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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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공감할 책. 20대에는 그렇게 중증(?)은 아니었는데, 지금 오히려 작가에게 더 공감된다. ˝I˝의 비중이 압도적인 내향인 식구들 속에서 각자 따로 또 같이 하는 혼자. 혼자가 좋다. 애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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