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룰 때, 무엇이 우리를 진정으로 건강하게 하는지 깨닫게 된다. - P34

신체와 정신은 함께 정상적으로 발달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달아야만 오늘날의 건강 질환이 바르게 해결됩니다. 신체에 정신을 맞추거나 반대로 정신에 신체를 맞추는 게 아닙니다. 정신과 신체의 완벽한 조화를 달성하기 위해 정신의 심적 기능과 신체의 체력적 한계를 지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P43

신체와 정신의 균형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신체의 모든 근육 운동을 의식적으로 ‘조절 control‘하는 것입니다. 신체의 골격 구조를 형성하는 뼈에 의해 구현되는 지렛대 이론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신체 메커니즘에 대한 완벽한 지식으로 신체의 활동과 휴식 그리고 수면에 적용되는 평정과 중력의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컨트롤로지‘라고 명명한 이 지식이 없다면 정상적인 삶의 결과물인 신체의 완전함을 얻을 수 없고, 비교적 이른 시기에 찾아오는 죽음도 피할 수 없습니다. - P46

"너무 덜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Not Too Much, Not Too Little"라는 그리스인들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인간이 자신을 소홀히 하면 신체적·정신적 효율성이 파괴되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도덕성이 약화됩니다. 부정직함과 부도덕이 점차 증가하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균형 잡힌 책임감을 상실합니다. 이상주의와 윤리적 문화도 잃게 됩니다. 이는 그저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 P51

자연의 섭리대로 인간이 ‘정신적·신체적 균형‘을 발견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몸 또는 마음이 아니라, 몸과 마음입니다! NOT MIND OR BODY BUT MINDAND BODY"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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