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와 도덕,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시민의 존재는 일체의 억압적인 권력의 설 자리를 빼앗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여 마침내 공동체의 좋은 삶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 중의 토대이다. - 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