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동양사와 서양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동양은 중원이라고 하는 중심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의
성격을 가졌었다는 것이고,서양은 지금의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문명이 꾸준히 중심지역을 서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이집트 -> 그리스,로마 -> 영국,프랑스 이런식으로 ...)
아울러 그리스,로마에서 민주정치(본질은 귀족정)가 발전한 것은
그들의 체제가 제정(내지는 왕정)을 할만큼 발전하지 못한 결과라고
본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보통 교과서에서는 그리스의 민주정을 현대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는데
그때와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면 같은 명칭을 쓰지만,그 성격은 많이
달랐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육지여행동안 계속 붙잡고 다닌 책이며,즐겁고 재미있게 서양사를
되짚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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