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망 4
고우영 지음 / 씨엔씨레볼루션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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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가와가 스승에게 파문을 취소받고 찾아간 곳은 일본의 최남단 시고쿠. 

유도와 송도관이 뿌리내린 곳에서 극진회 지점을 내라는 스승의 명령을 받는다. 

"100명 관원을 채우면 극진회 지점 현판을 보내주마. 그 전에는 올 생각을 하지 마라. 목숨을 걸어라. 죽을 수도 있다. 너라면 할 수 있다." 스승의 이 한마디에 정말 이시가와는 목숨을 건다. 정신과 삶의 자세가 변해버린 이시가와의 이야기는 내 가슴에 진한 삶의 에너지로 다가 왔다. 

맨 땅에 헤딩하는 그런 심정의 이시가와. 

어떻게든 태권도를 알리고 싶어서 찾아간 도장에서 이어지는 대련의 연속에서 

"처음에 공수도 도장을 찾아 다니며 대련을 벌인 것은... 이쪽의 위력을 보여 줘서 도댗페 저게 누구냐? 그런 궁금증을 주려고 계획했기 때문이다. 잔뜩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뒤 차츰 친숙해질 때를 기다려 태권도의 극진회를 선전하고 도장을 건립할 생각이었는데..." 

이어지는 핍박과 살인의 위협. 

대장간 꼬마와의 진한 우정과 한명씩 늘어나는 관원들... 그리고 지부 설립까지의 고난과 핍박의 과정에서 많은 배움을 느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다시 한번 배웠다. 

끝없는 대야망의 꿈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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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망 3
고우영 지음 / 씨엔씨레볼루션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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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렇게 최배달 선생의 삶과 정신에 푹 빠져 있었는지를 이 대야망 3권을 읽고 깨달았다. 

30년이 지난 그 당시의 만화책 한권이 한 소년의 정신을 바꿔버졌는지에 대하여 나는 진정 알게 되었다. 대야망 3권에서 말이다. 왜 그렇게 좋아하고 존경하게 되었는지를 1,2권이 아닌 3권에서 알게 되었다. 

그랬구나. 

<방학기>선생과 <고우영> 선생의 필체는 비슷하지만 최배달이라는 선생 한 분을 두고 책이 다르게 나왔는지를 이제야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두분의 글의 내용은 사실적이다. 왜냐면 두 분 다 최배달선생과 인터뷰하고 사실적인 이야기에 픽션을 잠깐 둔 것 뿐이다.  

다시 3권의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3권의 하이라이트는 전세계 무도여행보다 <아시가와>라는 제자와의 사제관계가 그렇게 나에게 뜻 깊게 다가온다.  최배달을 찿아온 일본소년 아시가와는 건들거리고 불량기있는 소년이었다. 

"일부러 눈을 한번 치떠 보았습니다. 대개 부릅 뜬 나의 눈을 보면 보통 사람들은 기가 죽는데 이 녀석은 오히려... 쓸만한 녀석인데..."  그렇게 찾아온 이시가와를 가르치는 최배달 선생... 까불고 엉뚱한 이시가와는 천부적인 파이터의 기질이 있었다. 하지만 부모도 없고 힘겨운 삶에서 시장에서 버려진 과일껍질과 쓰레기를 주워먹는 일이 있어도 구걸은 하지 않는 그의 진면목에 반해서 더욱 애제자로 키워진다. 스승을 모욕한다는 다른 무술인과 대결을 벌이고 "무도의 완성은 곧 인격이거늘" 스승의 꾸지람으로 파문을 당하고 만다. 

누구보다 스승을 사랑하고 의지한 아시가와. 

스승은 먼 나라로 떠나버리고 아시가와는 갱생의 삶을 살면서 스승의 화가 풀리길 기다린다. 먼 스승이 떠나는 비행기를 바라보는 이시가와를 보면서 나도 눈물이 나왔다. 그렇다. 내가 어린 날 그렇게 보았던 그 장면이 이 장면이었다. 세상에 30년이 다 되어 가는 데도 변하지 않은 그 장면... 그리고 다 커버린 내 자신을 보는 순간 나는 감동의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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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책쓰기 - 컨셉의 명수에게 배우는 책쓰기 전략
탁정언.전미옥 지음 / 살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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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이 것이 별거 아니다. 

우직하게 꾸준히 쓰면 된다는 것을 이제야 더 깨달아 본다.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우직하게 꾸준하게 쓰는 사람이 책을 내는 시대다. 무식하게 달리는 사라보다 꾸준히 걷는 사람이 천리 길을 가듯이 하루도 빠짐없이 쓰는 사람이 글쟁이다. 

간단하다. 하루에 한장 씩만 책을 쓴다면 일년에 무조건 한권의 책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꾸준함의 힘을 보여주는 단면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이 것을 지키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루에 한장, 오늘 쓰지 못하면 내일은 두장이다. 내일도 쓰지 못하면 모레는 세장이다. 그 흔한 일수의 꼬임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루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쓴다는 것은 습관이다. 

그렇다!!  글쓰기는 습관이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방법 이외에는 왕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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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찬빈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 아들 찬빈이 생일 축하해~~~ 

소중하고 소중한 우리 아들이 어느 덧,11살이 되었구나. 

엄마 뱃속에서 10달간 있다가 멋지게 태어난 우리 아들이 벌써 11살이 되었구나. 키도 많이 크고 마음도 항상 씩씩한 우리 찬빈이가 아빠는 항상 자랑스럽단다. 언제나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 하고 모든 일에 열심인 찬빈이를 보면 아빠는 항상 기쁘단다. 

오늘이 생일이지만 엄마가 너를 낳아준 감사한 날이라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아빠도 우리 찬빈이가 태어나는 것을 보았단다. 세상에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 모습은 없었지. 

오늘은 너의 멋진 날이니까 우리 가족 다 함께 축하한다. 찬빈이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멋지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이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멋지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아들 사랑해요~~~ 

 

2010년 11월8일  찬빈이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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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상식 

 

초등학교 때 배웠던 도덕 시간에는 이런 말이 있다.
상식, 기본 상식이 있어야 한다고 사람들 있는 곳이나 공공 장소에서의 말과 행동.

사업에도 장사에도 기본 상식이 있다.
고객을 진심으로 위하는 상도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고객을 진심으로 위하고 대접하고 존중하려는 마음 말이다.
고객은 무어가 있어야 하는가?

 

객도가 있어야 한다.
손님이라고 다 같은 왕이 아니다.
더 손님처럼 대접받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를 다해야 한다.
무조건 왕처럼 대접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왕처럼 행동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어제는 많이 배웠다.
나의 영업의 길이 멀었음을 배웠다. 아크로 펠리스에서는 내가 더 신중하지 못했다.
고객의 불편함을 잃어버린 행동이었다. 깊숙이 배웠다.
나 외에는 다 고수고 배워야 할 사람임을 한 번 더 느꼈다.

반면에 동탄 푸르지오 아파트는 정말 인간성을 말살한 행동 그 자체였다.
아무리 고객 제일주의라지만 그런 고객은 상종하기 싫다.
오후내내 머리가 지근 거릴 정도로 신경을 썼다.
내가 이런 사람들과 살아야 하나. 어떻게 저렇게 자신의 양심을 망각한 행동과 말을 할 수 있을까?
연기자를 하는 게 났겠다. 싶었다.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자.
아직 영업의 길은 정말 멀었다.
배우자. 인내하자, 공부하자,  진심을 다하지만 옥석을 가리는 눈을 기르자를 진심으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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