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금전과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나라가 뉴질랜드다.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면서 경이로움을 금치 못했는데 꼬-옥 가보고 싶다.가기전에 뉴질랜드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모아본 책들이다.
이번 여름에는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지 못한 거 같다. 남들처럼 피서지에 가지도 않았고,외국 여행은 꿈만 꿀 뿐이었다. 여행을 주제로 써놓은 책들을 보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번 여름은 정말 숨막힐 듯이 더웠다. 이제는 그 지긋지긋한 더위도 한 풀 꺽이고 새벽이면이불을 잡아당기게 한다. 더위 핑계로 많은 책을 읽지는 못한 것 같다. 이제는 날씨 핑계도 못대니 열심히 책을 보아야겠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7월의 한여름에 읽은 책들이다. 여전히 뜨겁다. 앗 뜨거뜨거..
정말 갖고싶은 욕심이 나지만 책값이 장난이 아니어서 아직까지 구입을 못한 책들의 목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