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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세이렌
커트 보니것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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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다는 것이 삶의 의미인가. 목적이 없다는 것이 삶의 목적인가. 인간이, 지구가, 화성이 누군가의 의미없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꼭두각시 놀음을 하는 티끌 같은 존재임을 말하기 위해 이 난리를 쳐야 하는 건지(에에올 영화 감상평 같군). 역시 나에겐 재미가.. 그래도 제5도살장은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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