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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기억력, 창의력이 자라는 그림 동물원 ㅣ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8
안젤스 나바로 글, 카르멘 케랄트 그림, 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 옮김 / 현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방학을 하였으나, 특별한 일정을 만들지 못해 집에만 있는 아이들..
그렇게 자주 내리던 눈소식도 들리지 않네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놀다 책보다 그러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심심하다고 보채지 않는 아이들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가 혼자 열심히 보고 있는 책은
그림동물원이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현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호기심 그림책 여덟번째 책이에요..
그 동안 만나왔던 호기심 그림책들은 아이가 생각을 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좋은 책이었답니다.
이 책엔 '관찰력, 기억력, 창의력이 자라는'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놀이카드 60장이 들어 있답니다.
아이가 보는 책 얼핏 보아도 많은 동물들이 나오는ㄴ 거 같죠??
책 내용을 들어가기 전 앞, 뒷면 내지를 활용해 동물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24마리의 동물친구들이 나온답니다.

동물친구들의 소개가 끝나면 직접 책을 보며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게 되네요..
24마리의 동물 친구들 하나하나 다 살펴 볼 수 있어요.
글로 나와 있는 친구들을 찾아 본 다음 다른 친구들의 특징을 이야기 해 주면 아이들이 직접 찾아 보게 하는 놀이책 겸 자세히 관찰하고, 집중력 있게 봐야 하는 책이랍니다.
사람인 척 하는 동물도 찾아보고,
변한 친구들의 모습도 찾아보아요.
바뀐 동물들도 찾아보고,
책을 보는 것이 활동이 되는 책이랍니다.

책을 보면서 오른쪽, 왼쪽, 아래, 위 개념들도 배우고,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는 숨바꼭질도 한 다음 뒷페이지에 있는 카드를 꺼내요..
아이들과 함께 활동한 내용들이 맞는지 답을 맞춰 볼 수도 있는 정답도 들어 있어요..
이 카드 갖고 너무나 놀고 싶은 아이..그러나 우리에겐 호기심 충만한 사고뭉치 꼬꼬마가 있어 아이가 있을 때 카드를 떼고 놀이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늘어 놓고, 카드를 먼저 감상했어요.
같은 모양의 카드가 48개,
그리고 동물 모양을 바꿔 볼 수 있는 카드가 12개가 만들어 지네요..
동물 모양 카드는 뒷면에도 동물이 그려 있어요.

형과 누나가 카드를 떼며 카드 놀이 할 준비를 하자..
빛의 속도로 다가온 우리의 꼬꼬마..
결국, 형과 누나가 떼어 놓은 카드를 한장씩 손에 움켜지더라고요..
그래서 꼬꼬마를 데리고 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답니다.

카드가 제대로 있다 확인 중인 아들과
동물 모양 맞추기 시작 한 딸..
각자 눈높이에 맞는 카드 게임 준비 중이랍니다.

같은 그림 찾는 게임은 처음 시작부터 48장을 다 꺼내 놓고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이가 어려워 할 거 같아 처음 4장부터 해 보라고 권유했어요.
그랬더니 4장은 너무 시시하다고 바로 8장으로 게임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한 번에 두장에서 네장정도 늘려가며 게임을 해 보기로 했어요.
방학동안 할 수 있는 놀이가 생겨서, 그나마 아이들이 덜 심심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