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철학하기
프랑수아 갈리셰 지음, 강주헌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프랑수아 갈리셰, 저자는 철학박사이자 교수로 철학의 대중화와 학교 철학 교육 운동에 앞장 선 분이다. 초등학교 장학관을 가르치는 협력관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철학을 뜻하는 philosolhy는 어원적으로 지식(혹은 지혜)의 사랑을 뜻한다. 우리말로 번역된 철학(哲學)에도 지혜라는 뜻이 담겼다. 내게 철학은 어려운 학문이다. 중고등학교의 윤리 시간에 주워 들은 것과, 대학교 1학년 때 교양과목으로 접한 '철학개론'이 전부다. 사실 철학자들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힘든데, 그들의 이론이나 학설을 이해하는 건 나한테 무리다. 그래서 이 책이 어렵지 않을까 살짝 걱정됐는데, 학자나 이론에 대한 설명이 붙어 있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이 책은 '모두가 철학자'라는 말로 시작해 1부는 어린이를 위한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프랑스 초등학교의 철학교육 사례를 들어가며, 어린이는 철학할 수 없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말한다. 왜, 어린이에게 철학을 가르쳐야 하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무엇으로 철학을 토론할 것인지 얘기한다. 교실에서의 철학 토론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이 확장되는 걸 알 수 있었다.  

가정에서의 철학토론을 돕기 위한 조언을 새겨두었다.
진지하라, 인내심을 가지라, 보조자료를 활용하라,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라, 개입은 짧게 하고 끝내라, 구두 토론 후엔 글쓰기로 마무리하는 것까지.  

'아이들에게도 목소리가 있다!' 코너에선 아이들과 선생님이 나눈 대화로 실제적인 도움이 될 거 같고, '이번에는 여러분 차례!'에서는 내가 토론을 진행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준다. 제목은 어린이와 함께 철학하기지만, 어린이보다는 교사나 부모를 위한 지침서로 좋겠다. 

  
 

2부는 함께 생각해볼 문제들이다.  
학교의 의미를 새겨보는 학교는 왜 다녀야 할까?
도덕 교육의 자유란 무엇인가?
시민의식 교육에 대한 우리는 모두 평등한가?
종교에 대한 문제로 무엇을 믿어야 하며, 내 종교가 네 종교보다 더 나은가?
주제별 이론적인 설명과 실제 학생들의 토론사례와 반응을 소개했고,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토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이들을 위한 철학 책이 있어야만 철학적 토론이 가능한 게 아니고, 텔레비전 뉴스나 신문 잡지에 실린 사진 혹은 아이들 만화에서도 얼마든지 철학 토론을 위한 주제와 질문을 찾아내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결국 교사와 부모가 얼마나 성의를 갖고 있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철학은 인내의 학문이라는데 토론을 할때는 아이가 혹은 자녀가 잘 다듬어지지 않은 이야기를 할때에도 기다려주는 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나 역시 아이들 말을 귀담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다려주는 것도 연습해야겠다. 초등학교부터 체계적인 철학교육에 힘쓰는 프랑스가 부러운 독서로 끝내지 않으려면, 토론할 때 '저요, 저요!' 자신있게 손드는 아이로 키우고 생활에 실천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될 거 같다.^^

 

프랑스의 철학교육 사례를 배워 우리 가정과 학교에서 적용하고,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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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8-2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이네요. 저도 읽고 싶어요.
제가 현재 공부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생각이 많은데...
이런 책들로 아이들과 토론, 멋지네여.. 이런 것들도.

사회 복지도 고려해야 할까여? ㅠㅠ. 한우물 파기도 어려운데.

순오기 2010-08-26 17:43   좋아요 0 | URL
마고님은 충분히 철학적인거 같은데...
심리학으로 한우물 파서 우리한테 퍼 주세요!^^

gimssim 2010-08-2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서재에 가면 눈팅만 해도 책 한 권은 건질 수 있다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지치지도 않는 님의 정열에 그저 감탄입니다.

아이들에게 철학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 실존의 근간을 이루는 학문이잖아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는 것이겠지요.
철학공부 철저히!

순오기 2010-08-26 17:46   좋아요 1 | URL
하하~ 나비, 아니 ...님이 올린 페이퍼를 보셨군요.ㅋㅋ
사실 본인이 찾지 않는 서재나 알라딘 이벤트는 잘 몰라서 참여를 못하니까
제가 아는 이벤트를 참여하라고 알려드리는 것 뿐이에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토론 경험이 많은 아이들은 확실히 논리정연해지는 거 같아요.

꿈꾸는섬 2010-08-26 10: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책이에요. 저에게도 필요한 책이네요.^^

순오기 2010-08-26 17:50   좋아요 1 | URL
책을 읽고 내 생활에 적용하기가 중요한데 그게 또 쉽지 않으니 문제에요.
우리 막내는 고딩인 선배들과 한 달에 2회 토론회를 하는데, 책도 읽고 다양한 주제를 토론해서 좋다고 하네요. 학교에서 보내주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뮤지컬도 토론 모임과 겹치니까 뮤지컬을 포기하는데~ 그 책임감에 엄마로서 감동됐어요.^^

sslmo 2010-08-26 11: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요.

그런데,그러기 위해선...
우리들의 오랜 관행에서 탈피하여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줄 필요가 있게죠.

아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고,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순오기 2010-08-26 17:51   좋아요 1 | URL
맞아요, 뭐라고 하면 '말대꾸야!'버럭~ 하는 것부터 바꿔야죠.ㅠㅠ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부모, 선생님, 어른들....우리 모두가 해당되죠.

blanca 2010-08-26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이런 책이군요...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초등학생을 둔 부모님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오직 학습성과만 강조하고...애들이 가여워요..두렵기도 합니다.

순오기 2010-08-27 01:21   좋아요 1 | URL
부모와 교사들이 읽고 적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 교육은 백년대계가 아니라 요즘은 일년소계 같죠.ㅜㅜ

2010-08-28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100인의 책마을 ]'1쇄 소진' 이벤트

stella09님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페이퍼! 
이벤트 참여가 저조하면 토욜부터 알라딘에서 스텔라님을 보기 어렵다는 멘트에 놀라~ (정말?^^) 신새벽에 잠도 안 자고 참여합니다. 

1. 내가 이 책을 꼭 읽고 싶은 이유?
=> 내가 알라딘 서재인들의 글을 보며 '이 사람, 글 참 잘 쓰네'라고 생각하는 몇몇 분이 있는데, 그중에 한 분은 스텔라님이다. 사람들은 책만 내면 '작가'라고 호칭하던데, 책을 내면 '저자'는 될지 몰라도 다 '작가'가 되는 건 아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 서평 책을 낸 저자를 작가라고 부르는 건 맞지 않다 생각한다. 하지만 스텔라님은 앞으로 '작가'의 반열에 오를 분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스텔라님 글이 실린 이 책이 당근 궁금하고 보고 싶다. 그리고 이 책에 실린 필자 중에 내가 만난 분이 세 분, 알라딘에서 즐찾된 분이 네 분이나 있다는 거 스텔라님 알죠?^^ 

 
2. 나에게 독서란?
=>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이 모인 알라딘에서, 동화나 그림책을 주로 읽는 내가 독서를 얘기한다는 건 부끄럽다. 그래도 한 마디 보탠다면, 내게 독서는 밥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문이다. 여기에 설명을 붙이면 사족이겠죠. ^^

3. 이 기회에 추천하고 싶은 책?
=>100인의 책마을과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책은,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아래와 같은 책이지만 요건 그림책이다.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1.2.3권과 완결판까지 나왔다. 그림책과 1권만 봤지만, 세계를 100명의 마을로 축소하니까 지구촌 한 가족의 의미가 살아나서 이해가 잘됐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것도 쉽게 감지되고...  


 

 

 

  

 

요즘 나무 책에 꽂혀서 박상진 교수의 책을 줄줄이 보는 중이다.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
 나무에 얽힌 전설과 역사와 인간의 삶이 담겨 있어 좋았다. 책에 나온 나무를 만나러 훌쩍 떠나고 싶은 유혹이 크지만, 그 유혹에 휘둘려도 후회하지는 않을 거 같아 더위가 지나면 유혹에 빠져 보고 싶다.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을 읽고 비로소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빨래판이 되고 싶지 않은 분들께 강추한다.^^ 

<역사가 새겨진 나무이야기>는 방금 주문했다.
<궁궐의 우리나무>까지 박상진 교수의 책을 줄줄이 보고 다 사들일 거 같다.

 

 

 

 

 

 

스텔라09님, 이벤트라면 북적북적 참가자도 많고 구경꾼도 많아야 하는거 맞지요?
오늘 내 서재에 들어오시는 분들~ 스텔라님 이벤트에 참여도 하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stella09님의 서재 바로가기  

*100인의 책마을, 1쇄 소진, 2쇄도 소진, 3쇄 행진 중... 이런 대박 기사가 뜨기를 기원함! 

 

 

*최규석 신간 <울기엔 좀 애매한> 이벤트 당첨자들은 선물 기다리느라 목이 길어졌지요?^^
아직 사인본이 도착하지 않았는데 오늘쯤 택배가 오지 않을까? 금욜까지는 꼭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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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인의 책마을 이벤트 참여
    from 跡者生存 2010-08-26 05:03 
    "순오기님의 서재에 가서 눈팅만 해도 책 한권은 건질 수 있다."라는 말을 하면 "뻥치고 있네~"라고 하실 분은 아무도 없을거다. 책을 건진다는게 꼭 책을 받게 된다는 말이 아니지만 순오기님의 서재를 통해서 이벤트도 알게 되고(그래서 참여한 이벤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한비야씨거,,ㅋㅎㅎㅎ어찌우리 잊으랴!!)올리시는 다양한 책을 통해 일고 싶은거나 필요한 책도 건지게 되니까 말이다. 스텔라님의 서재에서 이벤트가 있다는 걸 봤지만 요즘 이
 
 
라로 2010-08-26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여할께요!!

순오기 2010-08-26 17:51   좋아요 0 | URL
착한 나비님, 아니 ...님!^^

lo초우ve 2010-08-26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녀올께요 ^^

순오기 2010-08-26 17:52   좋아요 0 | URL
님 참여한 글에 댓글 남겼어요.
호응해주셔서 감사~ ^^

stella.K 2010-08-2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언니! 넘 감사해요.
이런 멋진 글을 올려주시다니...! 감동, 감격!!흐흑~
언니 말씀이 맞아요. 서평 가지고 작가라고 할 수는 없지요.
언니 말씀대로 꼭 좋은 작가가 되로록 노력하겠슴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p.s 글치 않아도 언니 선물 기다리고 있어요. 언니 선물이라서...^^

순오기 2010-08-26 17:53   좋아요 0 | URL
헤헤~ 스텔라님을 못 보면 안 되니까, 소문을 내야지요!
메인에 두 개나 떳으니 홍보는 좀 되겠죠.^^

꿈꾸는섬 2010-08-2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이벤트가 있군요.^^
순오기님 넘 멋진 참여세요.^^

순오기 2010-08-26 17:53   좋아요 0 | URL
꿈섬님도 참여하세요!!

감은빛 2010-08-2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스텔라님이 원하는 바를 200% 충족시켜주는 참여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시 순오기님! 이란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많은 알라디너에게 홍보가 되겠네요.

스텔라님, 순오기님 그외 이벤트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 홧팅! 입니다! ^^

순오기 2010-08-26 17:54   좋아요 0 | URL
와아~ 스텔라님과 더불어 저자로 등극하신 감은빛님도 축하합니다!!

sslmo 2010-08-2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우와~순오기님 어록에 올려놔야겠네여.
2.순오기님도 저런 고민을 하시다니...의외인걸요~
동화나 그림책,우리 아이들의 지킴이 파수꾼 역할도 같이 하시는 거잖아여~
3.저도 참여하고 싶어요,불끈~


순오기 2010-08-26 17:55   좋아요 0 | URL
헤헤~ 2번은 고민이라기 보다 알라딘에서 명함을 내밀기 뻘줌하다는...^^
나무꾼님 참여는 당근이지요!!
우린 이벤트로 똘똘 뭉친 사람들~ㅋㅋㅋ

루체오페르 2010-08-26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은 알라딘의 파티플래너, 혹은 이벤트 플래너 같으세요~
이벤트를 더욱 빛나게 해주시는^^

세계가 100명의~ 는 제가 좋아하는 동화 중 하나입니다. 가끔 동화라 생각했던 작품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경험입니다.

순오기 2010-08-27 01:22   좋아요 0 | URL
^^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참 좋은 책이죠.^^
 

푸른책들 특별이벤트 8월 19일~ 9월 19일까지

 http://cafe.naver.com/prbm/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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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8-2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에 없는 책도 몇권 있네요.^^
푸른책들에는 좋은책이 많은것 같아요.

순오기 2010-08-26 17:34   좋아요 0 | URL
나도 없는 책 몇 권 있어요.
다 갖출수는 없으니까요.^^
9월 11일 푸른책들 모임 있어요~ 알죠?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독서왕 도전 100권~ 늦둥이라도 하나 낳을 걸!ㅋㅋ 

중.고.대딩인 우리 삼남매는 해당이 안돼서 이웃의 '와일드 보이'에게 선물했더니
방금 달성했다고 가져왔어요. 이벤트는 22일까지였지만....뒷북으로 올려봅니다. 

**광역시 광*구 *곡동 00중앙초등학교 1학년 2반 최*수,
잘 생겼죠? 실명은 바로 카리스마의 그 분!  

 

>> 접힌 부분 펼치기 >>

'와일드 보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밖으로 나돌기 좋아하는 녀석인데
애기때부터 엄마의 독서모임에 따라 다닌 경력이 길다 보니 책읽기는 기본입니다.
혼자서 읽고 또 읽고, 엄마가 읽어주는 걸 좋아해서 또 읽어주고.... 한 권을 서너번은 읽었답니다. 

목록에 기록된 책을 담아 보면... 

 

 

 

 

 

 

 

 

 

 

 

 


 

 

 

 

 

 

 

 

 

 

 

 

 

 

 

 

 

 

  

 

 

 

 

 

 

 

 

 

 

 

 

 

 

 

 

 

 

 

 

 

 

 

 

 

 

 

 

 

 

 

 

 

 

 
 

 

 

 

 

 

 

 

 

 

 

 

 

 

 

 

 

 

와일드 보이 집에 있는 전집류 도서는 검색해도 안 뜨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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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8-24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일드 보이의 몇 년 후가 기대되어요. 어휴, 잘 생겼어요.^^ㅎㅎㅎ
열 여섯 권 읽었어요. ㅎㅎㅎ
다음 번에는 울 조카도 도전하라고 해야겠어요.^^

순오기 2010-08-24 22:31   좋아요 0 | URL
ㅎㅎ 나는 32권 읽었어요. 저 책 중 30권은 내가 제공했다는...^^
겨울방학에도 하겠죠, 그땐 조카들 도전하면 되겠네요.
와일드 보이는 이벤트 기간이 지나서 상은 내가 줘야될거 같아요.ㅋㅋ

머큐리 2010-08-2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님.. 저 방학동안 애들을 너무 방목한거 아닌지...반성 + 걱정하고 있어요..에효~~

순오기 2010-08-24 22:31   좋아요 0 | URL
방목 좋지요~ 방학때나 방목하지 언제 하겠어요.ㅋㅋ
우리 애들도 독서마라톤 덕분에 다양하게 읽으니까 좋아요.

라로 2010-08-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와일드하게 안생겼어요,,ㅎㅎㅎㅎ
그나저나 저는 저걸 N군 녀석에게 읽고 스티커 붙이라고 줬는데
표는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스티커는 해든이가 아무대나 다 붙여놔서리,,,ㅠㅠ

순오기 2010-08-26 00:35   좋아요 0 | URL
녀석이 '와일드 보이'라는 그림책을 좋아해서 붙인 별명이에요.^^
해든이는 스티커 좋아할 나이지요.ㅋㅋ

라로 2010-08-26 03:04   좋아요 0 | URL
글쿠나~ '와일드 보이'라는 그림책 찾아봐야겠어요~.

그런데 토욜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데 투어에는 지장이 없는걸까요?
우산은 가져가야겠지만...

순오기 2010-08-26 03:56   좋아요 0 | URL
차로 이동하니까 비가 와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우산은 필수!!

꿈꾸는섬 2010-08-25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옆집 와일드 보이도 축하해요. 모두들 열심히 책을 읽고 있군요. 저희집도 분발해야겠어요.^^

순오기 2010-08-26 00:35   좋아요 0 | URL
이런 기회에 자기가 읽은 책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의미 있지요.^^

같은하늘 2010-08-25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오기언니의 페이퍼에 등장하는 와일드 보이군요.
늦었지만 축하해요.
제가 읽은 책은... 세었는데 잊어버렸다.
아~~ 요즘 왜 이리 자꾸 깜박거리지요...ㅜㅜ

순오기 2010-08-26 00:36   좋아요 0 | URL
이웃의 와일드 보이~ 우리 동네서 다들 사랑하는 아이에요.^^

마녀고양이 2010-08-25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옆집 와일드 보이 잘 생겼는데여!
오기 언냐네 집으로 모자라서, 옆집도 훤칠하군요!
거기다 옆집 보이까지 저를 반성하게 하다뉘... ㅠㅠ

순오기 2010-08-26 00:36   좋아요 0 | URL
하하~ 옆집 보이는 우리 모두의 아들이거든요.ㅋㅋ

stella.K 2010-08-2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똑같은 사진을 하나는 드러내시고, 하나는 감춰두셨나요?
와일드 보이 잘 생겼는데요? 또 저렇게 생긴 보이가 이담에 크면 인기가 많죠.
여자들이 책 읽는 남자 엄청 좋아한다는 게 와일드 보이도 알까요?ㅋㅋ

순오기 2010-08-26 00:38   좋아요 0 | URL
하하~ 그냥 두 개 다 보이면 페이퍼가 길어지니까요.
이 다음에 인기 좋을 상인가요? 지금도 인기 좋은데~ ㅋㅋ
음, 책읽는 여자(아줌마들)를 와일드 보이가 좋아하는데, 고걸 아는지 물어봐야겠어요.ㅋㅋ

루체오페르 2010-08-25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익숙하다 했더니...같은하늘님 아드님과 같은거였군요. 독서록!
서재인 주변이라 그런가 아이들도 책과 친한것 같아 보기 좋네요.^^

순오기 2010-08-26 00:39   좋아요 0 | URL
익숙한 포즈~ 22일까지 이벤트라 두루두루 올라왔었지요.^^

책가방 2010-08-26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권정도 읽었네요.
읽고 마는 독서도 효과가 있을까요..??
우리집 애들은 도통 <기록>이라는 걸 안하려고 해서요.
엄마 닮았나봐요..흑흑

순오기 2010-08-26 01:54   좋아요 0 | URL
우리 애들도 보통 땐 안합니다만, 독서의 내공은 분명 쌓입니다.^^
숙제가 있어야 하는 정도인데 마라톤은 반드시 기록을 남겨야 하니까...
 
후애님 만남, 광주 이벤트 8월 28일(토)

현재 참여하기로 결정된 분은 

후애님, 꿈꾸는섬님, 만치님과 공주님, 프레이야님과 작은따님, ...(나비님)과 H양과 N군
그리고 순오기..........딱 10명입니다.  

만치님과 꿈꾸는섬님은 KTX예매 했고, 후애님과 프레이야님은 고속버스를 이용하고
나비님은 KTX나 승용차로 올지도...

더 참여하실 분 없으신가요? 

http://blog.aladin.co.kr/714960143/4032700 
 

참가비는 담양군청 계좌로 직접 송금해주시면 제가 좀 편할 거 같은데
직접 이체하기 불편하면 말씀하세요, 내가 입금할게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2008년에는 전날 최종확인해서 내가 일괄 입금했는데
당일날 안 오신 분이 있어 환불받을 수 없게 됐어요.
다행히 현장 접수하신 분이 있어 해설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돌려받았는데,
그분께 17,000원 참가비 받고 25,000원짜리 한정식을 대접했다는....
  

 

접수방법 

이용요금은 예약일 3일 전까지 계좌입금   
계좌번호 : 농협 301-0042-6873-71( 예금주 : 박민경, 담양버스투어 )   
전화번호 : 061)380-3154 (입금하고 순오기한테 문자로 알려주세요)  
*군청 담당자께는 전화로 참가자 알려드리기로 했어요.  

 

환불  
목요일 18:00 이전 취소 시 : 참가비 전액 환불    
금요일 12:00 이전 취소 시 : 참가비 70% 환불   
금요일 12:00 ~ 행사 당일 취소 시 : 참가비 50% 환불

두근두근 설레어서 밤잠 설치거나 감기 걸리지 않게 관리 잘 하시고 
8월 28일 토요일 10시, 광주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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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8-24 22:32   좋아요 0 | URL
예~ 그럴게요.
토욜에 만나요~~~ ^^

라로 2010-08-2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벌써부터 두근두근이야요,,ㅎㅎㅎㅎ

순오기 2010-08-26 00:40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이면 네근이군요.ㅋㅋ
이런 철지난 유머라니~ 썰렁하죠.^^

꿈꾸는섬 2010-08-2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두근두근 설레어 벌써부터 밤잠을 설쳐요.

순오기 2010-08-26 00:40   좋아요 0 | URL
밤잠 설치고 기차에서 한 숨 자면 되지요.^^

같은하늘 2010-08-25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서 어쩌나...^^

순오기 2010-08-26 00:40   좋아요 0 | URL
아~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마녀고양이 2010-08-25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부럽당부럽당........ ㅠㅠ

순오기 2010-08-26 00:41   좋아요 0 | URL
좋아요~ 부러워 하세요!!ㅋㅋ

행복희망꿈 2010-08-25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만남 되세요.
저도 부러워요.ㅠㅠ

순오기 2010-08-26 00:41   좋아요 0 | URL
꿈님도 같이 만나면 좋았을텐데...

꿈꾸는섬 2010-08-25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저 입금했어요.^^

순오기 2010-08-26 00:41   좋아요 0 | URL
예~ 군청이랑 확인할게요.^^

루체오페르 2010-08-2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일, 곧이네요.
오늘 날씨 정말 좋았는데, 비만 안오는 오늘 같은 날씨가 그날도 이어져 즐거운 만남 되길 바랍니다!

순오기 2010-08-26 00:43   좋아요 0 | URL
이젠 사흘 앞으로~
여긴 땡볕인데도 날마다 소나기가 한차례씩 지나가고 있어요.
빨래를 넣고 출근할 수 없는 날씨~ㅜㅜ

라로 2010-08-26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입금했어요. 제 이름으로요. 3명.

순오기 2010-08-26 03:55   좋아요 0 | URL
예~ 확인할게요.^^

pjy 2010-08-26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죤 멋진 모임입니다^^ 다들 엉덩이 들썩들썩ㅋㅋ
후애님께서 모처럼 즐겁게 한쿡관광하시면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