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희곡 전집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김규종 옮김 / 시공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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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의 희곡 전체를 연대순으로 읽을 수 있는(나는 연대순으로 읽지 않았지만) 전집이다. 어설픈 초기작, 실패한 장막, 쓰다 만 듯한 단막을 넘어 잘 알려진 4대 장막으로 완성되는 체호프를 볼 수 있다. 역시 대가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제 체호프 단편을 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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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4-11-04 18: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을유로 읽었는데,,, 얘는 표지가 예쁘네요 ^^

햇살과함께 2024-11-04 23:13   좋아요 1 | URL
아래 무늬 부분은 띠지인데 예뻐서 안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