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의 눈으로 본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속 영국과 영국을 둘러싼 세계의 시대적 맥락과 크리스티의 개인적 삶이 16가지 단서를 통해 흥미롭게 이야기되며 애거서 크리스티 전작 읽기를 유발하는 책이다! 일단 첫 작품인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부터 순차적으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