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찬빈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 아들 찬빈이 생일 축하해~~~ 

소중하고 소중한 우리 아들이 어느 덧,11살이 되었구나. 

엄마 뱃속에서 10달간 있다가 멋지게 태어난 우리 아들이 벌써 11살이 되었구나. 키도 많이 크고 마음도 항상 씩씩한 우리 찬빈이가 아빠는 항상 자랑스럽단다. 언제나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 하고 모든 일에 열심인 찬빈이를 보면 아빠는 항상 기쁘단다. 

오늘이 생일이지만 엄마가 너를 낳아준 감사한 날이라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아빠도 우리 찬빈이가 태어나는 것을 보았단다. 세상에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 모습은 없었지. 

오늘은 너의 멋진 날이니까 우리 가족 다 함께 축하한다. 찬빈이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멋지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이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멋지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아들 사랑해요~~~ 

 

2010년 11월8일  찬빈이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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