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호러걸작선2>...
무슨 책인가 사면서 끼워팔기로 들어온 책 되겠다.
시리즈로 된 책은 절대적으로 1권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어서 이렇게 2권부터 먼저 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다.
생각나는 예외가 있다면 김수영 선생의 전집이 출간되었을 때 산문만 나오는
2권만 구입한 경우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스카페타 시리즈는 멋몰라서 그런거니 인식없는 과실에 해당된다고 내맘대로 규정한다.
책 읽는 시간을 제대로 확보치 못하다 보니 호흡이 긴 장편보다는 이렇게
짤막짤막한 단편이 중간에 내용 까먹지 않고 읽어내기에는 편하다.
돌이켜 생각하면 조정래 선생님의 <한강>이나 <아리랑>을 어찌 다 읽었는지.....
하기야 지금도 5권짜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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