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 우리 부서 부장님과 내가 예전에 있었던 부서의 차장님하고
나하고 셋이서 커피 한잔하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姓"에 대하여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차장님의 성은 강씨인데 자기 선조 중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세컨드인 "강비"가 있다고 했다.
강비는 병이 들어서 죽고, 퍼스트의 아들들이 일으킨 왕자의 난때 강비가 낳은 태자와 다른
왕자는 모두 배다른 형인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그 강비의 오빠나 남동생이 당시에 있었을 터인데 그들은 이방원과 그 추종세력들한테 
학살 당하지 않고 잘 살아남아 후손을 보았는지 아니면 당시에 전부 몰살을 당했는지
몇 권의 역사책을 디벼보아도 그런 내용은 나오질 않는다.
나는 학살을 당했을 거라 주장을 했고,(이방원은 왕권의 안정을 위하여 처남들을 죽여버리고,
며느리 집안마저도 박살낼 정도로 무지막지한 측면이 있는 사람이기에...강비가 이방원을
미워한 만큼 이방원도 강비라면 이를 갈지 않았는가,이 정도니 강비의 형제들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 내 맘대로 추정...),다른 이들은 그런 기록이 없고,현재 강비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차장님이 멀쩡히 살아서 같이 차를 마시고 있기에 강비의 형제들은 살아남았을 거라 주장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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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1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족보함 보자 그러세요. 줄기를 그때까지 따라올라 갈 수 있음 그래도 확인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