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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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이야기하고 그 중요성도 높아집니다. 전문성이란 깊이를 갖추는 것이겠죠. 그런데 깊이의 전제는 넓이입니다. (...) 그리고 넓이를 갖추는 데 굉장히 적합한 활동이 바로 독서입니다.” 다양한 내용의 독서를 통하여 깊이를 기대할 수 있겠다. 독서광 저자의 독서법을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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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25-08-13 13: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가치는 책 뒤의 추천 리스트...

페크pek0501 2025-08-13 13:19   좋아요 1 | URL
그 추천 리스트가 누군가에겐 유용하겠지요.
그걸로 여러 페이지를 메워 실망했다는 평도 있더라고요. 케바케인 듯...

yamoo 2025-08-13 20:16   좋아요 1 | URL
헐~~~
그런 시각도 있군요!!

페크pek0501 2025-08-14 12:17   좋아요 0 | URL
저도 추천 도서로 페이지를 늘렸군, 하는 생각이 스치긴 했어요. 분야별로 리스트를 만든 건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독서광답다고 느껴지더군요. 특히 이승우 작가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카스피 2025-08-14 0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책이네요.그나저나 2만 3천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니 부럽다면 부럽다고 할 수 있겠네요.아마 집이 엄청 넓을 듯 싶습니다.

페크pek0501 2025-08-14 12:14   좋아요 0 | URL
유튜브 보니깐 ‘파이아키아‘라고 이름 붙여진 작업실이자 서재로 쓰는 공간을 따로 갖고 있더라고요. 집과 서재를 분리한 거죠. 그 작업실이 어마어마하게 넓더라고요. 그 책들을 다 읽지는 못했다고 이 책에 썼더라고요. 저도 책이 많아져서 요즘 책을 없애는 일을 하고 있어요. 백 권 넘게 버렸고 앞으로도 몇 권씩 뽑아 버리려고 합니다. 다시 읽지 않을 책은 없애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

카스피 2025-08-14 14:42   좋아요 2 | URL
인 읽는 책은 버리는 것이 맡긴한데 개인적인 성향상 물건을 못 버리니 방구석이 책들고 개미굴같은 느낌입니다ㅜ.ㅜ

페크pek0501 2025-08-15 16:21   좋아요 0 | URL
저도 책 버리는 걸 많이 망설였던 사람인데 책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어디에 어떤 책이 있는지 몰라 필요한 책을 찾으려면 어려워서 결단을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