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활발한 서재활동을 하고 있는 박예진 양(지족초6년)의 모험기가 책으로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예진 양이 세상을 떠돌며 현자들을 만나 진리에 도달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그린 세권짜리 책으로, <로빈슨 크루소>와 <톰 소오여의 모험>을 능가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그려져 있다.
중견작가 호랑녀(<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해> 저자) 씨는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박예진은 모험기를 남겼다”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문학평론가 실비 는 “이것은 저자 개인의 여행기가 아니여. 우리 모두와 함께 떠나는 위대한 여행인 것이여!”라고 한 바 있다. 페이퍼와 리뷰를 통해 화려한 글발을 자랑하고 있는 저자 박예진은 “내게 좋은 말을 해준 현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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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님, 정말로 베티블루처럼 생겼어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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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그러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 ^^ - 2005-09-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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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님은 진우의 엄마예요? - 2005-09-23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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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뜸하다해도 그런 것도 모르다니! 예진이와 연우라구! - 2005-09-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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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아저씨, 매너가 좋다는 것은 어떤 건가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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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같이 젊은 오빠한테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는 거야- 2005-09-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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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님, 남들이 저보고 싱거운 사람이라고 놀려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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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짜다는 말 듣는 것보단 낫단다^^ - 2005-09-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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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님, 토끼가 필요없다는데 정말입니까?...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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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 마셔! - 2005-09-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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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저 좀 태워 주시면 안돼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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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약한 판다라구! 내가 오히려 업혀야 할 판인데...- 2005-09-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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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가실 때 저 좀 데려가주세요! 요즘 춤이 땡겨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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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니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_-; - 2005-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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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한테 그런 거니?.. - 2005-09-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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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오빠!^^ - 2005-09-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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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야"라고 한 줄 알고 놀랐다T.T.. 장난꾸러기!- 2005-09-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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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레스님은 실패했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2005-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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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난 실패해본 적이 없어! - 2005-09-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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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님, 꿈은 반대라면서요? - 2005-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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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내가 청개구리란 소리로 들린다..쿨럭. - 2005-10-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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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님이 가장 기쁠 때는 언제예요? - 2005-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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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 전에 내가 사진 올렸을 때 다들 아름답다고 해줄 때^^ 내가 한 미모 하거든...^^- 2005-10-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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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님, 어디 숨어 계시나요? - 2005-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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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에도 없고, 또 한편으론 어디에도 있어. 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니까 더이상 묻지 마. - 2005-10-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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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 추리소설 읽으면 머리가 좋아지나요? - 2005-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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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이이는 사, 이삼은 오, 이사 육....그다음엔 뭐지? - 2005-10-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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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도를 아시나요? - 2005-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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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행>이 아닌 '만헹'이야!-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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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나라님, 언니는 어쩜 그렇게 귀여우세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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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윌'을 마셔봐. 효과가 직빵이야 - 2005-10-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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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말고 평소 잘 쓰시는 말이 있다면?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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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 2005-09-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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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은 알라딘에서 가장 잠이 없으시다면서요? - 2005-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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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 그렇지 사실은 하루 열시간씩 잔다구! 음하하하하핫~~~~~!!!!! - 2005-09-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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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모험도 다이어트 이후에 가자 세실 2005-10-02
마이페이퍼 10월에 날 유혹하는 책 조선인 2005-09-30
마이리뷰 신바드, 알리바바, 니들은 이런여행 못할겨 마냐 2005-09-28
마이리뷰 누가 예진양에게 흰돌을 던지랴 흰돌 2005-09-28
마이리뷰 B군과 같이 읽고 싶은 책 가을산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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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세종류가 있다. 재밌는 책, 재미없는 책, 그리고.... 하여튼 세가지가 있는데, 이 책을 읽다가 몇번이나 울었다. 모험 중간중간에 느껴지는 저자의 휴머니즘 때문이기도 하고, 가부좌를 튼 자세로 책을 읽다보니 무릎이 쑤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이드, 천방지축 모험기> 이래 모험을 다룬 책은 수없이 많이 나왔지만 이 책만큼 가슴벅찬 책은 여태까지 없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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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의 신출귀몰한 모험기 <박예진의 모험>, 즉시 깎아지는 2천원 쿠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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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5년 9월 27일 화요일 ~ 2005년 10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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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02일 KBS 'TV 책을 말하다' 테마북 선정! * 알라딘의 인기논객 플라시보님이 열권을 주문해 화제가 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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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를 구입한 분들은 다음 도서도 구입하셨습니다. |
* 후기: 많이 어설펐지요? 컴맹이라 이 정도 재주밖에 부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나마라도 하는 데는
스위트매직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매직님이 아니였다면 제가 어떻게 책 표지를 저리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가 있었겠습니까. 하다가 몇번이나 날라가고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을 등장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출연하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이 페이퍼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직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