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박범준.장길연 지음, 서원 사진 / 정신세계원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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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래, 이렇게 사는 거야...

 

 

내가 바라던 삶이다.

이런 책을 읽노라면 가슴속에서 쉬지 못한 숨통이 헐떡헐떡 숨쉬는 느낌이다.

삶은 단 한 번인데 삶에 온몸이 묶여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무주 산골에서 이 부부가 사는 삶은

틀린 것을 인정하며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서투르니까 배울 게 많고 그 배움으로 땀을 흘린다.

땀은 스스로에게 자양분이 되고 그 자양분은 오늘을 웃게 만드는 퇴비이다.

그곳에서 농사를 짓고 소박하게 나오는 것들로 먹고 마신다.

얼마나 멋진 삶인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만족이다.

남이 아무리 뭐라 해도 지금의 삶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다면 은행계좌에 사이버 머니만 가득한 대재벌보다 더 멋진 삶이다.

죽을 땐 빈손으로 가는 게 우리네 인생 아닌가?

 

 

 

어서 가자,어서 산 속으로 가자.

어서 가서 농사 짓고 장작 패서 구들방을 지피고 툇마루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노래부르자!!! 어서 가자 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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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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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묘미는 보통사람이 도서관에서 책에 빠져보낸 시간 3년 후이다.

 

3년을 책만 읽은 사람의 그 이전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리얼스토리이다.

그리고 1년 반 동안 30여권의 책을 쓴 사람으로 변화된 이야기이다.

남들은 평생 책 한 권도 쓰기 힘든데 30여권을 썼다.

이 사실만도 대단하다.

책의 수보다 책의 완성도와 인지도,흥행도 중요하지만 나는 김병완의 그 노력에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쉽지 않다.

엉덩이를 책상에 붙여 3년간 책만 읽고 1년반 동안 컴퓨터 앞에서 30여권 분량의 글씨 좌판을 두드린다는 그 작업이 말이다.

일반 사람은 30여권,남의 책을 필사하라고 해도 힘들 텐데 말이다.

 

쓰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쓴 게다.

 

 

 

아쉬운 점이 3년 동안 책만 읽었다면 1년정도는 대한민국의 곳곳을 여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전여행이든,국토종단이든, 대한민국의 곳곳을,,풍찬노숙해가며

배낭 하나 메고 걷고 타고 뛰면서 '만권서 행만리로' 했다면 김병완의 책은 더 성숙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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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CEO의 비밀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권성훈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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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권, 이제 200권밖에,아니면 200권씩이나...

받아들이는 것은 언제나 나의 몫이다.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읽을 수도 있었는데 게으름을 피웠다.

강박관념이 아니다. 내 스스로 선택한 1000권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결단의 힘과 지속의 의지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 말했다 3개를 얻으려면 5가지는 포기해야 한다고...

심기일전하자,더 노력하자.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제대로 노력해야 한다.

 

 

 

니시무라 아키라의 책을 다시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를 다시 한 번 반성해본다.

10번 가까이는 읽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항상 새롭게 읽힌다.

그만큼 이 책이 주는 힘은 강하다.

책은 일반인이 보기에 치열하다. 꼭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의문을 제기하고 지레 포기하게 만든다.

 

새벽 3시의 기상, 빼곡하게 쌓인 일정들, 그 시간 틈틈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책을 쓰고 감기도 정해서 아프게 조절하는 니시무라 아키라.

 

 

시간은 누구나에게 공평하다.

삶의 일정 한 부분은 이렇게 살길 바란다.

평생을 이렇게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지독하게 살아보아야 진정한 자유의 기쁨과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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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9월21일 아내를 처음 만났다.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 2013년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힘들고 고단했던 날들과 행복과 환희의 순간이 교차하는 날들도 많았고,

그 삶의 중심에 언제나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나에게 아내 이상의 존재였다.

친구였고,동반자였고,조언자였고,스승이었고,연인이었고,같은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또 다른 나였다.

내 인생에 아내가 없었다면 힘든 삶을 살았을 것 같고 뭔가 채워지지 않은 갈증속에서 살았으리라....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그 감사와 존경의 마음은 더 가득하리...

 

그런 아내와의 만남 기념일.

9월21일은 내 생일보다 더 특별한 날이다.

올해는 만 22주년 기념,그래서 뭔가 특별한 이벤트이자 여행을 계획했다.

 

 

 

 

 

 

 

 

 

 

 

 

제주 올레 여행.

 

아내가 먼저 제의했다.

여행을,그 목적과 주제를 아내가 선택하여 말한 것은 이 제주 올레 여행이 처음이었다.

걷기를 좋아하는 아내가 이 여행을 가고 싶어한다,나는 그 의견에 따라 준비하고 계획하고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졸래졸래 아내의 뒤를 따라가면 되면 이쁜 사람이다.

 

그렇게 여행을 떠났다.

 

 

이름하여

< 22주년 기념,제주 올레 힐링 여행>

 

아침부터 소지품을 놓고 와서 비행기 시간이 촉박했다.

공항버스 타는 곳에서 이거 안되겠다 싶어 택시로 갈아 탔다.

그리고 수속 5분 전 도착,휴~~~~간신히 비행기에 올랐다...

 

 

 

 

 

 

 

 

 

 

 

 

 

 

 

 

 

 

 

이렇게 하늘,비행기 안에서 아내가 앉아 있다.

아침부터 뛰어 다니시느랴 힘드셨죠?

 

 

 

 

 

 

 

 

 

 

 

 

 

제주 공항에서 버스타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제주 동일주 노선을 승차했다.

1시간 2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시흥리.

시흥 초등학교에서 제주 올레 여행이 시작된다.

총 21구간을 걷는 올레 여행.

하루에 5~7시간 걷는 이 여행의 묘미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렌트카를 빌려타고 3일 다녔다고 제주 여행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제주의 속살 여행을 하고 싶었다.

 

 

 

 

 

 

 

 

 

 

 

 

 

 

 

 

 

 

 

 

 

이렇게 아내와 인증샷을 날리고 출발해본다.

 

 

그 시각이 2013년9월28일 11시 30분.

아내와 제주 올레 여행의 멋진 시작이다.

 

삶은 이래서 살 만하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 그 여행에서의 대화,눈빛,손잡고 걷는 순간,불어오는 바람과 공기에서 삶의 무한한 행복을 느끼며 여행을 즐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과.....

 

 

 

 

 

 

 

 

 

 

 

 

 

 

첫 걸음을 떼기 전 이렇게 사진을 담아본다!!

 

 

 

 

 

 

 

 

 

 

 

 

 

 

 

 

 

 

 

 

 

 

 

 

 

 

 

 

 

제주도는 어디에나 이렇게 돌이 많다.

돌과 바람,그리고 자유...

일상에서 이렇게 탈출하여 삶을 즐기는 우리.

 

고맙고 멋지다!!!

 

 

 

 

 

 

 

 

 

 

 

 

 

 

 

 

 

 

 

 

 

 

 

아내와 있으면 그 어느 것도 두렵지 않다.

편하고 사랑스럽고 든든하고 항상 고맙다.

 

아내는 잘 걷고 잘 뛴다.

 

언젠가 찬빈이 유치원 때 달리기를 하는데

누가 쌩~~하고 달려가길래 봤더니 아내였다.

1등 먹었다, 그리고  정말 빠르다.

 

 

 

 

 

 

 

 

 

 

올레 여행 중 이 리본을 보면 마음이 놓인다.

가야 할 길을 안내해주는 어여쁜 여인네같다..

 

 

 

 

 

 

 

 

 

 

 

 

 

제주에는 당근밭이 많다.

해풍을 맞아서 그런가?

 

 

 

 

 

 

 

 

 

 

 

 

 

 

 

 

 

 

 

 

 

 

 

 

 

 

 

 

 

 

 

 

 

 

 

 

 

 

 

 

자~~~이제,

제주 올레 여행을 시작해본다.

21구간을 언제 끝낼지 모르지만 시작이 반이다.

이 모든 글들은 언젠가 책으로 만들어 질 것이다.

 

 

자기야~~

 

 

같이 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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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이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베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대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지난 주일 교회 주보에 실렸던 푸른 초장의 양식이라는 칼럼이다.

 

위의 글은 '어니 젤런스키'라는 작가가 말한 글이다.

위의 말대로 고민을 10분이상 넘기지 않으면 그 사람은 신이다.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그렇게 조절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 신도 10분 이상은 고민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고 이렇게 설파하는 이유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메세지이다.

걱정하나 안 하나 차이가 없다면

"잘 되면 남의 덕, 안 되면 나의 탓" 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렇다.

10분이상 고민하지 말고 살자.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아닌가?

재미나게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자.

오늘 이 하루 하늘을 좀 보자!

 

 

가슴 쫙 펴고 하늘 좀 보자!!

 

 

 

"뭐가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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