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딸래미가 쓴 캘리그라피입니다.
지난 주일 톡을 하다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카드라며 보내줬는데
멋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아직도 지구 어디에선간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곳이 많이 있죠.
오늘 하루만큼은 평화의 주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곳에 주님의 평화와 자비가 임하길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가슴과 삶에도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뜻깊고 평화로운 성탄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