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의 Google를 펴쳐 보니, "천재 바카본"이 나온다. "천재 바카본"은 "개그 만화의 왕"이라고 부리우던 고 아카쯔카 후지오의 대표적인 만화. 난센스 개그 만화의 극치인 만화. 오늘 9월 14일은 고 아카쯔카 후지오의 탄생 75주년의 날. 이야기는 즐거리는 별로 없고 "바카본 빠빠", "바카본 마마", "바카본", "하지메(동생)"이 주로 등장하고 기타 "레레레의 아저씨", "혼강산(본관=경찰)"이 등장한다. 내용은 무의미하지만 매우 인기 높은 만화였다. 제목은 "천재 바카본"이지만 주인공은 거의 "바카본 빠빠".
東儀秀樹(토우기 히데키). 일본의 전통 아악(雅樂)용 악기인 히치리키 연주자. 젊었을 적엔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였고 락 밴드에 소속하였던데 27살 태부터 宮內廳(쿠나이쵸우 = 일본의 천황과 그 가족의 공식적인 활동과 사적인 생활을 책임치고 보좌하는 행정기관)의 아악부(雅樂部)에 소속하였다. 일본의 전통 아악. 아마, 답답하게 느낄 것이다. 東儀는, 10년 후에 퇴직하여 현재까지 음악가로써 활동하고 있다. 전통악기인 히키리키를 쓰면서 현대 음악과 전통 음악을 융합시킨 동창적인 음악 용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의 독창적인 음악은 일본의 일본다운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음악이 시작하여 약 1분이 지나서 나오는 소리가 東儀秀樹가 연주하는 히치리키의 소리). 그는 일본의 전통 악기가 가진 "가능성"에 주시하고 있고,악기 그 자체의 "능력"을 낡은 울타리속에서 개방할 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그의 혁신적인 시도에는, 지금도 전통을 고수하려는 자들의 피난이 있기도 하다.
보면 아시다싶이 다 남성. 옛날 미국 흑인 여성 가수들을 본뜬 건 너무도 분명한... 재작년 일본에서 꽤 인기 높았어요.
둘째날 살인적인 일정에 도전합니다!! 주의 : 은각사는 완전 포기하였습니다. [ 아라시야마의 토롯코열차 + 뱃놀이 버전 ] 주의:10월6일, 10월13일은 토롯코는 완전 휴일. 운전하지 않아요. ( 1) 교토역 JR山陰本線(상인혼센) 8:26 출발 --- (전철 약20분) --- 嵯峨嵐山(사가 아라시야마) [ = 토롯코 嵯峨역 ] ( 2) 토롯코 嵯峨역 9:07 출발 --- (토롯코 약30분) --- 토롯코 龜岡(가메오카) ( 3) 토롯코 龜岡(가메오카) --- (연락 버스 약15분) --- 保津川くだり(호쯔카와 쿠다리) 선착장 ( 4) 선착장 10:00 출발 --- (뱃놀이 거의 2시간) --- 아라시야마 ( 5) 아라시야마 선착장 12:00 --- (걸어서 약15분) --- 아라시야마 번화가에서 휴식!! 다이카쿠지 포기. ( 6) 아라시야마 13:00 출발 --- (과감하게 택시 약20분) --- 龍安寺(료안지) ( 7) 료안지 관람 약1시간 (휴식 겸) ( 8) 료안지 14:40 출발 --- (버스 약7분) --- 金閣寺(킨카쿠지) ( 9) 킨카쿠지 관람 약30분 (10) 킨카쿠지 15:30 --- (걸어서 약5분) --- 버스 정거장 "金閣寺道(킨카쿠지도)" (12) 버스 정거장 "金閣寺道(킨카쿠지도)" 15:45 --- (버스 약30분) --- 平安神宮(헤이안진구우) (13) 헤이안진구우 관람 약40분. 난젠지 포기. 아님 헤이안진구를 포기해서 난젠지로 간다는 것도 OK! [ 아라시야마의 뱃놀이 중요시, 토롯코 포기 버전 ] ( 1) 교토역 JR山陰本線(상인혼센) 8:10 출발 --- (전철 약30분) --- 龜岡(가메오카) ( 2) 龜岡(가메오카) --- (걸어서 약5분) --- 保津川くだり(호쯔카와 쿠다리) 선착장 ( 3) 선착장 9:00 출발 --- (뱃놀이 거의 2시간) --- 아라시야마 ( 4) 아라시야마 선착장 11:00 --- (걸어서 약15분) --- 아라시야마 번화가에서 휴식? ( 5) 嵐山天龍寺前(아라시야마 텐류지마에) 11:39분 --- (버스 약10분) --- 大覺寺(다이카쿠지) ( 6) 다이카쿠지 관람 약 30분. ( 7) 다이카쿠지 12:30 출발 --- (과감하게 택시 약20분) --- 龍安寺(료안지) ( 8) 료안지 관람 약1시간 (휴식 겸) ( 9) 료안지 13:43 출발 --- (버스 약7분) --- 金閣寺(킨카쿠지) (10) 킨카쿠지 관람 약30분 (11) 킨카쿠지 14:30 --- (걸어서 약5분) --- 버스 정거장 "金閣寺道(킨카쿠지도)" (12) 버스 정거장 "金閣寺道(킨카쿠지도)" 14:45 --- (버스 약30분) --- 平安神宮(헤이안진구우) (13) 헤이안진구우 관람 약40분. (14) 헤이안진구우 16:00 --- (달리세요. 약 15분) --- 南禪寺(난젠지) (15) 南禪寺(난젠지) 관람. "이제 나가세요."라고 말할 때까지 버티고 구경하기. 셋째날은 아침 일찍부터 오전중 도으지(東寺), 니시혼간지(西本願寺), 니죠으죠(二條城)에 가고, 오후 오사카로 이동합니다. 히가시혼간지, 국립박물관은 검투하기도 전에 포기하였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조사해야 할 문제가 있으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어요. 아무튼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빕니다. 끝.
내가 좀 집요한가요? 나, 이런 것이 좀 좋아해서 그래요. 양해하시고, 참고하세요. 첫째날. ( 1) 간사이공항 11:00 도착 --- 교토 이동. ( 2) 교토역 13:00 도착. 짐을 호텔에 맡깁니다. ( 3) 교토역 북쪽 13:45 출발 --- (버스 약10분) --- 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 ( 4) 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 관람 약 30분 ∼ 40분. ( 5) 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 14:30 --- (버스 약5분) --- 五條坂(고죠으자카) ( 6) 五條坂(고죠으자카) --- (천천히 걸어서 약15분) --- 淸水寺(기요미즈데라) ( 7) 淸水寺(기요미즈데라) 관람 약 1시간. ( 8) 淸水寺(기요미즈데라) 16:00 --- (천천히 가게를 구경하면서) --- 기모노 체험 ( 9) 기모노 체험 2시간 이내. (가게 장소가 좀 알기 어려울지도...) (10) 천천히 걸어서 高台寺(고으다이지), 祇園(기온), 八坂神社(야사카진쟈)까지. (11) 八坂神社(야사카진쟈) 앞 버스정거장 "祇園(기온)" --- (버스 약10분) --- 교토역 (8)에 관해서 : 淸水寺(기요미즈데라) --> 三年坂(産寧坂)산넨자카[계단 ^^] --> 二年坂(二寧坂)니넨자카[이것도 계단 ^^] --> 기모노 체험 "四季(시키)" (10)에 관해서 : 밤의 高台寺(고으다이지)는 좀 환상적입니다. 祇園(기온) 주변도 또 그렇고. 다만, 밤의 八坂神社(야사카진쟈)는 어떨까? 어두캄캄해서 위험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