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퍼가기 시대> 2월 여성주의책 구매. 재밌을 것 같다. 또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올지.
<사랑에 대하여> 민음사에서 최근 체호프 단편집이 나왔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
<언나 왕자> 지난주에 어린왕자를 검색하다 작년에 이 책이 나온 걸 발견. 왜 이제야 발견했지? 갱상도 버전과 전라북도 버전에 이은 강원도 버전. 강원도에선 ‘어린’을 ‘언나’라고 하나보네? 또 재밌게 소리내어 읽어봐야지.
두부 스낵 아몬드. 역시 아몬드맛이 가장 고소하고 맛있다. 어제 아침에 도착해서 오후에 맥주와 함께 바로 사라짐…
요즘 달리는 재미에 빠져서 책을 많이 못보고 있다. 추워서 주로 러닝머신에서 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