸른 생선이나 우유에 들어 있는 성분이다. 대표적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는 2 : 1 정도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육류와 오일을 다량 섭취하는 현대 식습관의 영향으로 오메가6만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오메가3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셀레늄 | 희소 광물이나 토양 속에 함유되어 있는 극미량 원소로 20세기 중반까지 셀레늄의 독성과 발암성에 관한 보고만 있었다. 70년대에 들어 셀레늄이 비타민 E보다 2000배 높은 항산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고, 최근 항암작용은 물론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경우 셀레늄이 모자랄 염려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따로 섭취해야 한다. 셀레늄은 정제하지 않은 곡류에도 들어 있으나 도정 과정에서 손실될 확률이 높아 육류나 어패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너무 많이 섭취하면 탈모, 위장병, 알칼리병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베스트셀러 영양제, 전문가 한 줄 평

1. 아로나민 골드
1970년에 발매되어 40년 넘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활성비타민 B와 비타민 C·E이 주성분. 흡수력이 높은 활성비타민은 신경과 근육으로의 이행률이 높으며, 특히 간이 좋지 않아 흡수율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1일 2회 1정씩 섭취.
:: Expert’s say ::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 형태의 비타민 B가 들어 있어 소화가 잘 안 되어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활성비타민은 육체 피로를 많이 느끼거나 신경통, 요통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당하다.
2. 솔가 로즈힙 비타민 C
1947년에 설립된 미국 솔가(Solgar)사의 제품으로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인 코셔(Kosher) 인증을 받았다. 비타민 C 500mg과 비타민 C의 원료인 로즈힙, 40mg의 칼슘이 함유된 제품. 1일 1회 1정 섭취.
:: Expert’s say ::
비타민 C를 보충하기 좋은 제품. 비타민 C와 함께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 칼슘 흡수율이 높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3. 암웨이 더블엑스
12종의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 및 식물 농축물이 함유되어 있다. 한 패키지에 3가지 제제가 들어 있으며 1회에 비타민 함유 식품 2정, 미네랄 함유제 1정, 식물 농축물 함유제 2정을 식사할 때 함께 먹는다. 1일 2회 섭취.
:: Expert’s say ::
종합비타민제에 식물 추출물을 더한 것. 토마토 추출물에 들어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라이코핀과 마리골드에 들어 있는 루테인 등을 섭취할 수 있다.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노인들이 섭취하면 좋을 듯.
4. 센트룸
미국 Lederle연구소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팔리고 있는 영양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는 종합영양제로 엽산, 셀레늄까지 포함되어 있다. 1일 1회 1정 섭취
:: Expert’s say ::
총 27가지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것이 특징. 현대인에게 일반적으로 결핍될 수 있는 성분이 고루 들어 있어 누구에게나 적합한 제품. 그러나 각 영양소의 양이 한정적해야 한다.
5. 삐콤씨
제품명처럼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 육체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특히 비타민 C가 600mg이나 들어 있어 스트레스, 음주,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 결핍을 예방한다. 1일 2회 1정씩 섭취.
:: Expert’s say ::
수용성 비타민인 B와 C로 구성된 제품.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입 안이 자주 헐거나 음주, 흡연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좋다.
6. 태평양 V=B 프레시비피
유산균을 캡슐 코팅하여 내장 기관까지 생균 상태로 도달하도록 만들었다. 위에 좋은 글루타민과 변비에 효과가 있다는 푸룬 추출물이 들어 있다. 자일리톨과 과즙 분말을 넣어 유산균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인 것이 특징. 1일 1회 아침식사 후 섭취.
:: Expert’s say ::
생균으로 위와 장에 흡수되기 때문에 일반 유산균 음료보다는 효과가 좋을 듯. 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 간편하게 복용하기 좋다.
7. GNC 울트라메가
GNC는 1935년에 시작한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전 세계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울트라메가는 여성에게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허브 등의 성분을 강화한 영양제로 체내에서 4∼6시간 동안 서서히 분해되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 1일 1회 1정을 물과 함께 씹어서 복용.
:: Expert’s say ::
비타민 B군의 함량이 타 제품보다 월등히 높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칼슘, 철분, 엽산 등 여성에게 필요한 성분이 첨가되어 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므로 늘 힘이 없거나 지쳐 있는 사람에게도 좋을 듯. 그러나 비타민 B군 함량이 높아 임산부에게는 별로.
8. 대상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엽록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두루 먹을 수 있으며 영양공급, 체질개선을 해준다. 1일 3회 섭취하는데 어른은 1회에 5정씩, 어린이는 3정씩을 씹어 먹거나 물로 삼킨다.
:: Expert’s say ::
비타민과 함께 미네랄, 엽록소,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클로렐라가 중금속을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9. 헬스원 글루코사민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 글루코사민 분말과 함께 해조칼슘, 상어 연골 추출물, 콜라겐, 녹색 홍합 분말 등이 들어 있다. 1일 2회 3정씩 1∼2개월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Expert’s say ::
꾸준히 복용하면 관절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루코사민 함유제. 특히 관절을 많이 쓰거나 50대 정도라면 예방 차원에서 복용해도 좋을 것 같다.
10. CJ 뉴트라 셀렌비타민 C
항산화·항암 효과가 있는 셀레늄 성분과 장에 좋은 유산균을 넣은 비타민 C 제제.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넣어 치아에도 해가 없으며, 레몬·딸기·포도의 천연 과일 향은 츄어블 타입 제제. 1일 1정을 씹어서 먹는다.
:: Expert’s say ::
아이들이나 비타민제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셀레늄이 함유된 점이 특징.
의사, 약사가 집에서 먹는 영양제

에스더클리닉 여에스더 원장
성분만큼 중요한 것이 제조·공정 과정이라고 생각해 제조사를 따지는 편. 아침식사 후 종합비타민·비타민 C·노화방지제 등을 한꺼번에 먹고, 자기 전에 그날 먹었던 영양소를 체크해 부족한 것만 따로 챙겨 먹는다.

특히 칼슘제는 밤에 먹는 것이 흡수율이 높아 주로 밤에 섭취한다. 아직은 관절에 이상이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글루코사민을 먹는다. 대신 양은 줄여 복용한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어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9~10세 아이들에게는 씹어먹는 멀티비타민제와 두뇌 발달을 위해 흡수가 잘되는 시럽 형태의 오메가3를 먹인다.

한국비타민정보센터 윤연정 약사
비타민과 함께 철분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다보타민을 먹는데 피곤하거나 입병이 났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는 비타민 C를 1000mg 정도 더 섭취한다.

술, 담배를 하는 남편은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삐콤씨, 네 살인 아이에게는 비타민과 함께 칼슘이 함유된 레모나 키튼을 먹인다. 씹어 먹는 타입이라 아이가 먹기 좋다. 밥을 잘 안 먹고 허약한 아이라면 노마에프도 좋다.

이지함 피부과 박지수 원장
철분과 미네랄, 비타민이 들어간 다보타민과 성분이 다소 겹치기는 하나 수용성 비타민 성분이라 문제는 없다고 판단해 비타민 B·C 성분과 각종 미네랄이 들어간 HNS 콤플렉스라는 제품을 먹는다.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기 쉽고, Zn이 부족하면 습진이 생기거나 피부가 거칠어진다. 홍삼에는 천연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어 가끔 먹는다. 운동할 때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노화시키기 때문에 토코페롤이 함유된 그랑페놀 제품을 운동 30분 전에 섭취한다.

세 살인 아이에게는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 클로렐라를 씹어 먹도록 하는데 클로렐라는 하루에 50개를 먹어도 10g이기 때문에 양을 정하지 않고 간식처럼 먹이는 편. 아이, 어른 모두 칼슘은 우유 마시는 것으로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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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크리스티 털링턴 지음, 명진출판 세계적인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은 웰빙 트렌드의 대표 주자. ‘1mm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얼굴’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80~90년대 <보그>와 <엘르>의 지면을 장식했던 그녀가 웰빙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것은 요가에 빠져들면서부터. 스물여섯 살 무렵부터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이제 요가 전문가가 되었다.

행복에 이르는 8가지 동작


고무카 아사나 (소 머리 자세)

‘고무카’는 ‘소 머리’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깊이 쉬고 가슴을 활짝 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편하게 방출되는 것도 특징.



우타나 파다 아사나 (비스듬한 U형 자세)

목을 부드럽게 하고 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세. 가슴이 활짝 열리고 척추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또 목과 가슴 쪽으로 혈액이 공급되어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고 몸 전체의 균형을 찾아준다.



사르방 아사나 (고개 굽힌 물구나무)

아사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세.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 거꾸로 서서 하기 때문에 중력을 활용해 혈액 흐름을 반대로 만들어주고,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준다.



에카 파다 라자카토트 아사나 (왕 비둘기 자세)

복잡한 자세이기 때문에 취하기가 쉽지 않지만, 내분비계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주며 어깨와 목이 굳는 것을 방지한다.



우스트라 아사나 (ㅁ 자형 자세)

뒤로 늘어난 척추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자세. 가슴과 골반을 열어주고 어깨를 유연하게 해주며 아랫배와 대퇴부 근육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준다.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 (역 U형 자세)

팔과 손목, 복부, 다리, 엉덩이와 척추가 강화된다. 우울함을 느끼거나 등의 통증을 덜어줄 때 좋으며 천식과 골다공증 치유에도 효과적.



고무크 아사나 (꼰 다리 자세)

앉은 자세에서 양발이 반대편 몸 뒤로 가도록 엇갈리게 꼰 다음 허리를 펴고 양손을 뒤로 해서 합장한다. 척추를 통해 몸 전체에 생명력이 충만하게 된다.



아르다 밧다 파드모탄 아사나 (외발 자세)

산처럼 단단히 버티고 선 자세를 응용한 것. 한쪽 발을 들어 무릎을 굽힌 채 손으로 잡는 자세로 척추가 올곧게 펴지고 온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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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2005-04-2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가능합니까 @@---

stella.K 2005-04-22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믿어보는 수 밖에요.^^

Hanna 2005-04-22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을 이렇게 움직이다간..ㅡㅡ; 흐음...

stella.K 2005-04-2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한나님은 저렇게 안되신단 말이어요? 흑~

실비 2005-04-22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대로 따라할수 있는동작이 별루 없네요.^^;;

stella.K 2005-04-2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10년 젊어지는 시간대별 건강식단  

10년 젊어지는 시간대별 건강식단
유럽노화방지학회를 설립한 노화방지 연구의 권위자, 프랑스의 클라드 쇼사르 박사는 시간대별로 다른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는 타임리 뉴트리션(Timely Nutrition) 프로그램 개발자로 유명하다.

하루 동안에도 시간에 따라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르므로 이에 맞는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 익히 알려진 대로 아침에 먹는 사과는 약이 되고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 된다는 사실처럼 말이다. 지난달 방한한 쇼사르 박사가 우리의 식습관을 토대로 ‘한국인을 위한 시간대별 건강식단’을 제안했다는데,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그의 아침·저녁 식단을 살펴본다.

오전 시간_간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세포막이 생성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생선, 살코기, 지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달걀, 생선, 올리브 오일, 잡곡밥, 야채, 치즈와 전분(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 섭취가 좋다.


낮 시간_위장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특별히 음식을 가리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래도 권한다면 단백질 (생선, 붉은 고기류) 위주의 식사와 올리브 오일, 야채, 전분 섭취(국수, 호밀빵, 통밀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가 좋다.


늦은 오후 시간_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당분을 섭취해도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아 살찔 걱정이 없다. 간식이 생각날 땐 코코아가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 과일, 저지방 우유, 견과류 등이 좋다.


저녁시간_‘신장’이 우리 몸을 정화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양질의 지방(생선, 올리브 오일, 콩기름, 들기름)과 단백질(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피하고, 생선과 닭고기 등 가금류 권장),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화를 피하기 위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피해야 할 식품
튀김류, 탄 고기, 단 음식, 디저트, 젓갈류, 술과 커피, 패스트푸드, 혈당지표가 높은 음식


노화를 촉진하는 혈당지표가 높은 음식(혈당지표가 높은 순)
빵>꿀>감자>당근>떡>수박>아이스크림>설탕>프렌치 프라이드>흰 쌀밥>건포도>
고구마>바나나>파스타>망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혈당지표가 낮은 식품(혈당지표가 낮은 순)
녹색야채<땅콩<콩<다크 초콜릿(코코아 70%)<체리<포도<자두<복숭아<탈지 우유<딸기<호밀<오렌지<사과<오트밀<곡물<파스타<현미


쇼사르 박사가 제안한 한국인을 위한 아침&저녁 식단

아침식사
저녁식사
식단1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⅔공기의 잡곡밥, 국(콩나물국, 무국, 시금치된장국 등), 물김치, 두 가지 이상의 나물류(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무친 것), 달걀찜이나 생선 익힌 것(기름을 넣지 말고 조리), 차
영계백숙(밥은 가능한 한 적게), 참기름 혹은 들기름소스, 깍두기, 차(우롱차 혹은 녹차)
식단2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오트밀 1그릇, 삶은 브로콜리, 양배추(올리브 오일 곁들임)와 치즈 1쪽, 차 혹은 요구르트
익힌 연어 혹은 닭안심구이,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익힌 것(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버섯 수프, 차
식단3
식전 냉수 한 잔, 토마토, 야채 수프, 호밀빵 두 쪽(올리브 오일과 와인 식초를 곁들임), 닭가슴살이나 참치 샐러드(각종 야채와 참치 이용), 차
삶은 돼지고기 살코기 수육, 김치(너무 맵지 않게), 익힌 배추 쌈, 차
식단4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잣죽이나 전복죽, 물김치, 두부부침 3쪽이나 연두부 익힌 것, 차
회, 연두부, 해조류 무침과 일식 샐러드 약간, 된장국, 차
식단5
식전 냉수 한 잔, 토스트 2장, 연어샐러드, 시금치 오믈렛(올리브 오일), 토마토 1개, 차 또는 저지방 우유
연어 스테이크, 아보카도 샐러드(레몬 주스, 소금을 넣음), 야채 수프, 녹차
식단6
식전 냉수 한 잔, ⅔공기의 잡곡밥, 오이미역냉국, 조기구이(기름 없이 조리), 무 숙채나 미나리 생채 등 2~3가지의 나물류(들기름, 참기름 넣음), 재스민차 또는 녹차
삼치 데리야키 구이, 매실 장아찌, 양상추 샐러드, 녹차
식단7
식전 냉수 한 잔, 감자 수프, 닭가슴살 구이(올리브 오일), 익힌 야채(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차
두부부침, 미역냉국, 시금치나물, 배추김치(짜거나 맵지 않은 것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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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4-2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다행이구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쓰는 에너지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먹는 양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지방이 쌓이기 쉽고, 남자보다 근육량이 부족한 여자는 더욱 그러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곡물로 만들어진 시리얼이나 빵보다는 밥이 좋고, 백미로 지은 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가 좋다. 단백질의 공급원으로는 흰살 생선이나 콩이 좋은데, 이는 붉은 고기가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녹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효과가 있고, 포만감을 주기도 하므로 식사량 조절과 비타민 C공급에 유용하다. 다이어트를 필요로 한다면 음식을 조리할 때 튀기는 대신 데치거나 찌는 조리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찐 감자와 프렌치프라이의 영양적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신경 쓰인다면 레몬을 써보자. 레몬의 비타민 C는 세포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 등의 색소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당근 속의 카로틴은 지쳐 늘어진 피부 점막을 탄력 있게 해준다. 당근 껍질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콜비나제’라는 효소가 있어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은데 익혀 먹는 것이라면 상관없다. 율무는 체내 정체된 혈액이나 수분을 정화하여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율무가루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죽처럼 갠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얼굴에 펴 바르면 좋다. 김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비타민 C, 미네랄 등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불면증이 있다면 상추를 먹어라. 상추는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불면에 좋다. 각종 비타민은 불안을 해소하는 약과 같으므로 챙겨 먹을 것. 그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은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과 B6가 중요한데, 이는 완두콩, 대구, 양배추, 감자에 많이 들어 있다. 엽산이나 비타민 B12를 덜 먹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엽산은 아스파라거스·시금치·땅콩·브로콜리 등에 풍부하고, 비타민 B12는 유제품·어패류·달걀 등에 풍부하다. 피로감이 쌓여 있을 때는 식초가 듬뿍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새콤한 맛 때문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피로도 빨리 풀린다.


따뜻한 차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온다. 비타민이 많고 향이 좋은 녹차나 뇌에 바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꿀차도 좋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뇌 속 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음식도 좋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바나나, 완두콩, 닭고기 등이 있다. 우울할 때 초콜릿 등 당분에 탐닉하는 우울증 환자들도 있는데, 일시적인 기분의 환기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지나친 집착은 피해야 한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앞서 말한 뇌 속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생리전 증후군에는 견과류, 씨앗, 그리고 연어나 정어리같이 차가운 물에 사는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기름, 해바라기 기름도 좋다. 생리통으로 인해 괴로울 때 먹으면 좋은 것들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식물성 기름, 견과류, 등푸른 생선, 참깨나 두부, 연어, 차조기, 올리브, 미역, 콩 등이 이러한 식품들이다. 이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생리 중 하복부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좋다. 또한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어 복통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을 줄일 수 있다. 생리할 때 유난히 얼굴이나 다리가 붓는 증세는 팥, 옥수수를 섭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다. 가슴이 저리거나 부풀어온다면 과일과 야채주스를 많이 마시자. 생리 중에는 특히 예민해지기 쉬운데, 호박이나 해조류를 먹는 것이 기분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생리통의 완화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정제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음식을 먹을 것, 그리고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다.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설탕이나 밀가루,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이나 커피 등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피하면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으므로 관심 있게 실행해볼 일이다. 유제품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항생제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제품은 소의 유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투여한 젖소들에게서 만들어진다. 이 젖소들은 주로 유선이 감염되어 있고, 그 때문에 항생제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유 속에 남아 있는 호르몬과 항생제가 먹이사슬을 통해 여성의 몸으로 들어와 호르몬 시스템을 자극한다. 항생제와 호르몬은 장에서 신진대사의 절차를 바꾸고, 그로 인해서 호르몬의 양을 변화시켜 여자의 몸을 교란시키는 것이다.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적게 먹으면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 발생이 적어진다.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연상태에 가까운 음식, 깨끗한 음식을 찾아 먹는 노력도 필요하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들어 있는 방부제, 첨가제 등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노화 방지를 위해 제철음식, 유기농음식을 권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루 1.5ℓ이상의 물은 생리활성화에 좋다.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운동 전보다는 운동 도중이나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이 풍부하다고 하여 요즘 뜨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 그러나 비용 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볼 때- 쉽게 말해서 석류의 비싼 값만큼 그 함량이 충분한 것은 아니므로 매스컴에서 말하듯이 기적의 식품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콩이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여성호르몬이 많을 때는 견제하는 작용, 없을 때는 대체해주는 작용을 한다. 근육이 모자라 피부 탄력이 떨어질 때도 콩의 단백질이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고기로 먹어도 되지 않냐고? 고기에는 그토록 여자가 끔찍하게 여기는 지방이 들어 있지 않은가? 된장이나 청국장, 두부 등 가공된 형태로 먹어도 좋다.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토마토, 포도주, 양파 등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므로 여자에겐 특히 좋은 식품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균형식과 생활습관이다. 적당한 운동, 좋은 식생활, 적당한 시간 동안 푹 잘 자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는 이제 잔소리 정도로밖에 안 들릴 테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러고 보니 “나쁜 것을 하지 않는 게 돈 들여서 좋은 걸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라는 전문가의 말은 왠지 귀에 콱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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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4-20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좋은 정보...

stella.K 2005-04-2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