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정리
정지유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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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 박재영은 최연소 스타작가.

이번에 쓰는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이강현 아니면 안된다고 우기는 그녀다


옆집에 사는 꼬마아이 이하린과 몇번 만나면서 꽤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이강현이 2년간 잠수를 탄 이유가 바로 하린 때문이었던것.



어쨎든 강현은 주인공이 되었고 재영은 하린을 딸로 키우고 있는 강현을 선입견없이 대한다.



예상대로 해피엔딩. 


간만에 로맨스소설을 읽었는데 밝은분위기라 좋고, 악역이 특별히 없어서 좋고 스토리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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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마, 바보
주성우 지음 / 로코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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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친구사이인 정신우와 이준아.

순전히 친구사이로 동거를 하고 있는 그들.


알고보니 서로 짝사랑중이었다.


친구사이라도 유지하려고 각자 속마음을 숨기고 있지만 

남들눈에는 그저 사랑싸움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인 신우에게 5년만에 영화제의가 들어오고 준아는 매니저로 신우를 챙긴다.

그런데 상대 배우가 진주혜인것.



진주혜는 예전부터 신우의 팬이라고 당당히 밝힌 여자이고 왜인지 준아는 신우가 주혜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사이가 좋아보이는 두 사람을 볼때마다 준아는 질투로 기분이 영 저조하다. 그림을 전공했던 준아는 무혁이라는 친구를 미술과외를 해주고 신우는 무혁을 엄청 신경쓰더니 급기아 준아에게 고백을 한다.



모든 오해가 풀린 둘은 사귀기로 했다. 그런데 신우는 그 이후 자꾸 준아를 피한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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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의 연인 - Navie 264
김수지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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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작가의 <희란국연가> 를 별로 재미없게 읽었는데

이 책은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읽었으나 너무 마이너한 감성이 나랑 안맞았다.


다만 글은 잘 쓰신다 느꼈다. 어쨎든 끝까지 읽게 만들었으니...



특이한 질병이 있는 김유민과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T그룹의 이사 지수혁은 정략결혼을 하고 사랑없이 결혼하지만 점차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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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2
예거 지음 / LINE(라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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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오윤서는 10년간 구설수 한번 없다가 

어느날 대형스캔들에 휘말려서 스물일곱 겨울 거의 모든 광고계와 영화, 드라마쪽에서 

거절을 당하고 스물 여덟 봄 1년간 잠정 활동중단 선언을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드라마 작가에게 출연제의를 받은 오윤서.

단, 조건이 있었다.



수준급의 연기. 




솔직히 오윤서는 이미지는 이쁘지만 연기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던것.

바닥까지 내려가본 오윤서는 연기를 위해 대형로펌 변호사의 비서로 취직을 한다.


로펌 <올웨이즈> 의 권정록 변호사는 새로 온 비서 오윤서를 맘에 들어 하지 않지만 

딱 6개월만 하기로 되어있다고 해서 한발 양해를 해준다. 그런데 보기보다 오윤서는 꽤 열심히 일을 하고 오히려 도움이 되기까지... 게다가 정록은 점점 오윤서가 하루 종일 생각나기에 이르렀다.




윤서는 자신에게 딱딱하게 대하고 냉정하신 변호사님이지만

점점 그에게 빠져들면서 비서로 취직한 이유를 감추고 있는것이 영 찝찝하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고백을 해버리고 만 윤서.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기대 없이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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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1
예거 지음 / LINE(라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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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오윤서는 10년간 구설수 한번 없다가 

어느날 대형스캔들에 휘말려서 스물일곱 겨울 거의 모든 광고계와 영화, 드라마쪽에서 

거절을 당하고 스물 여덟 봄 1년간 잠정 활동중단 선언을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드라마 작가에게 출연제의를 받은 오윤서.

단, 조건이 있었다.



수준급의 연기. 




솔직히 오윤서는 이미지는 이쁘지만 연기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던것.

바닥까지 내려가본 오윤서는 연기를 위해 대형로펌 변호사의 비서로 취직을 한다.


로펌 <올웨이즈> 의 권정록 변호사는 새로 온 비서 오윤서를 맘에 들어 하지 않지만 

딱 6개월만 하기로 되어있다고 해서 한발 양해를 해준다. 그런데 보기보다 오윤서는 꽤 열심히 일을 하고 오히려 도움이 되기까지... 게다가 정록은 점점 오윤서가 하루 종일 생각나기에 이르렀다.




윤서는 자신에게 딱딱하게 대하고 냉정하신 변호사님이지만

점점 그에게 빠져들면서 비서로 취직한 이유를 감추고 있는것이 영 찝찝하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고백을 해버리고 만 윤서.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기대 없이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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