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주 100 - 심플하게 여행하자!, 개정판 진짜 여행 시리즈
문철진.최영지 지음 / 미디어샘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주도에서 백 곳만 고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들이 빠져있다보다. 음식점이나 카페는 다른 곳과 많이 겹치는 듯. 그런데... 로컬한 느낌의 곳은 많이 없는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없이 떠나는 제주 여행 코스북
정은주 지음 / 길벗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도서관 책. 2017년 2판. 생각보다 없는 정보없이 다 있는 듯 싶다. 제주도 버스 노선 개편이 있었다는데, 2017년판에는 반영되었는지 모르겠다. 내년 초 제주도 행에 데리고 갈 책으로 우선 낙점! 또 개정되어 나왔는지 살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냥 좋은 제주
최지혜 지음 / 더블:엔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는, 몇몇 음식점과 숙소에 대한 예찬이 있는, 에세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산은 넓다 - 항구의 심장박동 소리와 산동네의 궁핍함을 끌어안은 도시
유승훈 지음 / 글항아리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여름 휴가를 다시 부산으로 떠나면서 다시 한 번 읽었다. 부산을 관광지와 여행지로 대할 때, 그 속에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의 살아낸 삶이 있으며 그것이 지금의 부산이라는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했음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상상의 공동체. 책이 워낙 큰 반향을 일으킨 덕에, 독서 이전에 대략의 내용들을 어디에선가 들어볼 기회가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들에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두 장이 진짜 저자가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왜 상대적이고 개인적인,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해, 사람들은 획일적으로 대하고 받아들이고 영향을 받는가. 인간이 지적 설계를 비과학적이라고 여기면서 이 모든 세상이 자연 스스로의 힘임을 역설하고 있지만, 실상 인간은 지적 설계를 통해 자연의 창조에 생채기를 내고 있지는 않은가.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