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첫날...

늦잠을 자고 여유를 맘껏 부리고 싶었지만,
짱구엄마의 독촉으로 주섬주섬 짐을 싸고 차를 몰고
양평 한화콘도를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강변북로를 타고 무조건 직진만 하기를 1시간여를 했더니
양평 이정표가 보이고,거기서도 1시간여를 더 가니 양평 한화콘도
근처에 이르렀습니다.

그때가 대략 오후 2시 무렵 배고프다고 징징 대는
짱구와 도토리를 데리고,그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옥천냉면집에
가서 (원조집은 아니고 차몰고 가다 쉽게 눈에 뜨이는 곳으로 무작정 감...맛이야
거기서 거길 거라고 생각) 비빔냉면과 완자,빈대떡으로 배를 채우고
약속한 일행과 조우했습니다.

콘도에 여장을 풀자마자 수영장으로 직행...



<튜브로 치부인 배를 가린 짱구>



<물미끄럼틀은 오로지 아이들만...타고 싶었지만 참았음 ^^.. 대신 워터슬라이드 탔는데,
   슬라이드 밖으로 튕겨 나올뻔해서 1번만 타고 안 탐> 



<스피드광...도토리>

수영장에서 저녁 무렵까지 논 후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산책삼아 콘도 뒷산으로 가니
조그마한 계곡이 있는데,조용하고 인적도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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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8-18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나겠어요. 튕겨져 나갈뻔한 상황이 어떻게 된거죠? 궁금하네요^^

짱구아빠 2006-08-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oninara님> 제가 체중이 좀 되잖아요? 그런데 워터슬라이드에서 완전히 누우면 가속도가 엄청 붙어버려서 굴곡을 지날때마다 원심력에 의해 슬라이드 밖으로 튕겨져 나갈 것같은데, 윗부분은 펜스를 높게 해 놓았는데,아랫부분은 낮게 해 놓았네요..빠른 속도로 내려오다보니 아랫부분에서 튕겨나갈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된 듯합니다. 저 내려오는 거 보면 밑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다 놀핬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