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테레사
존 차 지음, 문형렬 옮김 / 문학세계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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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필링스‘를 통해 알게 된 차학경, 테레사 차의 비극적인 죽음과 재판, 그를 둘러싼 가족의 이야기. 테레사의 오빠 존 차 작가가 쓴 동생 테레사를 온전하게 보내기 위한, 지극한 애정과 애도가 담긴 책이다. 천재 예술가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도하며. 그녀의 ‘딕테‘를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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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2-11-18 0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명복을 빕니다...

햇살과함께 2022-11-18 17:47   좋아요 1 | URL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