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고(얘들을 억지로 재운 뒤 어른들만 몰래 공연을 보고옴),맥주 한잔 하면서 수다떨다가 느즈막이 자서 오전 10시 넘어 깼다.콘도 직원한테 물어서 좋은 계곡으로 추천받은 사나사 계곡으로 출발...좋다는 소문이 얼마나 많이 났는지 사나사 앞까지 차들이 가득가득...우리가 자리잡은 곳은 그나마 좀 조용한 곳이라고 잡았는데....근처에 있는 다른 이들이 물뱀이 있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얘들 데리고 물속에서 노는데 내가 물뱀을 목격하고 말았고,짱구엄마와 함께온 아줌마는 얘들 데리고 놀기 불안하다며 철수를 강행...다시 짐을 이고 지고 내려옴...<물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물뱀이 나타나면 물총을 쏘겠다며 결의에 찬 도토리><짱구도 호신용 물총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