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이동도서관
오드리 니페네거 글.그림, 권예리 옮김 / 이숲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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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나의 추억이 담긴 물품이 모두 모아져 있는 곳들이 있다면, 그리고 책들이 모인 곳이 있는데 거기 있는 책들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여태껏 내가 모두 봤던 책들만 모여있다면, 기분이 과연 어떨까? 이 책은 이 두가지가 결합된 장소가 어느날 나아게 등장하는 것이다. 상상만 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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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1-17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책장에 둘러싸인 상황을 겪는 꿈을 꿉니다. 저에게는 길몽입니다. 그 꿈을 꿨으면 헌책방에 가서 책을 삽니다. 기분 탓이지만, 나름 제가 원하는 책들을 많이 발견하곤 합니다. ^^

닷슈 2017-01-17 12:10   좋아요 0 | URL
저는 책꿈은아직꾼적이 없습니다 헌책방도 참가본지가. . .... 알라딘 헌책방은 몇번가봤는데 제가좋아하는 책들은 거의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